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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즉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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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6. 08. 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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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발언<YONHAP NO-3831>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국가안보실은 20일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하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과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안보실은 현재 을지연습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우리의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우리 측 대응 상황 점검도 이뤄졌다. 안보실은 이번 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관계기관에 필요한 조치 사항을 지시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5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0여 발을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북한의 올해 12번째 미사일 도발이자 약 일주일 만에 재개된 무력시위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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