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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시험 트럭 사고로 中 네이멍구에서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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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6. 09. 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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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제동장치 고장이 원인
뒤따르던 차량과 충돌해 참변
운명적 사고 대국 중국의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 소재한 한 주행시험장에서 시험운행 중이던 트럭 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정말 어이 없는 사고가 다시 터졌다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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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거의 일상인 교통사고를 자조적으로 표현한 한 만평./신징바오(新京報).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네이멍구자치구 아라산(阿拉善)맹(盟) 아라산좌기(左旗)의 한 자동차 주행시험장에서 오르막길을 주행 시험 중이던 트럭의 제동장치가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라 운행 중이던 데이터 수집용 승합차와 충돌했다. 이로 인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허무하게 숨졌다.

현지에서는 사고 수습 작업이 곧바로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 역시 조사 중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요란한 뒷북 조치 이전에 현장에서 직시했어야 할 안전 불감증을 돌아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대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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