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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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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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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미국, 이스라엘 지원 무력시위, 세계 최대 최첨단 항모전단 첫 실전배치

미국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 지원 움직임을 시작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제럴드 포드 항모전단의 동지중해 이동을 명령하고, 이스라엘군에 탄약을 포함해 필요한 군 장비와 자원을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방침에 따라 첫 안보 지원 물자가 이날 출발했으며 수일 내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 항모전단은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과 약 5000..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사망자 1100명, 부상자 4500명 넘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과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시작된 전쟁 시작 이틀 만에 사망자가 1100명에 달했다. 부상자 수는 4500명을 넘었다. 이스라엘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건당국 관리를 인용해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700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는 2243명이라고 이스라엘 보건부가 밝혔다.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의 음악 축제 행사장 주변..

중국 탈출? 기업들 인도·멕시코·베트남 이전보다 중국 내륙서 대안 찾아

중국의 대안을 찾은 기업들이 인도·멕시코·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기보다 중국 내륙이 여전히 큰 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같이 전하고, 중국을 세계 공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경쟁에서 멕시코·인도·베트남과 같은 국가들이 중국의 광활한 내륙이라는 강력한 경쟁자에 직면해 있다고 알렸다. 저비용 제조업은 중국 중서부 지방에서 보다..

미, 러 군사 부문 지원 중국 42개 기업 제재...바이든-시진핑 회담 성사에 악재되나

미국이 러시아 군사 부문을 지원했다는 등의 이유로 중국 기업 42곳은 제재했다. 이에 중국은 미국의 경제적 강압이며 일방적인 괴롭힘이라고 반발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성사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군과 방위 산업을 지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기업 42곳과 핀란드·독일·인도·튀르키예·아랍에미리트..

북, 러시아에 무기 제공 정황...두만강역서 궤도차 급증

북한과 러시아 국경 지역의 북한 두만강 철도시설(역)에서 최근 전례 없이 많은 수의 궤도차(boxcar·유개 화차) 포착돼 북한이 러시아에 대량의 무기와 탄약을 제공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는 전날 촬영된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두만강 철도시설에서 전례 없이 많은 약 73량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최소 430명 사망, 3000명가까이 부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이에 대항한 이스라엘군의 보복 공습으로 양측에서 최소 430명이 사망하고, 3000명가까이가 다쳤다. 양측이 공격을 지속하면서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지금까지 230명 이상이 죽고, 16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하마스가 쏜 수천 발의 로켓포탄이 쏟..

러 미사일로 우크라 작은 마을 공격, 6세 포함 최소 51명 살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북부 하르키우주 마을의 민간 시설을 미사일로 공습해 최소 51명이 사망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이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주 지사는 5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적군이 오후 1시 15분께 쿠피안스크 지역의 흐로자 마을에 있는 카페와 상점을 공격했다"며 "당시 많은 민간인이 그곳에 있었다"고 전했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

북 남침시 미군 참전에 미국민 49% 반대...미군 철수시 재파병 장담 못해

미국민이 절반이 북한이 남침할 경우 미군을 동원해 한국을 지원하는 데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한미군 주둔 찬성률도 64%로 2016년 7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다.한미상호방위조약이 있지만 미국의 정권 교체에 따라 미군이 철수한 상황에서 북한이 침략할 경우 미군의 파병을 장담할 수 없다고 분석할 수 있는 조사 결과다.◇ "한미상호방위조약, 나토 집단안보체제 문구 대비 '희석돼'"미국..

[단독] 공석 6년만 지명 터너 신임 미 북한인권특사, 이달 중순 한국 방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 지명자가 이달 중순 한국을 방문해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회담할 것으로 4일(현지시간) 전해졌다. 터너 지명자는 다음주 중 국무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정식 업무를 시작한 후 그 다음주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2017년 로버트 킹 전 특사 퇴임 이후 6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에 터너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동아시아·태평..

다음 중국팀 응원 91%...미 "중, 친중 여론 형성·반중 억압에 매년 수십억 달러"

중국이 친(親)중국 국제 여론을 형성하는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반(反)중국 여론을 억압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보도는 지난 1일 열린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진행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중국의 8강전 당시 다음 응원 페이지에서 중국팀을 클릭해 응원한 비율이 한때 전체의 91%에 달해 해외 세력이 가상사설망(VPN)으로 우회 접..

2034 축구 월드컵, 아시아·대양주 FIFA 회원국만 유치 신청 가능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유럽과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진행된다. FIFA는 2034 월드컵 신청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대륙 회원국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02년 월드컵을 일본과 공동 개최한 한국이 단독 또는 공동 개최를 신청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됐다. FIFA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화상 평의회를 열고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과 아프리카의..

"아마존, '네시' 알고리즘으로 1조4000억 초과 수익 올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미국 아마존이 코드명 '프로젝트 네시(Nessie)' 알고리즘을 이용해 10억달러(1조3600억원) 이상의 초과 수익을 올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에 대해 제기한 전자상거래 시장 독점 소송장 편집본을 입수해 아마존이 '프로젝트 네시' 알고리즘을 사용해 경쟁업체들이 따를 수 있는 방식으로 가격을 얼마나 올..

미 권력서열 3위 하원의장 해임결의안 역사상 첫 가결, 미 정국 안갯속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해임됐다. 미국 하원은 3일 오후(현지시간) 전체 회의를 열어 매카시 의장 해임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 찬성 216표·반대 210표로 가결했다. 표결에 참여한 민주당 의원 208명과 공화당 강경파 8명이 찬성표를, 공화당 의원 210명이 반대표를 각각 던졌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대통령과 부통령에 이어 권력 서열 3위인 하원의장 해임결의안이 미국 의회 역..

미 상원 대표단, 한중일 방문...한국 정재계 인사들과 논의 의제는?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뉴욕)와 마이크 크레이포 공화당 상원의원(아이다호) 등 초당파 상원의원 6명이 다음주 한국과 일본·중국을 잇달아 방문한다고 슈머 원내대표실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슈머 원내대표실은 이같이 밝히고, 이번 방문의 목표는 그 지역에서 미국의 경제 및 국가안전보상상 이익을 촉진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국 정치 및 재개 지도자, 그리고 현지 미국 기업 대표들을 만날 것이라고..

미국민 소비 광풍 '내일은 없다'...콘서트·여행·명품 소비 폭증

미국의 경제 상황이 지출을 줄여야 할 때임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여전히 '내일이 없는 것'처럼 소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준금리가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5.25~5.50%이고,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으며 정부의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보조금 저축이 줄어들었고,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어 소비를 줄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콘서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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