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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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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마존·유튜브, 왜 스포츠 중계권 확보 전쟁 뛰어들었나

애플·아마존 등 미국의 기술 기업들이 스트리밍 서비스의 신규 구독자 확보를 위해 라이브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에 뛰어들면서 기존 미디어 기업들에 두려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과 아마존, 그리고 유튜브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NFL)의 일요일 경기 중계권인 'NFL 선데이 티켓'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NFL은 위성방송 디렉TV의..

세계 최고 부호 머스크, 8위 구글 공동창업자 브린 부인 불륜, 이혼소송

세계 최고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8위 부호인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부인이 지난해 말 부적절한 관계를 했고, 브린은 올해 초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 사안을 잘 아는 인사들은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 사건으로 머스크와 브린 간 오랜 우정이 끝났다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

FBI, 화웨이 통신장비, 미 핵무기 통신 포착·방해 가능 결론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정보당국은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가 미국에 설치한 통신 장비가 미국의 핵무기 관련 통신까지 포착하고 방해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CNN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10여명의 전·현직 국가안보 관리들을 인용해 화웨이 장비가 상업용 휴대전화 트래픽뿐 아니라 핵무기를 관장하는 미 전략사령부가 사용하는 통신 등 고도로 제한된 미 국방부 통신을 포..

세계보건기구, 원숭이 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감염 위험은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현지시간) 전 세계 약 75개국에서 1만6000여 건의 발병 사례가 보고된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비상사태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중보건 경계 선언이며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이후 이번이 7번째 사례이며 2020년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선언 이후 2년 6개월 만이..

삼성 반도체, 미국 올인 모드...20년간 무려 252조 투자 계획

삼성전자가 향후 20년간 미국의 반도체 공장에 1921억달러(252조600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2곳, 테일러에 9곳의 반도체 공장을 신축하는 방안은 20일(현지시간) 텍사스주 감사관실에 제출한 세제 혜택 신청서에서 밝혔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1일 보도했다. 텍사스주의 챕터 313 세금 프로그램에 따라 지역 일자리를..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 확진...백악관 격리 상태서 업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항원검사(안티젠)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며 전날 저녁부터 간간이 마른기침과 콧물 증상에 피로감을 느끼지만 증상은 가볍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격리 상태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여..

러 "전쟁 목표, 우크라 동부서 남부로 확대"...영토 야욕 노골화

러시아 외교부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의 목표가 동부 돈바스 지역을 넘어 남부 일부로 확대됐다며 영토 야욕을 노골화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HIMARS·하이머스) 4기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러시아 침략군과의 포병전에서 승리하기에는 더 많은 다연장 로켓시스템(MLRS)을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미 전략사, 첫 북핵 특별회의 개최...전쟁 초기, 북 전략핵 사용 우려

미국 정보당국이 북한의 핵 능력에 대비하기 위해 첫 특별 회의를 개최했고, 회의는 북한의 핵이 고도화해 비핵화가 아니라 핵 사용 억지가 미국의 우선순위임을 보여줬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수십명의 미국 정보 관리·군 장교·안보 전문가들이 지난 5월 23~24일 미국 네브래스카주(州) 오마하의 미국 전략사령부 본부에서 북한 정권이 새로운 전술 핵무기를 개발함..

미 의회 연설 우크라 영부인 "러 '헝거게임' 막게 무기 지원해달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어린이를 죽이고, 가족을 파괴하는 '러시아의 헝거 게임'에 맞서기 위해 더 많은 무기를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같은 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HIMARS·하이머스) 4기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 내..

미 메릴랜드주 지사 한국계 차녀, 카운티 검사장 당선 사실상 확정

미국 메릴랜드주(州)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의 검사장으로 한국계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 지사의 한국계 딸인 제이미 스털링은 19일(현지시간) 공화당 세인트매리스 카운티 검사장 예비 경선에서 71%의 득표율로 현직인 리처드 프리츠 검사장에 압승했다. 이 예비 경선은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에 출마할 공화당의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민주당 후보가 없어 스털링의 차기 검사장 당선이 사..

김규현 국정원장, 비공개 방미...서훈·김연철 미국 체류와 관련 있나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19일(현지시간) 비공개로 전격 미국을 방문했다. 김 원장은 이날 오전 워싱턴 D.C. 인근의 덜레스 국제공항의 VIP 출구를 이용, 공항을 빠져나와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탑승했다. 김 원장의 체류 기간과 세부 일정은 국정원장의 일정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관례에 따라 밝혀지지 않았다. 김 원장은 지난 5월 취임 후 첫 방미 일정 기간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DNI) 국장·윌리엄 번..

인도, 중국 스마트폰·자동차업체 축출 움직임...삼성·현대차에 순풍?

인도가 스마트폰 대기업의 자산을 동결하고, 자동차 공장 인수를 불허하는 등 자국 시장에서 중국 기업을 축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0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같이 전하고, 이에 따른 중국 측의 타격이 커지고 있어 양국 간 관계가 한층 더 악화할 것으로 확실시된다고 전망했다. 인도 당국은 지난 7일 중국 스마트폰 대기업 비보의 자금 세탁 의혹과 관련, 인도 법인을..

경제난 북한, 위드 코로나 모색...중국에 열차 운행 재개 요청

북한이 중국과의 화물 열차 정기 운행 재개를 중국 측에 요구했고, 도시 봉쇄를 일부 완화하는 등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경제 정책이 양립하는 '위드 코로나'를 모색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은 20일 북한이 심각한 물자 부족에 직면해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전 대비 70% 감소한 대중 무역 회복과 농촌 인력 확보를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코로..

미국, 지난해 문재인정부 인신매매 근절 노력 2등급...1등급서 20년만 강등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문재인 정부의 인신매매 근절 노력을 중간 단계인 2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1등급에서 2등급으로 20년 만에 내려간 것이다. 강제 성매매·강제노동 등 약탈적 행위에 대해 제도적 장치와 실행 등 문재인 정부의 근절 노력이 미흡했다는 평가다. 북한은 20년째 최하위인 3등급 판정을 받았다. 국무부는 이와 별도로 북한을 미국인 억류 위험 국가로 새로..

미 권력 3위 펠로시 의장 대만 방문 보도에 중국 발끈

미국과 중국이 미국 권력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계획을 놓고 충돌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일(현지시간) 펠로시 의장이 8월 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순방하면서 대만을 방문하고, 하와이 체류 기간 인도·태평양사령부 본부를 방문할 것이라고 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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