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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 기자회견에 "국민 더 열받게 하는 게 목표?"
강신철 청문회서 ‘증인 0명’ 공방…장남 7억 의혹엔 “전쟁 중이라”
정점식 “김승원 청문회는 3류 신파극…추미애는 나치 2인자 괴링"
고성·삿대질 오간 3人 청문회… 눈물 쏟고, 고개 숙이고, 반박
장동혁 "시간 버리고 귀만 버렸다"…정점식 "절망적인 기자회견"
국민의힘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의 '해양수산부 이전 기관 지원 특별법'이 물리적 이전에만 집중돼 본래 취지를 훼손하며, 자당 해수부 법안까지 국토교통위원회로 회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비판했다. 두 법안들이 국토위로 넘어갈 경우 해수부 기능 확대를 담은 '해양수도 부산'에 대한 실질적 실현 방안이 사실상 논의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 이전 지원에 그..
국민의힘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 주도로 노란봉투법과 '2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대해 "국가와 민생경제를 두고 생체실험 하는 것이냐"며 비판했다. 당은 해당 법안들을 '경제 내란법'으로 규정하고, 쟁점 법안 5건에 대해 헌법소원과 위헌법률심판 제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여당이 야당과 재계의 우려를 무시했다고 주..
6·3 대선 패배를 극복하고 다음해 지방선거를 지휘할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가 '반탄'으로 기울었다. 반탄(탄핵반대)파 김문수·장동혁 당대표 후보가 나란히 선거에서 '과반'을 얻지 못해 결선 투표에 진출하고, 함께 치러진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반탄 진영 후보들이 수적 우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새 지도부가 '반탄 체제'로 굳어지면서 고배를 마신 안철수·조경태 후보의 찬탄(탄핵 찬성)파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에도..
8·22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들은 당선 소감에서 한목소리로 통합과 대여 투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최고위원 5명 중 반탄(탄핵 반대)파 후보 3명의 당선으로 수적 우위를 확보하면서, 제1 야당의 차기 지도부는 '반탄 체제'로 흘러갈 것으로 전망된다.최다 득표로 수석 타이틀을 가져간 신동욱 최고위원은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선 소감에서 "저희는 민주당의 무도한 줄탄핵·줄특검..
8·2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오는 26일 결선 투표를 치른다. 찬탄(탄핵 찬성)파 안철수·조경태 후보가 낙마하면서, 결선 투표에서 누가 승리해도 당권은 반탄(탄핵 반대)파가 잡게 됐다.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에는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 반탄 진영 후보들이..
국힘 당대표 선거, 김문수·장동혁 결선투표 진출…안철수·조경태 낙마
국힘 최고위원,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당선…청년최고위원에 우재준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까지 22일 찬성 179표로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방송 3법'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가 완료됐다. 여야는 EBS법을 두고 전날(21) 오후부터 밤샘 토론을 벌였지만, 여당이 '종결 동의안'을 제출하면서 24시간 넘게 진행된 필리버스터는 EBS법 투표에 앞서 종결됐다. EBS법 개정안은 재석 180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명(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으로 가결됐..
EBS법 개정안, 與 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방송 3법' 처리 완료
국민의힘은 22일 방송 3법,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에 대한 강행 처리를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경제 내란 세력"이라고 직격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반경제' 입법을 추진하면서 다가오는 방미 일정에는 주요 재계 인사와 동행하는 것을 두고 "최소한의 양심도 없다"고 비판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이 대통령이 자기가 필요하면 재계 총수를..
더불어민주당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불참했고, 이어진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 상정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방문진법 개정안은 재석 171명 중 찬성 169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됐다. 해당 법안은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 재의요구권(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7월 임시..
국민의힘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강행 처리를 예고한 '방송 2법', '노란봉투법', '더 센 상법 개정안' 가운데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돌입했다.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는 최형두 의원이 나섰다. 이날 본회의에는 방송 2법 중 하나인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이 먼저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7월 임시국회에서도 공영방송 이사회 개편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에 반발하며..
국민의힘이 20일 8·22 전당대회 투표에 돌입하면서, 당권 주자들이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며 막판 당심 공략전에 나섰다. 반탄(탄핵 반대)파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강력한 대여투쟁'을, 찬탄(탄핵 찬성)파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단호한 인적 청산'을 각각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 주권과 당원 주권으로 이재명의 폭주를 반드시 멈춰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이재명표 폭주 기관차에 깔려 신음하고 있다"고 지적..
국민의힘은 20일 더불어민주당의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방송2법 등 쟁점 법안에 대한 강행 처리 예고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는 여야가 합의한 데에 따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열리는 22일을 제외하고 21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장악법과 반경제 악법에 대해 끝까지 필리버스터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단일화는 당원들이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 본지와 인터뷰에서 "조경태는 민심과 당심 모두 경쟁력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혁신 단일화 논의가 끝내 결렬됐지만, 조 후보는 흔들리지 않았다. 안철수 후보와의 연대 실패에도 "단일화 없이도 승산 있다"며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당 안팎에선 합리적 보수 지지층이 조 후보 쪽으로 결집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