다양한 해양레제 체험 무료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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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개장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이달 2일 기준 누적 방문객 7만6023명을 기록했다.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길이 약 3.8㎞의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다, 울창한 해송 숲이 어우러진 서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지난해에는 17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래프팅과 카약, 서프보드, 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완도군은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관리요원과 수상안전요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고,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온열질환과 물놀이 사고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는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자리해 해수욕과 휴식, 치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신 완도군수는 "올여름은 청정 해변인 신지 명사십리에서 시원한 휴가를 보내고, 해양치유와 다양한 관광명소, 전복 등 풍성한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완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