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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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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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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확산금지조약 평가회의 결과문에 나타난 미·러·중, 그리고 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 당사국들이 북한에 NPT 복귀를 촉구하는 결과문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운영권이 '러시아의 군사 활동'으로 상실됐다는 문구에서 '러시아'는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통신은 23일 지난 1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막, 26일 폐막하는 제10차 NPT 평가회의 결과문서 초안은 "북한이 NP..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41%...인플레 감축법 등 통과 영향 두달만 40% 넘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 등의 영향으로 두달여 만에 40%를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민주당·공화당 지지자 각각 458명·379명 등 미국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지지율이 40%를 넘은 것은 지난 6월 초..

러 침략전쟁 6개월, 우크라 주도권 잡기 시작...서방 결속, 푸틴 부랑자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략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고, 미국은 전쟁 시작 6개월이 되는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30억달러(4조원) 규모의 추가 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독일은 5억유로(6700억원)가 넘는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추가 지원한다. AP통신은 2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함에 따라 미국이 향후 수년간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고, 전투..

가스 부족 독일에 캐나다, 공급 검토...LNG 터미널 건설 급선무

캐나다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공급 급감으로 천연가스 부족 사태가 우려되는 독일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한 기자회견에서 유럽에 대한 캐나다의 LNG 수출에 대해 단기적으로 용량을 늘림으로써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캐나다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것이라..

러 3일 공급 중단 통보에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1년 전 대비 1000%

러시아가 이달 말 3일 동안 노르트스트림-1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예고하자 유럽의 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기준 유럽 천연가스 거래의 기준인 네덜란드 에너지 선물시장에서 9월 인도분 네덜란드 TTF 가스 선물 가격은 1메가와트시(MWh)당 전 거래일보다 14.6% 뛴 280.23유로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3월 초 300유로를 찍은 이후 최고치이..

미 코로나 대응 이끈 파우치 소장, 54년 공직생활 마침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끌어 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81)이 22일(현지시간) 54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연말에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내 직장 생활(career)의 다음 장을 추구하기 위해 올해 12월 모든 직책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7월 CNN방송에 출연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미-동맹 중국 배제 공급망 구축 불구 중국의 세계 최대 공장 입지 강화

미국 등 서방이 국가안보 위험과 공급망 우려 때문에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하지만 중국은 최근 2년 동안 세계 최대 공산품 공급국으로서의 위치를 더 공고히 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같이 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영향이 서서히 사라지면서 중국의 이점 일부가 감소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최근 추세는 세계 최대..

친푸틴 러 민족주의 이데올로그 딸 차량 폭발사에 푸틴 반응은

러시아의 극우 민족주의 이데올로그의 딸이 차량 폭발로 사망한 것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무차별 공격을 강화하는 빌미를 제공할지 우려된다.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폭발이 1990년대 혼란스러운 러시아를 연상케 하는 악재로 작용하고, 이를 돌파하기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대폭 확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러시아 극우 이데올로그 알렌산드르..

푸틴, 국내 지지 기반 균열 조짐...친푸틴 인플루언서들, 크렘린 비판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이 정체 국면에 빠지면서 러시아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지지하는 러시아 극우 민족주의자들이 러시아군의 실패와 실수에 대해 크렘린궁을 일제히 비판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을 지지하는 이들이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을 통해 전쟁 준비 부족, 러시아군의 높은 사상자 비율과 느린 공세 속도 등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우크라 드론, 크림반도 러 해군 심장부 타격... 민심 급변, 우크라 회유 작전

우크라이나군의 무인항공기(드론)가 러시아가 2014년 강제 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러시아 해군기지를 타격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드론 공격은 러시아 해군 작전의 중심부에 도달해 러시아 통제 영공을 침투하는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최근 새로운 사령 아래 배치된 흑해 함대에 상징적인 타격을 준 것이라고 WSJ은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 특수..

미·유럽, 40년만 인플레로 정부 부채 6000조 감소 효과...독약될 수도

미국과 유럽에서 수십년만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경기 침체 우려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지만 통화 가치 저하로 미국과 유럽 각국 정부 부채가 실질적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총 4조5000억달러(6012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국과 유럽의 정부 부채는 약 40조달러인데 이를 2021~2022년 물가상승률로 추산하면 2년간 부채 경감 액..

미 우크라에 19번째 1조 무기 지원...러 레이더 파괴 미사일 포함

미국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7억7500만달러(1조354억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의 단일 지원으로는 8일 발표한 10억달러의 군사 지원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이로써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규모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총 98억달러(13조100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1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푸틴과 우크라 원전 비무장화 논의 의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비무장화 문제에 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뒤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 취재진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가 (자포리자 원전 구역에서) 모든 지뢰를 제거해야 한다..

인도, 러시아 동방 군사훈련에 국경분쟁 중국과 참여, 파장

인도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되는 러시아의 '보스토크(동방)-2022' 훈련에 참여하는 것이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도가 전통적으로 비동맹 노선을 견지해왔고,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제재에 사실상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동방' 훈련 참여는 특별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인도가 일본·호주와 함께 미국 주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WHO 사무총장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600명 21개월간 봉쇄, 우크라보다 더 잔혹"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 주민 600만명이 처한 비극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보다 더 심각하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테워드로스 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한 언론 브리핑에서 티그레이 600만 주민이 지난 21개월 동만 포위돼 세계와 단절돼 있다며 이곳의 재앙이 핵전쟁 위험이 있는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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