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기도, 전국제천 사전경기 순항…탁구·볼링서 ‘은빛 스매싱·스트라이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11010002988

글자크기

닫기

수원 엄명수 기자

승인 : 2026. 10. 11. 20: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1일 탁구 김장원·볼링 백승균 나란히 은메달 추가
경기대 탁구 남대부 단체전, 강원대 꺾고 결승 안착
체조 박나영 3관왕·사이클 김현석·장훈 2관왕
noname01
경기도체육회CI.
'종합우승 5연패' 대기록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탁구와 볼링에서 값진 은메달을 추가한 데 이어, 탁구 대학부 명문 경기대학교가 단체전 결승에 진출하며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11일 경기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선수단은 금메달 8개, 은메달 9개, 동메달 8개 등 총 2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사전경기부터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제주 일원에서 진행된 사전경기 11일 차에서 경기도는 탁구와 볼링에서 맹활약했다. 제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대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장원(경기대)이 조한국(경북)을 상대로 치열한 랠리를 펼친 끝에 1-3으로 석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장원은 곧바로 이어진 남대부 단체전 4강에서 설욕의 발판을 놨다. 경기대는 강원대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대는 12일 오전 10시 국립경국대(경북)와 단체전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볼링에서도 값진 메달이 나왔다. 남고부 개인전에 출전한 백승균(분당고)은 총점 974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따내 도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개인전 동메달 릴레이도 이어졌다. 탁구 여고부 정예인(화성도시공사), 여일부 이시온(화성도시공사), 대학부 혼합복식 이현민(경기대)-김수정(용인대) 조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고부 단체전 4강에 오른 화성도시공사는 영천여고(경북)를 상대로 결승행을 다투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일찌감치 다관왕을 배출하며 기세를 올렸다. 체조 여고부 간판 박나영(경기체고)은 개인종합과 도마, 이단평행봉을 휩쓸며 대회 첫 3관왕에 등극했다. 박나영은 마루와 평균대에서도 은메달을 보태며 혼자 메달 5개를 수확했다. 사이클 남일부 김현석(연천군청)과 장훈(의정부시청) 역시 4km 단체추발과 40km 메디슨에서 금빛 질주를 합작하며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개막(16일)을 앞두고 예열을 이어가는 경기도는 12일 탁구 남대부 단체전 결승을 비롯해 럭비 일반부(경희대 출전), 볼링 2인조(남고부·여고부) 및 남대부 개인전, 체조 여고·여일부 리듬체조 결승 등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개막 전 사전경기부터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아 5연패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전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