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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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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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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의장에 '이례적 짧은' 7년 의정활동 소장파 친트럼프 공화당 존슨 의원

미국 하원의장에 공화당 4선 마이크 존슨 의원(51)이 선출됐다. 미국 하원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회의사당에서 본회의를 열어 다수당인 공화당의 존슨 의원을 제56대 하원의장으로 선출했다. 존슨 신임 의장은 이날 재석 의원 429명 가운데 공화당 소속 의원 전원인 220명의 지지를 얻어 재적 의원(433명)의 과반(217표)을 득표했다. 재석 민주당 의원 209명은 모두 하킴 제프리스 민주..

무자비한 가자지구 공습, 하루 사망자 700명 넘어...총 7200명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대규모 인질 석방 협상을 위해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전을 며칠 늦출 수 있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부 고위 관계자는 악시오스에 "이스라엘과 조 바이든 미국 정부 모두 가자지구에서 인질을 빼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싶어한다"면서 "만약 하마스가 큰 패키지를 제안한다면 우리는 그 대가..

유엔 사무총장, 7100명 이상 사망, 민간인 보호 시급할 때 하마스 테러 정당화 발언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해 이스라엘 측이 '테러 옹호론자(apologist)'라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사퇴를 요구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 문제를 의제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서 "하마스의 공격이 진공 상태(vacuum)에서 발생한 게..

브라운 미국 합참의장이 워싱턴 한국 국경절에서 보인 친한 행보

주유엔 한국대표부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대표부가 전체 유엔 회원국 외교단을 대상으로 유엔군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한국전쟁 참전 22개국 등 유엔 회원국 50여개국 대사 부부를 비롯해 데니스 프란시스 제78차 유엔 총회 의장 등 유엔 외교단·사무국 고위 관리 등..

파업 미 할리우드 102일, 자동차 '빅3' 39일째...막대한 경제적 손실

미국 영화산업과 자동차 업계의 파업이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손실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7월 14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의 파업으로 23일까지 캘리포니아주 경제에 약 65억달러(8조7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21일 100일째를 맞이한 파업이 11월 말까지 지속되면 손실은 80억달러(..

왕이 부장 워싱턴 방문, 시진핑 6년 반만 방미 준비 성격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오는 26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다.미국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오는 26~28일 워싱턴에서 왕 부장을 맞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조 바이든 행정부 관리들은 왕 부장이 방미 기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도 회담하지만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 여부에 관해선 확인하지 않았다고 로이터통신이..

하루 사망자 436명 발생 가자지구 공습 속 하마스, 인질 2명 추가 석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인 인질 2명을 석방했다. 지난 20일 미국인 인질 2명을 석방한 데 이어 사흘 만이다. 인질 석방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가자지구 공습은 지속돼 하루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가 450명에 육박하고, 전체 수는 5000명을 넘어섰다. ◇ 하마스, 고령 이스라엘 여성 인질 2명 석방 "인도주의·건강 악화로 석방" 아부 우바이다 하마스 대변인은..

중국, 석탄·목재·보리 이어 호주산 와인 218% 관세 철폐 수순

중국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호주산 와인에 대한 관세를 재검토하기로 합의했다고 앨버니지 총리가 22일 발표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관세 재검토에 대해 "호주 수출에 10억 호주달러(8600억원)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결정"이라며 "와인 업계는 대(對)중국 수출 상실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통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중국은 현재 호주산 와인에 최대 218%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확전 우려 현실화...서안지구·레바논·시리아로 확대

이스라엘 방위군(IDF)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레바논·시리아로 확산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2일(현지시간)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고,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이슬람 사원과 시리아 공항 두곳을 공습했으며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있는 레바논 국경에서의 충돌이 격화돼 더 큰 중동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

미국, 중국의 군사용 AI 개발 막기 위해 클라우드 접근 차단 나선다

미국이 중국의 군사용 인공지능(AI) 개발을 막기 위해 미국 기업 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앨런 에스테베즈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 담당 차관은 21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접근을 통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업계와의 협의가 필요..

가자지구 비극 심화 속 이스라엘군 다음 단계 전쟁 위해 공습 강화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2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다음 단계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지상전 개시 연기 문제를 이스라엘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국제사회가 지상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 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음 단계 전쟁서 아군 위험 최..

트럼프, 2024 미 대선 대세론 형성하나, 바이든에 5p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 그리고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후보가 포함된 3자 대결에서 모두 뒤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미국정치연구소(CAPS)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이 18~19일(현지시간) 2116명의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2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오합지졸 '당나라당' 미 공화당, 하원의장 선출 실패, 후보직 상실

미국 의회가 또다시 하원의장 선출에 실패했다.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두 번째 하원의장 후보인 짐 조던 법사위원장이 당내 불신임으로 후보직을 상실했다. 조던 위원장은 20일(현지시간) 당 하원의장 후보직을 계속 유지할지를 결정하기 위한 하원 공화당의 비밀투표에서 패배했다. 이 투표는 조던 위원장이 이날까지 진행된 세 차례 하원 본회의 투표에서 당내 이탈표로 당선에 실패하면서 진행됐다. 조던 위원장..

하마스, 미국인 인질 모녀 석방...이스라엘 지원 미국 여론 분열 겨냥했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0일(현지시간) 억류 중인 미국인 인질 모녀 2명을 풀어줬다. 하마스가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약 200명을 납치해 간 후 인질을 석방한 것은 처음이다. 하마스는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카타르의 노력에 부응해 알카삼 여단이 미국인 모녀 2명을 인도적 이유로 석방했다"고 밝혔다. 알카삼 여단은 하마스의 군사조직이다. 석방된 59세 여성과 그녀의 10대 딸..

황준국 유엔대사, 중국 정부 탈북민 강제 북송 규탄 "용인 안돼"

한국 정부가 유엔총회에서 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 북송을 규탄했다.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인권 보호와 증진'을 주제로 한 유엔총회 3위원회 일반토의에서 최근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을 '인권과 관련한 중대 사태'라며 국제사회에 용인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인권단체 북한정의연대는 중국 정부가 지난 9일 중국 랴오닝성(遼寧省)과 지린성(吉林省)에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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