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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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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 금감원 심사 통과한 한화솔루션, 자금 조달 절차 밟는다…차세대 기술 '탠덤' 흥행 좌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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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 게임과 AI 결합 고민하다
고려아연 노동조합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생존권과 국가기간산업의 미래를 영풍·MBK에 내어줄 수 없다"고 밝혔다. 17일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 고려아연 노조와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 가족들이 지난 550일 동안 세계 비철금속 1위의 자부심을 뒤로한 채 투기자본 MBK와 영풍의 침탈로부터 일터를 지키기 위한 사투를 벌여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고려아연은 홈플러스가 아니다"며 "MBK가 홈플러스를..
영풍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최윤범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안 반대 권고 의사가 나왔다고 밝혔다. 회사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KCGS가 '회사가치 훼손 및 주주권익 침해'를 명확히 하며 최 회장 주도로 이루어진 비효율적 투자 집행과 이로 인한 재무적·법적 리스크를 정면으로 겨냥했다"고 했다. 회사는 "KCGS가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와 관련해 본업과 무관한 사모펀드에 약 5669억 원을 투자하며 사실상 단..
LS에코에너지가 말레이시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Busduct)를 처음 공급한다. 회사는 아세안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자회사 LSCV가 말레이시아에서 추진되고 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800만 달러(약 120억원) 규모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Johor Bahru) 지..
HS효성이 지주사 요건을 갖추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2년 전 인적 분할로 오는 6월까지 상장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에 대한 지분율 1.15%와 광주일보사에 대한 지분율 1%를 확보하기 위한 현금 조달을 준비 중이다. 조현상 부회장은 사실상 계획을 매듭짓는 작업에 들어섰다고 보고, HS효성의 대표이사직에서 HS효성첨단소재 이사로 자리를 옮겨 직접 현안을 챙길 예정이다. 16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고려아연이 한국ESG연구소가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찬성을 권고하고 영풍·MBK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한국ESG연구소가 이날 발간한 의안분석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한국ESG연구소가 사실상 현 경영진 중심의 경영에 힘을 실어줬다고 봤다. 구체적으로 회사는 한국ESG연구소가 고려아연 현 이사회가 추천한 최윤범 사내이사..
고려아연이 국내 최대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서 2차전지 소재와 첨단·방위산업의 필수 소재인 전략 광물의 노하우 등을 소개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미국 통합제련소와 전략 광물존을 특화해 전시하면서 정·재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6일 고려아연은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시에서 대한민국의 자원 안보를 지키..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자동차사와 인조흑연 음극재에 대한 1조원 규모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가 음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후 역대 가장 큰 금액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3500억원을 들여 베트남에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회사는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해 국내 유일의 양·음극재 동시 생산 기업을 넘어서 세계 배터리소재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16일 포스코퓨쳐엠은 오는 2027년부터 2032년까지..
에쓰오일(S-OIL)이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글판에 사용된 글귀는 정연복 시인의 '들꽃의 웃음'의 일부로 일상에서 소소한 희망을 발견하길 바라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회사는 푸른 들판과 노란 들꽃이 어우러진 이미지로 공덕 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봄의 생기와 따뜻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6년부터 마포 사옥에 글판을 게시하고 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인공지능(AI) 중심의 컨퍼런스 GTC '2026'에 참석한다. AI 기술 동향을 살피면서 그룹의 AI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행보로 알려졌다. 13일 GS에 따르면 허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GTC 2026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한국경제인협회 AI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 회장은 AI..
태광산업이 유태호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사업 전반을 총괄하던 이부의 전무를 선임했다. 이부의 대표는 그룹 차원의 신사업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다만 이부의 대표가 석유화학 분야 전문가인 데다 이호진 전 회장 부재에 따른 경영 안정성 차원에서 추가 대표 선임 가능성도 나온다. 이에 이사회의 적지 않은 변화도 예상된다. 13일 태광산업에 따르면 유 대표이사가 전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오는 31일까지 임기를..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실라(Sila)사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홍영준 회사 연구소장과 실라의 글렙 유신(Gleb Yushin)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임직원이 참석해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음극재 기술에 실라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하겠다는..
효성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효성중공업이 호주에서 1400억원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따냈다. 회사가 주력 제품인 초고압변압기가 아닌 ESS로 호주 시장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7870억원의 전력기기와 핀란드에서 290억원의 초고압변압기 장기 공급 계약도 각각 체결하면서 수출 전선을 전방위적으로 계속 확대하고 있다. 이 배경엔 조현준 회장이 전 세계를 누비..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이사 재선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회사는 롯데홈쇼핑의 2대 주주다. 이사회에서 내부거래 승인 안건이 부결됐는데도 계열사 위탁 상품 판매를 계속하면서 위법행위를 했다는 이유다. 롯데홈쇼핑은 "비상식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12일 태광산업은 보도자료를 통해 "13일로 예정된 롯데홈쇼핑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할 계획"이라며 "이사로 재선임될 경우 임시주총에서..
HS효성첨단소재가 박찬종 장애인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에게 탄소섬유 의족을 전달했다. 이 의족은 회사가 탄소섬유를 활용해 전북대학교병원과 함께 제작한 결과물이다. 박 선수는 "꿈에 첨단 기술이라는 날개를 달아줬다"고 했다. 회사는 박 선수에 대한 후원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11일 HS효성첨단소재는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박 선수에게 탄소섬..
대한전선이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착공 작업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주 등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는 전초 기지가 될 전망이다. 12일 대한전선은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 11일에 진행된 행사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 김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