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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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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방북 요청…가겠다고 답했다"
‘베트남 최초의 완성차 업체’인 빈패스트(Vinfast)가 11월부터 자사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의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 전국민적 관심을 받으며 출범한 빈패스트는 2개월 연속 판매가격을 인상하며 본격적인 시장 경쟁 체제에 진입했다.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11월 1일부터 자사의 세단 모델인 LUX A 2.0의 판매가격을 5900만동(약 300만원),..
‘정치 안정’을 내세우며 34년째 장기집권 중인 훈센 총리의 캄보디아 정부가 야당 탄압과 정부 비판을 막기 위해 시민들의 전화·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훈센 총리의 최대 정적인 삼랭시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가 “캄보디아의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해 11월 9일 귀국하겠다”고 밝히자 훈센 총리는 “삼랭시 대표와 CNRP 잔당들은 정부를 전복하려 하고 있다”며 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주요 지역의 상수원인 다강(Song Da)이 폐유 유입으로 인해 오염된 것이 확인돼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 당국은 “수돗물을 요리에 사용하거나 음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다강은 하노이시 타잉쑤언·호앙마이·꺼우저이·하동·남뜨리엠 군 등 하노이시 주요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상수원이다. 특히 타잉쑤언·남뜨리엠(미딩)·하동·꺼우저이는 우리 교민들이 거주하는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최대 정적인 전(前) 야당 대표의 귀국 예고로 캄보디아가 술렁인다. 최근에는 당국의 반박에도 군 지휘관들이 테러조직에 가입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기 시작하면서 정치 혼란은 가중될 전망이다. 15일 크메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군 헌병대는 14일 사오 소카 사령관을 비롯한 캄보디아 군의 고위 지휘관들이 테러조직에 가담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법적으로 조치하겠다고 경..
베트남과 중국이 영토분쟁 중인 ‘남중국해’를 중국 영토로 표기한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베트남에 배급·상영한 CJ CGV 베트남이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문제가 된 애니메이션에서는 중국이 주장하는 U자 형태의 9개 선(구단선)을 그은 지도가 여과없이 그대로 표출돼 상영이 금지됐다. 14일 베트남 타인니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응우옌 투 하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영화국장은 13일 “중국이 주장하는 구단선이 그..
박노완 전 호찌민 총영사(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가 14일 주베트남 한국대사로 임명됐다. 박 새 대사는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출신에 베트남 근무 경력도 10년이 넘어 손꼽히는 베트남 전문가다. 외교부는 이날 ‘갑질과 김영란법 위반’으로 해임된 김도현 주베트남 특임대사 후임으로 박 대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박 대사는 한국외대 베트남어과를 나와 1992년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자 1995년 주베트남 대..
2018년 8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를 베트남 하노이로 이전·개소했다. 2017년 동남아대양주지역 본부장으로 취임한 김기준 코트라 대양주지역본부장의 바쁜 궤적은 아세안과 베트남의 역동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10일 하노이에서 김본부장을 만나 아세안의 가치와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부임한 이후 상당히 바빴겠다. 동남아대양..
캄보디아 정부가 야당 활동가들을 체포하는 등 ‘집안 단속’에 나서고 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최대 정적인 삼랭시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가 귀국을 앞두고있기 때문이다. 12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10월 9일까지 CNRP의 활동가들과 전직 관료들 37명이 체포돼 재판 전 구류 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정부는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등 선동·쿠데타를 음모한 혐의로 이들을 기소..
제573돌 한글날을 맞이해 베트남 전국 대학교의 한국어과와 한국어 교육기관 학생들이 모여 ‘제10회 베트남대학 연합 한글날 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 11일에는 베트남 북·중부 지역 대학들이 연합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축제를 열었다. 남부에서는 26일 호찌민시 국립인문사회과학대학교(인사대)에서 행사가 예정돼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한국어 교육 열풍을 이어간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베트남대학 연..
34년째 집권 중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최대 정적인 삼랭시 전(前) 캄보디아구국당(CNRP) 대표가 귀국을 예고하자 캄보디아 정부가 날을 곤두세우고 있다. 훈센 총리는 최근 삼랭시 지지자들의 쿠데타 움직임이 있었다며 “정부를 전복하려는 삼랭시를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쿠데타에 동참하는 것으로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크메르타임스, 프놈펜포스트 등 캄보디아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11월 9..
대기오염 조사·분석 업체인 에어비주얼(Air Visual)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최근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시가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악명 높은 중국 베이징과 청두를 뛰어 넘는 오염 수치를 나타내자 베트남에서는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의혹과 함께 조직적인 공격이 대거 발생해 파문을 일으켰다. 8일 뚜오이쩨와 로이터통신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지난 6일 밤부터 애플스토어·..
지난 5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베트남을 방문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함께 양국 국경 분계 작업의 84%를 비준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이날 비준식에서 “이 비준식은 양국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영토 보전·상호 이익과 평등 존중에 기반한 공동의 발전을 위해, 주권 의지와 평화와 우호가 서린 국경을 만들기 위한 결심을 가진 두 독립국가가 역내와 세계에 보내는 강력한 선언”이라며 ‘역사적..
캄보디아 정부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전직 기자 2명을 간첩 혐의로 기소했던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캄보디아 법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평결을 연기하고 사건 재수사를 지시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3일 프놈펜 지방법원이 2017년 간첩 혐의로 기소된 RFA 전직 기자 오운 친과 양 소티린에 대한 평결을 연기하고 사건의 재수사를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에 대한 평결을 내리기로 되어 있던 임 완낙..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제74차 UN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사실상 UN무대에서 중국을 겨냥한 민 부총리의 발언의 핵심은 ‘국제법 준수’와 ‘다자주의’다. 이번 민 부총리의 발언은 새로운 전화점을 맞이하는 베트남이 남중국해 분쟁을 국제법과 다자주의로 해결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베트남이 2020년부터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
베트남 하노이에서 120㎞ 가량 떨어진 하이퐁시. 좌측으로는 간척지가, 우측으로는 바다가 펼쳐진 길이 20㎞의 동남아 최장 수상대교인 떤 부~락 후옌 수상대교를 건너 깟하이 섬으로 들어가면 빈패스트 공장이 위용을 드러낸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VIN)그룹에서 ‘작심’하고 세운 베트남 최초의 완성차 업체다. 베트남 정부도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항간에선 “쫑 서기장·국가주석이 후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