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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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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조수진·정미경·윤영석·김용태 최고위원과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가 모두 모였다. 이번 회동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최고위원들과 인사하며 “오랜만에 친정 식구들 만나는 것 같네. 잘 지내셨어요?”라고 물었다. 나란히 앉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5%가 이 의원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10%를 얻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6%, 홍준표 대구시장은 5%를..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소이부답(笑而不答’(웃을 뿐 대답하지 않는다)이라는 글귀가 적힌 액자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이 대표를 겨냥했다. 이날 게시글은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준석 대표가 정 의원을 향해 “추태에 가깝다”고 언급한 것을 에둘러 비꼰 반응으로 읽힌다. 이 대표는 전날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당내 소속 의원, 최고위원, 당대표를 저격해 자기 입지를 세우려는 사람이..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3주기 추도식에 화환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부부 묘역에서 열린 이 여사의 추도식에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힌 화환을 보내고 고인을 추도했다. 추도식 사회를 맡은 김대중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는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특별히 화환을 보내 추도식을 기념해주신 윤석..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과 관련한 정부 대응을 비판한 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화물연대 편들기를 하며 새 정부 때리기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주장처럼 새 정부는 늑장 대응을 한 적이 없다”면서 “겨우 한 달도 안 된 정부가 어떻게 늑장 대응을 할 수 있겠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화물연대의 핵심 요구사항은 안전..
윤석열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 일정이 잡혔다. 청와대는 윤 대통령이 오는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나토 공식 초청에 따라 우리나라 정상으로선 처음으로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나토 동맹국과 파트너국간..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대해 “정부가 법과 원칙, 그다음에 중립성을 가져야만 노사가 자율적으로 자기의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역량이 축적돼나간다”고 10일 밝혔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이날로 나흘 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 출근길에서 ‘노동계를 향한 (윤석열 정부의) 적대적 정책 때문에 화물연대 파업 문제가 불거진다는 지적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적대적인 정책이요?”..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 터져나오는 갈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도 이준석 당대표와 친윤(친윤석열) 주류 인사들의 갈등 양상과 관련해선 “대통령은 국가의 대통령이지 무슨 당의 수장도 아니고, 당 문제는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 취재진의 관련 질문을 받고 “갈등이 있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이 같이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정치가 늘..
친윤석열계 핵심 인사로 불리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당내 친윤계 의원들 주도로 이뤄지는 대규모 의원모임 ‘민들레’(가칭) 결성 논의와 관련해 “자칫 잘못하면 오해받을 수 있으니 발족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인 권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장제원 의원을 포함해 해당 모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의원과 통화 했다며 이 같이 말혔다...
윤석열 대통령, 화물연대 파업에 “노사 자율적으로 풀어야” (속보)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연다. 이날 오후 12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진행되는 오찬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공식 회동을 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날 회동에선 지난 6·1 지방선거를 승리를 이끈 지도부에 대한 격려는 물론 국정운영 상황에 대한 논의도 오갈..
국민의힘이 정부와 대통령실의 국정운영 정책 비전과 정보를 공유하는 ‘당·정·대’ 모임을 만든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이 모임은 친윤석열계가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친윤 인사들이 윤석열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한다는 명분으로 당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 의원 30여 명은 이달 중 당과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을 발족하는 것으로 9일 알..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직 중 본인의 정치자금을 모두 들여 임기 말 보좌진의 격려금이나 동료 의원의 후원금으로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 종료를 앞두고 남은 정치자금은 국고로 귀속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김 후보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잔액이 0원이라고 보고했다. 9일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김 후보자의 정치자금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를 막기 위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연이어 발의하자 “내가 하면 양념이고 남이 하면 혐오인가”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심한 욕설과 혐오를 조장하는 시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면서도 “하지만 과연 민주당이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인 차별·혐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당 혁신위 운영 방향 등을 둘러싼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의원 간 거친 언쟁에 대해 “이제 더 이상 소모적 논쟁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를 마치고 “혁신을 둘러싼 당 구성원의 의견 제시는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며 “그런데 그런 논의 자체가 양측의 감정싸움으로 비화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의 방향, 내용에 대해선 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