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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최인규 기자

ig0710@naver.com

안녕하세요. 최인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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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 2026' 참가한 DS단석,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

DS단석이 바이오디젤의 주원료에 대한 가격·수급 전망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 'POC 2026'에 참여했다. 회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킹 구축에 집중했다. 추후 수출 확대로 수익성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19일 DS단석은 지난 9~1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POC 2026'에서 글로벌 원료 시장의 변화와 바이오디젤 수요 확대 흐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바이오에너지 기..

태광-애경, '인수 가격' 협상 줄다리기…딜클로징 연기 가닥

태광그룹의 신사업 핵심인 애경산업 인수가 미뤄질 전망이다. 당초 오는 19일로 예정됐던 딜클로징(거래 종료) 직전까지 인수 가격에 대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두 회사 모두 타결 의지가 큰 만큼 협상 줄다리기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과 애경산업은 딜클로징을 다음 달로 미뤄질 것을 염두에 두고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지난달 초부터 인수가를 놓고 평행..

중국발 '적자 늪' 석화 빅3, 리밸런싱 안간힘…회복까진 장기간

석유화학 빅3인 롯데케미칼·LG화학·한화솔루션이 수년째 중국발 공급 과잉에 따른 업계 불황으로 적자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구조조정도 좀처럼 속도가 나진 않고 있다. 회사들도 석유화학 사업을 축소하는 리밸런싱(재조정)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실질적 회복까진 장기간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케미칼·LG화학·한화솔루션의 지난해 영업손..

HS효성첨단소재·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특허전 마침표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타이어 보강재인 타이어코드 기술 특허 분쟁을 끝내기로 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소송을 모두 취하하면서다. 나아가 두 회사는 서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13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양사간 분쟁을 종료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엔 성낙양 H..

LS일렉트릭, 태양 연계한 에너지관리솔루션 구축 착착…RE100 기여 ↑

LS일렉트릭이 재생에너지 기반 관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볼보그룹에 이어 에이스침대에도 태양 연계 에너지관리솔루션(FEMS)을 구축하면서 재생에너지 공급망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전력기기부터 계통 연계까지 운영하는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13일 LS일렉트릭은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과 여주 공장에 FEMS 구축을..

고려아연-영풍·MBK 경영권 분쟁…정기 주총 앞두고 여론전 점화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MBK 파트너스 연합이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명문화', '집행임원제 도입' 등의 안건을 제안했다. 연합은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들에 대해 집중투표 방식으로 선임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주총에서 표대결을 앞두고 여론전에 나선 모양새다. 그러나 고려아연이 최근 미국 투자자 측과의 합작법인인 크루시블 JV를 통해 우호 지분을 상당수 확보한 만큼..

SKC, 세계 최대 규모 '생분해' 생산 초읽기…리밸런싱도 속도

SKC가 세계 최대 규모의 생분해 소재(PBAT)를 생산할 베트남 공장 가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PBAT는 기존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이른바 '썩는 플라스틱'으로 친환경 소재다. SKC가 새롭게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으로 이차전지·반도체와 함께 재편 중이다. 석유화학업계 불황을 겪고 있는 회사는 올해 PBAT 양산을 목표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1일 SKC에 따르면 회사의 사업 투자사..

“효성만 할 수 있다”… 조현준式 기술경영, 美 넘어 유럽·印 진출의 힘

효성중공업이 최대수주 잭팟을 터뜨린 격전지 미국을 넘어, 유럽과 인도 전력 시장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대규모 노후 설비 교체 수요가 발생한 미국은 물론이고 친환경에너지 수요가 큰 유럽, 제조업 강국으로 급부상 중인 인도의 특성과 니즈를 정확히 살폈다. 시장의 요구에 맞춰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힘은 기술력이다. 조현준 회장이 일찌감치 전력인프라에 띄운 기술력 승부수가 먹히고 있다는..

발로 뛴 조현준 현장 리더십… 효성重, 美서 최대 수주 '잭팟'

효성중공업이 미국에서 8000억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따냈다. 국내 쟁쟁한 경쟁사들을 다 제치고 전력시장 단일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 수주로 기록됐다. 조현준 회장이 뚝심으로 키워내, 발로 뛰며 세일즈까지 나선 결과다. 그간 조 회장은 미국 전력망 안정화를 위해 대체 불가능한 파트너임을 강조해 왔고 효성중공업이 미국 내 765kV 초고압변압기의 절반 가까이를 공급할 만큼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10일 효성중공..

실적 부진에도 성장 모멘텀 만드는 최성환號 SK네트웍스…AI 기반 마련 가속화

'AI 중심 사업지주회사'를 선언했던 SK네트웍스가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 주도로 AI 생태계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선보인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중장기적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9일 SK네트웍스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6조 7451억원, 영업이익 8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매출액 7조6572억원, 영업이익 113..

리밸런싱 한창 SKC, ‘글라스기판’으로 반도체싸이클 올라타기 총력전

석유화학업계 불황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SKC가 올해 글라스기판 중심으로 사업 개편에 나선다. 회사는 글라스기판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의 판을 뒤엎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북미 시장을 공략 중인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의 판매량을 올리면서 실적 회복의 모멘텀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5일 SKC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8400억원, 영업손실 3050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

독립 체제 HS효성 첫 1년 성적표…경영 체질 개선 본격화

효성과 인적 분할 이후 첫 1년치 성적표를 받은 HS효성이 올해 본격적인 경영 체질 개선에 나선다. 그룹은 그동안 주 수익 사업이었던 타이어스틸 코드를 매각하고, 탄소섬유 등 고부가소재와 실리콘 음극재 생산 등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사업 초기 성적은 다소 부진하지만, 향후 타이어코드 사업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30일 HS효성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4098억원, 영업이익 4..

LG화학, 지난해 4분기 4130억 영업손실…석유화학·첨단 부진 영향

LG화학이 지난해 4분기에 4130여 억원의 영업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 불황으로 타격을 입은 데다 첨단소재 부문까지 부진한 결과다. 29일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연결기준 매출 11조 1971억원, 영업손실 413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계속 감소세를 겪던 매출액은 직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손실은 분기 기준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

사법 리스크 벗은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힘 쏟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른바 '콜 몰아주기' 의혹 등에 대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사법 리스크를 벗게 됐다. 법적 대응에 힘을 쏟던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발한 '콜 몰아주기' 의혹, 금융위원회가 제기한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각각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검찰은 범죄 혐의를 인전하기 어렵다..

BTS 뷔·정국, '허위영상' 탈덕수용소에 손해배상 2심서도 일부 승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정국이 유튜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항소2-1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3일 뷔, 정국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김태형(뷔)과 전정국(정국)에게 각각 500만원과 지연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1심 판결 중 뷔, 정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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