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소폭 하락한 가운데, 샌프란시코는 10-3 승리
애틀랜타 김하성, 벤치 지켜…송성문, 대수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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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서 2루타 1개를 포함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3회초 무사 1루에서 우익수 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작렬했다. 올 시즌 30번째 2루타로, 그는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어진 4회초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그는 7회초 3루수 뜬공과 8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각각 돌아섰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6(525타수 145안타)으로 조금 하락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10-3으로 승리하며 4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한편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8회말 3루수로 투입됐으나 타석에 서지 못했고,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시카코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에 3-9로 졌고, 애틀랜타는 시카코에 6-3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에서 벗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