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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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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호르무즈 합의 기대·AI 실적에 뉴욕증시 최고치…브렌트유 5.3% 급락

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40대 여성 트러스 영국 총리의 산적한 국내외 과제...대처냐 단명 총리냐

40대 여성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내정자(47)가 6일(현지시간) 취임했다. 트러스 내정자는 이날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한 뒤 총리로 임명받고 정식 취임한다. 트러스 내정자는 마거릿 대처·테리사 메이 전 총리에 이어 3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트러스 내정자는 전날 발표된 보수당 대표 선거에서 8만1326표(57.4%)를 얻어 6만399표(42.6%)에 머문 리시 수낵 전..

한국산 전기차, 미 보조금 제외, 조기 법개정 난망...행정부 보완조치 기대

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과의 협의체 조기 가동해 미국 행정부 차원의 보완 조치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비슷한 처지의 유럽연합(EU)·일본 등과 공조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11월 8일(현지시간)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도체·과학법'과 함께 이 법을 최대 입법 성과로 내세우..

러 보고서, 2030년까지 지난해 대비 마이너스 성장 지속 비관적 전망

러시아 정부와 전문가들이 자국 경제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제재의 영향으로 장기적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러시아 정부 고위 관리들의 비공개 회의용으로 작성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시나리오 3개 중 2개는 경기 침체가 내년부터 가속화해 경제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일러도 2020년대..

극단적 '미국 우선주의' 전도사 바이든 "한국 기업, 미국에 몰려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노동절인 5일(현지시간)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우수한 노동력 때문에 미국에 몰려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가진 11·8 중간선거 유세에서 "한국·일본·전 세계의 제조업체들이 미국으로 몰려오고 있다"며 "한국 기업 대표가 나에게 그들이 미국에 오려는 이유를 설명했는지 무엇이라고 설명했는지 아느냐"고 반문한 뒤 "우리가 세계..

독일 원전가동 연장 않고 4개월간 예비전력원으로...프, 독일에 가스 공급

올해 연말까지 탈원자력발전소를 약속했던 독일이 원전 1곳은 계획대로 연말에 폐쇄하고, 다른 2곳은 내년 4월까지 예비전력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아울러 독일과 프랑스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독일은 전기를, 프랑스는 가스를 상대국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베를린 연방기자회견장(BPK)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독일 전역의 전력 네트..

영국 보수당 대표에 트러스 외무장관 당선...내일 총리 취임

영국 신임 총리에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47)이 당선됐다.영국 보수당은 5일 오후 12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께 런던 '퀸 엘리자베스 2세 센터'에서 트러스 장관이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42)에 승리해 차기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그레이엄 브래디 보수당 '1922 위원회(평의원 모임)' 위원장은 이날 트러스 신임 대표가 8만1326표(57.4%)를 얻어 6만3..

올 상반기 가뭄 피해 18조...유럽 500년만 최악 가뭄...홍수 피해도 급증

전 세계의 가뭄 피해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132억달러(18조원)에 달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상 기온 현상이 전 세계의 경제를 흔들고 있다며 세계적인 보험중개업체이자 리스크관리 전문회사인 에이온(Aon)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2019~2021년 상반기 평균 피해액의 4.7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피해액이 큰 자연재해 랭킹 상위 8건 가운데..

캐나다 원주민 마을 등서 흉기 사건...최소 10명 사망, 15명 부상

캐나다 남서부의 서스캐처원주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는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서스캐처원주 왕립기마경찰(RCMP)은 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여러 희생자가 서스캐처원 북동부 원주민 거주 지역인 제임스 스미스 크리 네이션과 웰던 마을 전역의 13곳에서 무작위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행 후 도주한 용의자는 데이미언 샌더슨(31)과 마일스 샌더슨(30) 2명으로..

미 반도체산업의 딜레마...한미 협력·'칩4' 필요성 강조, 중국 시장 제한엔 난색

존 뉴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회장은 미국 주도의 한국·일본·대만 간 반도체산업협의체인 '칩4 회의'의 필요성을 평가하면서도 중국 시장에 대한 접근 없이 미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뉴퍼 회장은 한·미 간 반도체 협력을 강조하면서 미국 반도체 설계업체들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의 반도체 전략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퍼 회장은 지난달 31일(현..

중국 경기침체의 순작용...원자재 가격 하락, 세계 인플레 압력 완화

전 세계의 인플레이션이 중국의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 전 세계 인플레이션은 월평균 0.3%로 올해 상반기 월평균 0.7%에서 하락했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의 노라 센티바니 이코노미스트팀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이 수치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고 있는 튀르키예(터키)는 제외한 것이다. W..

인도, 200년 식민지배 영국에 GDP 앞서...1인당 GDP는 20분의 1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이 2분기 연속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에 올라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GDP 수치와 올해 1분기 성장률, 1분기 마지막날인 달러 환율을 토대로 자체 산정한 결과, 1분기 인도의 GDP가 명목 기준으로 8547억달러를 기록, 8160억달러의 영국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인도의 GDP는 지난해 마지막 분기에도 영국을 앞섰다..

우크라 원전, 외부 전력선 차단...원자로 냉각 문제 발생 위험성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노심과 사용후핵연료 냉각을 위한 외부 전력선이 차단돼 보조 전력선에 의존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러시아가 자국산 가스와 원유를 서방 세계의 제재에 맞서는 무기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자포리자 원전에 공급되는 마지막 외부 전력선이 다시 한번 끊어졌다며 예비선을 통해 배전망(grid)에 전력을 계속 공급..

미 국방부, 1조5000억어치 무기 대만 수출 승인...중국 반발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11억달러(1조5000억원)어치의 무기를 대만에 수출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의회에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만은 환영의 뜻을 밝혔으나 중국이 즉각 반발하면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더 고조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긴장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이 이날 밝힌 대만에 대한 무기 수출 목록에는 3억550..

50년만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1단계 로켓발사 또 연기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Ⅰ 임무 수행을 위한 미국의 로켓 발사가 연료인 액체 수소 누출 문제로 또 연기됐다.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3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Ⅰ 미션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 엔진 하단부에서 액체 수소가 누출되는 것을 감지해 카운트다운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나사는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322피트(98m) 로켓의 연료 탱..

고르바초프 장례식, 푸틴 불참 속 수천명 추모..."푸틴에 대한 슬픈 평화시위"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비에트연방(소련) 대통령의 장례식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스크바 하우스오브유니언의 대강당인 필라홀에서 거행됐으며 수천명의 추모객들을 고인에게 헌화하기 위해 수시간을 기다렸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필라홀은 블라디미르 레닌과 이오시프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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