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 보답하는 차원에서 한달만에 다시 韓나들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 참여하는 GV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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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엣나인 필름에 따르면 후지노 감독은 오는 28~30일 내한한다. 지난달 29일 개봉에 맞춰 방한했던 그는 두 번째 한국 체류 기간 중 모두 7차례의 GV(관객과의 대화)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후지노 감독 홀로 관객들을 만났던 첫 한국 나들이 때와 달리 이번에는 아사노 유미코 프로듀서가 동행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대화에 참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2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GV에는 유튜브 채널 '쿠크닥스: 멘탈 바사삭 클리닉'의 이선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씨네21 김소미 기자가, 30일 오후 3시 40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GV에는 안주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중앙일보 나원정 기자가 각각 무대에 올라 영화 속 정신 질환과 가족의 선택에 대해 후지노 감독과 심도깊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엣나인 필름 측은 "후지노 감독이 예상보다 뜨거운 한국 관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두 번째 내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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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후지노 감독이 조현병 환자인 친누나와 사회적 시선을 두려워해 딸을 20년 넘도록 집에 감금해야만 했던 부모를 20여 년간 관찰한 기록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