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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소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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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중 눈길에 미끄러져 활주로를 이탈했다. 이로 인한 부상자나 여객기 손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정보다 출발이 약 20시간 이상 지연될 전망이다. 1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이하 현지시각)께 웨이하이 공항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서 기체를 돌리던 KE840편(B737-900) 여객기가 빙판에 미끄러져 바퀴가 활주로를 벗어났다...
무술년 황금 개띠해의 포문을 여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2017년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가 229억4000만 달러(신고기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1~3분기까지 135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던 투자 금액이 지난 4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인 93억60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증가세로 전환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유종의 미’를 거둔 짜릿한 반전이 아닐 수 없다. 이로써 외국인직접투자..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2015년부터 이어오던 임금 협상을 잠정합의까지 이끌어 냈다. 이 합의안은 조합원의 찬성이 전제돼야 최종 확정된다. 10일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조종사노동조합과 2015년 및 2016년 임금인상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잠정 합의 내용에 따르면 2015년 임금 총액은 1.9% 인상, 2016년 임금총액은 3.2% 및 보안수당 5000원을 인상한다. 이어 공..
2018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산업계는 전반적으로 공감을 표하면서도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우려 섞인 반응을 내놨다. 10일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기업 스스로도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임무를) 실천해야 하는 게 과제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협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 등..
대한항공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알리기 위해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를 항공기에 래핑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홍보 항공기는 A330-200 기종 1대로, 패럴림픽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는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비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포..
◇ 전무(P9) 승진 △ 북미지역총괄(미국무역법인장 겸) 고재린 △ 일본지역총괄(일본무역법인장 겸) 이경하 ◇ 상무(P8) 승진 △ 중앙아시아지역총괄(타시켄트지사장 겸) 지병환 △ 철강원료사업실장 신수철 △ 자원탐사실장 조준수 ◇ 상무보(P7) 승진 △ 방콕지사장 유삼 △ 상해무역법인장 박현열 △ 자동차부품2그룹장 이창훈 △ 시추생산그룹장 이정환 △ 경영전략그룹장 박정빈 △ 러시아지역총괄(모스크바지사장 겸) 허성형 △ PT.BIA법인장 공병선..
아시아나항공이 ‘샵앤마일즈’에서 상품을 구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소원 이루시개’ 문제를 푼 다음 샵앤마일즈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및 도너츠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개띠 출생년도 회원에게는 아시아나브릭과 아시아나 A380 모형비행기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3월 16일 발표한다.
국내 해운업계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올해 서둘러 초대형 선박을 발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현재 한국 해운업 선두주자인 현대상선은 2M과의 얼라이언스 계약 기간 이후, 2M 또는 다른 선사들과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선복량 확대가 필수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투자가 이뤄져야 2M 계약 종료 및 환경 규제가 시작되는 2020년부터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다. 9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간한 보고..
코트라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8’에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관을 차린다고 밝혔다. 한국관은 코트라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공동으로 구성한다. 국내 IT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총 57개사가 참가해 혁신제품과 미래기술을 선보인다. 올해 한국관에서는 초고압송전선 점검·단선 방지처리용 자동비행드론(세이프어스드론), 가상현실(VR..
신보호주의 확산과 중국의 중속성장 기조 정착에 따른 국제통상 환경에 맞춰 G2(미국·중국) 리스크 관리와 시장다변화가 올해 국내 기업들의 당면 과제로 제시됐다. 9일 코트라는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2018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미국시장 진출전략 수립 시에는 한-미 FTA 재협상 및 트럼프 정부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대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코트라..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주요 희소금속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안정적인 공급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희소금속 교역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붐을 타고 전 세계 희소금속 수요는 전례 없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년 새 코발트(131%), 텅스텐(58%), 리튬(33%) 등 주요 광종의 국제 시세는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은 천연광석의 99..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행복지수가 역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경제 회복 및 소비 심리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저소득층과 중·고소득자의 격차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9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제20회 경제행복지수 조사에서 경제적 행복 점수가 100점 만점에 45.1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영업자(+13.2점), 40대(+9.4점), 소득 6000만..
2017년 한 해 동안 미국의 수입 규제 신규 조사 개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은 전 세계 대(對)한국 수입 규제 191건 중 31건을 차지해 최대 수입 규제국이 됐다. 9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2017년 연간 대한(對韓) 수입규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대한국 신규 수입규제 조사개시 총 27건 중 미국이 8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터키(4건)와 중국(3건) 순이었다. 규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촉각은 9일 남북 회담에 곤두서있다. 이 회담의 분위기가 우호적으로 흘러간다면 추후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는 현 회장의 오랜 염원이자 현대그룹의 정체성이다. 현 회장은 남북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을 때에도 희망을 놓지 않았다. 올 초 신년사에도 “군사적 긴장으로 대화와 교류의 문이 닫혀있고 어두운 전망이 거론되지만 언젠가는 평화의 길로 접어들 것을 의심치 않는다”며 굳건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태국에 수출한 초음속 항공기 T-50TH의 납품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T-50TH는 태국까지 직접 비행해 태국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께 경상남도 사천에서 출발한 T-50TH는 대만·필리핀·말레이시아 등을 경유해 태국 타클리 공군기지까지 총 6658㎞의 거리를 12시간 동안 비행한다. 이번 납품은 2015년 태국 정부와 체결한 T-50TH 4대 1억1000만 달러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