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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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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캄보디아 섬유·봉제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캄보디아 업계의 발표에 따르면 공장의 30%가 가동을 중단했고 15만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캄보디아 의류 생산자협회(GMAC)·신발협회(CFA)·주캄보디아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유로참)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캄보디아 섬유·봉제 업계의..
동남아시아의 관광 대국인 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을 살리기 위해 224억밧(8702억 4000만원) 규모의 대대적인 국내 관광산업 지원에 나섰다. 1일 방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 내각은 전날 224억밧(8702억 4000만원) 규모의 국내 관광사업 부양책을 승인했다. 당초 태국 관광체육부는 ‘행복나눔여행’·‘여행을 떠나요’·‘정신적 지원’ 등 3가지..
30일 오전, 베트남 중앙정부 관계자 및 50여개 성·시 고위급 대표단 등 약 500여 명이 하노이에 위치한 외교부 신(新)청사에 모였다. 삼성·LG·LS·신한은행 등을 비롯,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인 300여 명을 만날 수 있는 ‘미트 코리아(Meet Korea) 2020’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베트남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 한 올해 초 이래, 외국 정부기관과..
미얀마가 이달 30일까지 예정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제한조치를 다음달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비자 발급 중단·국제선 여객편의 착륙 금지 조치는 다음달 말까지 추가로 연장됐다. 이런 가운데 미얀마 당국은 한국 기업인에 대한 예외 입국과 격리 완화 조치를 승인했다. 미얀마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미얀마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와 외교부는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7월 15..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중국과 지속적인 갈등을 겪고 있는 베트남이 중국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한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의장국으로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하겠단 의지를 확인했다. 28일 베트남 정부 공보·베트남 외교부 등에 따르면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지난 26일 제36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가졌다. 다음날인 27일 의장국인 베트남은 외교부를 통해 의장 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다시 확산 한다는 공포가 전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는 안정세로 접어든 모양새다.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개국은 2개월 넘도록 코로나19 국내발생 0명을 기록했다. 25일 현지 보건 당국과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개국은 2개월간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5일 기준, 70일 연속으로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에 대한 우려로 개교과 중·고등학교 졸업 시험을 연기하기로 했다. 24일 프놈펜포스트에 따르면 캄보디아 교육부는 최근 올 연말까지 휴교령을 연장하는 한편 중·고등학교 졸업 시험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헝 쭈은 나론 캄보디아 교육부 장관은 “캄보디아 정부는 코로나19가 다시 퍼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계속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며 “..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 신(新) 공항 건설 등 인프라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크메르타임스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칸달주(州) 프놈펜 신(新) 공항 현장을 방문한 훈센 총리는 “코로나19가 캄보디아의 인프라 개발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 훈센 총리는 “몇 주 전 시아누크빌 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그 곳은 몇 천 명의 노동자들이 일을 하..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과 계열사에 입사하려는 현지 대학졸업자들의 열기가 올해도 뜨거웠다. 삼성그룹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일 현지 대졸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직무적성검사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의 현지 법인에서 일할 신입사원 수백명을 공개채용하기 위한 시험으로, 지원자 6000여명 가운데 1차 서류..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이 베트남 내 최대규모의 테마파크를 짓는다. 자금난·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 우려를 받고 있는 빈그룹은 이번 테마파크에 10억달러(1조 2134억원)를 투자한다. 뚜오이쩨 등 현지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빈그룹은 21일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市) 부옌 섬에서 ‘빈 원더스 부옌’ 프로젝트 기공식을 열었다. 이 날 기공식에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직접 참석했..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친중 국가인 캄보디아가 연일 친중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을 비난하는 움직임에 대해 “‘비난 게임’은 코로나19에 대한 세계적인 노력을 감소 시킬뿐”이라고 지적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도 중국 군용트럭의 구매를 취소하지 않고 인수했다. 21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중국의 일대일로..
한국과 베트남 청소년들이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한·베 청소년 기자단'을 구성해 문화교류 활동에 나선다. 19일 주베트남한국문화원은 하노이한국국제학교와 국립하노이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학생 31명으로 구성된 '한·베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학생 21명·베트남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기자단은 2020년 12월까지 약 7개월간 양국 우호 메세지를 담은 문화교류 콘텐츠를 취재·제작해 한국과 베트남..
최근 약 300여 명에 달하는 공중보건 전문가·NGO활동가·시민들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보내는 공개 항의서의 온라인 서명에 동참했다. 존스홉킨스대학 소속 스티브 한케 응용경제학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자신의 트위터에 베트남이 코로나19 데이터를 보고하지 않은 ‘썩은 사과(rotten apple)’ 같은 국가라고 잘못 지적한 데 따른 항의다. 한케 교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베트남의 브랜드 120개를 소개하는 책자 ‘2020 우리가 몰랐던 베트남 브랜드’를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11학년 학생 10명(사진)은 최근 ‘2020 우리가 몰랐던 베트남 브랜드’를 펴냈다. 10명의 학생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함께 모여 8개월간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베트남 유명 브랜드를 공부했다. ‘베트남을 이해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캄보디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 입국 외국인들에게 보증금 3000달러(약 364만원)을 받기로 했으나 잡음이 일고 있다. 크메르타임스·프레시뉴스 등 현지 매체는 전날부터 캄보디아 입국 외국인에게 3000달러의 코로나19 보증금을 예치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지난 10일 코로나19 검사와 격리·치료·이동 등 제반 비용을 외국인 방문객에게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