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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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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잠수함 깜라인 떠난 이튿날…미 핵항모 베트남 다낭 입항
인니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방북 요청…가겠다고 답했다"
지난 26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찌민시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기 안에서 한 남성 취객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술에 취한 이 승객은 여성 승객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하다 여성 승객의 항의로 달려온 승무원들에 의해 탑승을 거부당했다. 그러나 탑승 거부 과정에서 해당 남성 승객이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난동을 부려 논란이 일고 있다. 베트남 Zing 등 현지 언론은 사건이 발생한 26일부터..
중국에서부터 미얀마·태국·라오스·캄보디아와 베트남을 흐르는 메콩강은 7000만 동남아의 핏줄이다.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메콩강은 세계 최대의 담수 어업량(230t)과 세계 8위의 유수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메콩강 하류 수위가 최근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비상’이 걸렸다. 농업과 어업의 타격은 물론 식수 공급 차질도 이어져 상류국과 하류국간의 마찰도 우려된다. 방콕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라오스와 국..
삼성SDS가 베트남 시장 공략 기반을 확보하고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SDS(대표 홍원표)와 베트남 2위 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인 CMC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5월 맺은 전략적 투자 협약에 따른 본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SDS는 500억원을 투자해 CMC의 지분 25% 이상을 인수했다. 이로써 삼성SDS는 CMC의 최대 주주로 이사회와 주요 의사결정에 적극 참..
“삼성·현대·LG·포스코를 비롯한 한국기업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과 베트남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두 나라 언론이 큰 역할을 했으면 한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는 24일 베트남 하노이기자협회와 하노이라디오TV 본사를 잇따라 찾아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실질적인 언론교류 증진과 협력을 위해 하노이를 찾은 우 대표는 이날 하노이기자협회와 하노이라디오TV 본사에서 실..
고가의 외제차와 ‘돈 뭉치’를 핑계로 교통경찰의 검문을 거부한 베트남 남성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외제차주는 “수십억 동에 달하는 차인데 차에 문제가 생기면 몇백만동 월급을 받는 교통경찰들이 어떻게 보상할 것이냐”며 경찰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교통경찰이 검문을 요구하자 “차 안에 돈이 많다”며 검문을 거부한 외제차주가 베트남에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이 2..
“쓰레기 도로 가져가세요”(인도네시아)·“우리나라는 쓰레기통이 아니다”(캄보디아)·“쓰레기를 가져가지 않으면 다시 가져다 버리겠다”(필리핀)…최근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표면상으로는 쓰레기와의 전쟁이지만 그 이면에는 성장하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제조업·쓰레기를 수출하려는 선진국들·쓰레기 산업을 통해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과 환경을 보호하려는 사람들의 전쟁이 얽혀있다. 가장 최근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한국과 베트남 청년들이 지식 교류에 나선다. ‘2019 KF(한국국제교류재단) 국민 공공외교 프로젝트’에 선정된 ‘국하니’팀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하노이 한인회와 하노이대에서 ‘한-베 청년 지식교류 포럼’을 개최, 양국 청년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KF 국민 공공외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국민들의..
16일 한국연극협회(KTA)와 베트남공연예술가협회(VSAA)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양국의 공연예술의 이해와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고 ‘한국연극협회와 베트남공연예술가협회의 협력과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태근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은 베트남공연예술가협회를 방문, 레 띠엔 토 회장과 레 다이 쯕 부회장 등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이사장은 베트남 관계자들..
말레이시아 정부가 자국 내 송유관과 가스관 건설 공사를 주도하던 중국 업체의 자산 10억 링깃(약 2872억원)을 압류했다. 해당 공사는 친중(親中) 성향의 나집 라작 전 총리가 시작한 것으로 그의 부패 혐의와도 연관돼 있다. 말레이시아 최초의 정권교체를 이루어내며 15년 만에 권좌에 돌아온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가 전임자의 부패 이슈를 다시 꺼내든 셈인데, 이같은 조치가 탈(脫) 중국 노선을 강화하는 신호..
하노이와 호찌민을 잇는 1726㎞의 남북철도는 국토가 남북으로 긴 베트남에서 중요한 교통수단이다. 프랑스 식민 지배기인 1881년 공사를 시작해 1936년 완공된 이 철도는 베트남전을 거치며 파괴된 것을 1976년 보수해 현재까지 쓰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현재 최고 속도가 시속 90㎞, 하노이에서 호찌민까지 34시간이 걸리는 이 철도를 고속철도로 업그레이드, 5시간 20분 혹은 8시간으로 단축시키는 ‘대수..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생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은 베트남 중소기업협회(VINASME)를 방문, 상호 지원 프로그램 교류와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K-BIZ 중소기업 중앙회 베트남 하노이 연합회를 비롯한 단체와 기업들을 만나 베트남 시장 현황을 살피는 한편..
한국인 남편 A(36)씨가 베트남 이주여성인 부인 B(30)씨를 무차별 폭행한 사건을 둘러싸고 베트남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국제결혼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까지 거론하고 있다. 한국이 정책적으로 ‘매매혼’을 조장하고 있다는 것. 이뿐만 아니라 폭행 피해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남편의 폭행을 유도했다는 한국 내 일부 시각에 대해 ‘2차 가해’라는 비판도 나..
최연소 총리로 취임해 34년 간 통치하고 있는 아시아 최장집권 총리. 이는 캄보디아의 훈 센 총리(67)에게 붙는 수식어다. 200만~300만명 가까이 희생된 세기의 대학살 ‘킬링필드’를 자행한 크메르루즈의 폴 포트를 끌어내린 후 총리 자리를 공고히 유지해 오고 있다. 1975년 폴 포트의 크메르루즈·시하누크의 민족군·비공산주의 계열의 인민민족해방전선이 벌인 내전 때 왼쪽 눈을 실명, 의안을 끼고 있는 그의..
노란 고무 오리, 통통 튀는 장난감…. 이는 길거리 노점상에서부터 페이스북을 통한 온라인 판매에 이르기까지 최근 베트남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장난감들이다. 최근 급증한 이 장난감들은 미·중 무역전쟁의 산물. 미국의 고율 관세를 피해 저렴한 가격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중국산 장난감 때문에 베트남 완구업계는 한숨을 내쉬고 있다. 중국산 장난감이 압도적으로 다양하고 저렴해 베트남 내수시장에서도 밀릴 수 있다는..
최근 베트남에선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SNS)에 대형마트 빅씨(Big C)의 회원카드를 자른 ‘인증 샷’이 대거 올라왔다. 빅씨는 지난 2016년 태국 최대 소매기업인 센트럴그룹이 프랑스의 카지노그룹으로부터 인수한 베트남의 태국계 대형마트. 베트남 빅씨가 베트남 의류 구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베트남 소비자들이 보이콧에 나선 것이다. 고조되는 비난 여론에 결국 빅씨는 계획을 철회했지만 일각에선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