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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최인규 기자

ig0710@naver.com

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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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파트너스 "글로벌 양대 자문사들, 주총 의장 변경 필요 인정"

영풍·MBK 파트너스는 최근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발표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와 관련해 "글로벌 양대 자문사 모두 주주총회 의장 변경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거버넌스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1일 영풍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지난 8일 영풍·MBK 파트너스가 제안한 '주주총회 의장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제2-12호)'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HS효성첨단소재,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참가…탄소섬유 기반 중심 제품 공개

HS효성첨단소재가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에서 탄소섬유 기반 첨단 복합소재 기술 중심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에 나서며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11일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날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Paris Nord Villepinte)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지난 1965년 시작된 행사로 전 세..

영풍, 주총서 '거버넌스 개선' 안건 다수 상정…"주주환원 확대 조치"

영풍그룹이 거버넌스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한다. 11일 영풍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 소수주주 추천 사외이사 선임,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이사회 독립성과 감시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개정 상법 취지를 반영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개정 상법에 따라 상장사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안..

LS머트리얼즈, AI데이터센터용 UC 시스템 공개…글로벌 기업과 공급 협의도

LS머트리얼즈가 인터배터리 2026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수명을 갖춘 AI데이터센터용 UC(울트라캐패시터) 시스템을 공개한다. 11일 LS머트리얼즈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공개하는 제품은 충·방전 수명 600만회 이상으로 기존 범용 UC 제품(약 100만회) 대비 약 6배 긴 수명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범용 UC 제품의 운용 기간..

포스코퓨처엠, 인터배터리 2026 참가…미래 BoT 시대 이끌 솔루션 공개

포스코퓨처엠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미래 BoT(Battery of Things·사물배터리) 시대를 이끌 혁신 양·음극재 기술과 원료-소재-리사이클링에 이르는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를 공개한다. 11일 포스코퓨처엠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Together, Drawing BoT Future'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최태원 회장, 새로운 '국가 성장 모델' 제시…윤호중 장관 "해야할 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존의 자본주의를 탈피한 새로운 국가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그동안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 온 SPC(Social Progress Credits) 개념을 국가 정책으로 확장한 게 핵심이다. SPC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성과에 대해 경제적 보상이 이뤄지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가설이다. 최 회장의 제안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새로운 성장 잠재력을 만들어보겠다"고 강조했다. 시..

LS에코에너지, '전력 케이블 강국' 일본도 뚫었다…안정적 수익 기반 계기 마련

LS에코에너지가 전력 케이블 강국인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일본 케이블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약 20조원 규모에 이를 정도로 크게 성장할 곳으로 예상된다. 회사가 안정적 수익 기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인 LS-VINA가 일본 기타니혼전선과 배전용 6.6kV CVT(부단변속기) 케이블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타니혼전선은 일본 전력 기업 중 손에..

SK넥실리스, '인터배터리 2026'서 동박 기술력 공개

SKC의 이차전지용 동박 사업 투자사인 SK넥실리스가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6'에서 동박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미래 인프라 소재 선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굳히고 협력 기회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SKC는 오는 1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미래 제품과 인프라를 연결하는 기술적 허브(SK Nexilis bridges the..

SK네트웍스, 자사주 2000만 소각…"주주가치 제고로 함께 성장"

SK네트웍스가 핵심 인재 채용을 위한 자기주식 3%를 제외한 전부를 소각하기로 했다.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로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SK네트웍스는 자사주 약 2071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약 2억2000주)의 9.4%에 해당한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따지면 10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그동안 회사는 기업 가치 제고 차원에서 AI 중심 사업모델 전환과 재..

공급 막힌 정유·석화업계… 공장 셧다운까지 검토 '초비상'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전쟁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들까지 공장 가동률을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길어야 한 달로 셧다운(가동 중단)이 이뤄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급기야 정부는 비축유 방출 등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9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이날 오전 기준 배럴당 107.54달러다. 국제 유가 기준인 브..

지주사 대표직 내려놓은 조현상… '실리콘 음극재' 직접 나선다

조현상 HS효성 대표이사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핵심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실리콘 음극재 사업을 진두지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HS효성엔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다음 달부터 HS효성직을 총괄할 전문경영인 출신의 김규영 신임 회장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2명(조현상·성낙양), 사외이사 4명(정만..

고려아연 "영풍·MBK, 지배구조 개선 주장하면서 이사회 장악 시도"

고려아연이 영풍·MBK의 회사 사칭 의혹 관련해 지배구조 개선을 주장하면서 이사회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회사는 영풍의 경영 상황부터 되짚어보라고 강조했다. 8일 고려아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 주주총회를 앞두고 '고려아연 회사 사칭과 사원증 위조' 의혹 등 불법 논란에 휩싸이면서 주주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사는 연합이 적대적 M&A(인수·합병)를 위해..

[인터뷰] 임노규 석포제련소 소장 "무방류 설비 지속적 유지·보수…주민과 공존하는 제련소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제련소'로 탈바꿈하겠습니다." 임노규 영풍 석포제련소 소장은 지난 3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진행한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환경부와 논의하며 관련 법과 규제를 준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임 소장은 영풍에서 30여 년 동안 비철금속 제련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석포제련소에서 기술은 물론 현장을 거친 핵심 인재라는 평가다. 올해 1월 석포제련소 소장으로 취임한 임 소장은 친환경 설비 구축을 위해..

[르포] 폐수 하루 3000톤 정수해 재활용… 제련소에 수달이 찾아왔다

"주민들 입장에선 그동안 지역경제를 떠받쳐주던 석포제련소가, 이젠 환경까지 나서서 챙겨주는데 너무 살기 좋죠."지난 3일 경북 봉화 석포면에서 만난 임광길 석포면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70)은 친환경제련소로 변모한 석포제련소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석포면사무소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대기질 측정소를 보며 매일 안심한다고 했다. 임 위원장은 "지금은 주민들이 폰으로 사진 찍고 감시하는 시대"라며 "석포제련소로 지역이 오염되고..

출범 6년차 LX, 광화문 새둥지서 재도약…올해 실적 반등·수익 편중 과제

LG로부터 인적 분할하면서 출범 6년째인 LX그룹이 올해 주요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광화문 사옥에 계열사들을 입주하면서 또 다른 출발점에 섰기 때문이다. 그룹은 지난해 최악의 실적을 받아 핵심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을 주축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기도 하다. 시황 변화로 턴어라운드(개선)가 점쳐지고 있다. 그러나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그만큼 LX인터내셔널에 편중돼 있어 과제로 꼽힌다.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LX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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