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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1호기 등 원전 3기 발전 재개…이번주 전력수급 안정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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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01. 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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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1호기 8일 100%출력, 2호기도 13일 100%도달 계획
신고리1·2호기와 신월성 1호기 등 원자력발전소가 재가동되면서 1월 둘째주(6~10일) 전력수급은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이번 주 예비전력이 750만~1000만kW대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반적으로 예비전력이 400만kW 이상이면 정상단계다.

산업부는 공급능력의 경우 지난주보다 증가한 8200만∼8400만kW대로 예상했다. 최대 전력수요는 연말연시 이후 조업 복귀, 주중반 이후 기온하락 등으로 7300만~7600만kW대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이런 전력수급 안정세는 신고리 원전 1호기가 현재 출력을 높이며 오느 8일 100%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신고리 2호기 역시 13일께에는 100% 출력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4일 오후 11시 18분 신고리 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의 발전을 재개했고, 오는 8일 오전 7시 20분께 10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신고리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도 13일 오전 8시 50분께 100% 출력에 이르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들 원전은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으로 지난해 5월 28일 가동이 중지됐고 7개월간 제어 케이블 등 문제가 된 부품을 전량 교체하는 작업을 거쳤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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