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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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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눈사태, 14좌 최단기 완등 니르말 푸르자 등 10명 전원 사망
[기자의눈] 96兆원 베트남 북남고속철, 한국이 줄 수 있는 것은
러 잠수함 깜라인 떠난 이튿날…미 핵항모 베트남 다낭 입항
인니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방북 요청…가겠다고 답했다"
베트남 축구사(史)를 새롭게 써가는 박항서 감독의 재계약 여부를 놓고 베트남 국민들이 우려와 조바심을 드러내자 베트남 축구협회(VFF)가 나서 “같이 갈 것”이란 입장을 표명했다. 사실상 재계약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뚜오이쩨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협회는 박 감독이 계속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맡을 수 있도록 재계약 협상을 조율중이다. 박 감독의 계약이 2020년 1월로 만료..
캄보디아는 외견상 크메르 루즈 대학살의 상처를 딛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면에는 지독한 언론탄압이 똬리를 틀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시엠립에서 아시아 미디어 서밋(Asia Media Summit)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이같은 행사가 열리는 것은 ‘아이러니’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 7월 총선을 앞두고 캄보디아..
베트남 시가총액 1위 대기업 빈그룹이 두번째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짓는다. VN익스프레스 등 현지언론은 10일, 베트남 빈그룹이 하노이 서쪽에 위치한 호아락 하이테크 파크에 두번째 스마트폰 공장 건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15헥타르에 달하는 공장은 8월 1단계 구간 준공시 연간 2300만 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으며, 2020년 완공 시에는 약 1억2500만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북부..
35년째 집권중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캄보디아 인민당(CPP)과 한때 제1야당이었다 해산된 캄보디아 구국당(CNRP)의 대립이 이색적인 국면에 접어 들었다. 한때 유혈사태까지 벌어졌던 양측의 대립이 이번엔 캄보디아 쌀국수 ‘놈반쪽’을 놓고 진행되고 있는 것. 캄보디아 구국당은 한때 45%에 달하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훈센 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 인민당의 최대 정적이었다. 하지만 캄보디아 대법원은 총선을..
‘베트남-캄보디아 전쟁’과 관련,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점령”했다는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의 발언을 놓고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베트남 외교부가 리센룽 총리의 발언이 “역사적 객관성을 결여,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유감을 표명한 데 이어 훈센 캄보디아 총리 역시 “리센룽 총리의 발언은 캄보디아를 집단학살로부터 구한 베트남 지원군의 희생에 대한 모욕”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에..
중국 티벳 고원에서 발원해 미얀마·태국·라오스·캄보디아를 거쳐 베트남으로 이어지는 메콩강은 그 길이가 장장 4350㎞에 달한다. 중국부터 동남아를 가로질러 흐른 메콩강의 기나긴 여정은 베트남에서 끝난다. 베트남에서 남중국해로 빠져나가는 아홉개의 지류는 흡사 아홉마리의 용과 같다하여 베트남에선 구룡(九龍)강으로 불리기도 한다. 동남아를 가로질러 내려온 메콩강은 베트남에 큰 선물을 안긴다. 메콩강의 하류, 베트..
베트남이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점령했다”는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의 발언에 대해 “객관적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하며 반발했다. 4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점령했다는 표현을 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의 발언에 대해 베트남 정부는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문제가 된 것은 지난 31일 리센룽 총리가 작..
베트남 하노이시가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도로’로 불리는 황꺼우-보이푹 고가도로 시공에 나선다. 2.2km 길이의 이 고가도로는 투입 비용이 무려 7조7790억동(약 3928억원)에 달한다. 도시 경제는 베트남 경제의 70~80%를 차지해 베트남 정부는 도시화를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미비한 인프라가 도시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입장이어서 황꺼우-보이푹 고가도로 건설을 강력 추진하고 있..
캄보디아가 일반특혜관세(GSP)에 힘입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분기 대미 수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GSP 덕택이기는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방·핸드백 ·백팩·지갑 등 중국산 여행용 제품이 관세 부과 품목에 포함된 것에 따른 대체효과도 작용한 결과다. 하지만 캄보디아에 있어 GSP는 ‘당근’이자 ‘채찍’. 인권과 민주주의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GSP를 축소하거나 철회하겠다는 경고가 유럽연합(EU)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혜진)이 국제어린이날을 맞이하여 6월 1~2일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민족학박물관에서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원과 베트남 민족학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큰 기념일인 6월 1일 국제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열리는 행사로 베트남 가족 및 민족학 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선보인다. 행사 참가자들은 한복 체험, 한국..
베트남 하노이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미성년자를 포함, 현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폐쇄회로TV(CCTV)에 덜미를 잡혔다고 베트남 Zing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9일 오후 5시51분(현지시간)께 베트남 하노이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한국인 회사원 A(36)씨가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인 여성 주민에게 접근했다. 이 여성은 수 차례 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전자지갑(electronic wallet) 시장에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규제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지갑으로 이루어지는 결제의 안전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제라는 당국의 입장과 규제로 인한 부담과 성장 지연을 걱정하는 업계의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것. 전자지갑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신용카드·멤버십 카드·쿠폰·전자화폐 등을 담아두고 결제·관리하는 전자 지불 시스..
베트남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두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베트남전력공사(EVN)가 지난 3월 20일 전기요금을 8.36% 인상한 것이 시발점. 인상 폭 자체도 문제였지만 체감으로 느끼는 것은 그것의 1.5~2배에 달한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베트남 국회의원과 EVN 회장이 대치하는 등 논란이 더욱 커지자 베트남 감찰원이 감사에 나서기로 결정하는 등 사태는..
미국 재무부가 지정하는 ‘환율조작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던 베트남이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 미국 재무부가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피할 것이라 보도했다. 앞서 베트남은 미국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거론되자 동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추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들을 미국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 역시..
“3년 안에 캄보디아의 시아누크빌은 안전하든 혼란스럽든 내 통제에 놓일 것이다….” 최근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중국 갱단의 ‘선전포고’ 영상이 캄보디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갱단의 선전포고 영상이 캄보디아 내 중국인에 대한 반감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 캄보디아는 최근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와 함께 훈센 정권의 친중 (親中) 노선 강화로 어느 때보다 중국의 영향력이 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