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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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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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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옐런 미 재무장관 방한 때 공급망 구축, 러시아 제재 논의"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7월 19~20일 방한해 공급망 구축과 러시아 제재 강화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미국 재무부가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재무부는 이날 브라이언 넬슨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의 한국 방문(27~29일) 결과 보도자료에서 “옐런 장관은 방한 기간 미국 및 글로벌 소비자들의 물가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도록 더 강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는 방안에 관해 논의할 것..

나토 '전략개념', 중국 '위협' 아닌 '도전' 규정 배경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9일(현지시간) 채택한 ‘2022 전략 개념’에서 ‘체제적 도전(systemic change) 도전’으로 규정한 중국에 대해 미국 등은 ‘위협(threat)’이라며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토는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러시아를 “가장 크고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지목하는 동시에 중국을 ‘체계적 도전’이라고 명시했다. ‘전략 개념’은 억제·방어·위..

미 정보기관 총괄수장 "푸틴, 우크라 대부분 점령 목표와 현실 괴리"

미국 정보기관 총괄 수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군사적 목표는 여전히 우크라이나 대부분을 점령하는 것이지만 러시아군의 전투력이 크게 떨어져 단기적으로는 점진적인 전과만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이브릴 헤인즈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콘퍼런스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미국 정보기관의 의견 일치는 “푸틴이 실질적으로 이전에 가졌던 정치적 목표를..

반중 여론 한미일·호주·스웨덴 80%, 캐나다·독일 70% 넘어

한국·미국·일본·독일·캐나다 등 전 세계 19개 주요국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대부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는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19개국 국민 2만4525명을 상대로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추세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18개국 중 10개국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인의..

한동훈 법무, 미 도착...FBI 공직자 인사 검증 방안 논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방문을 위해 워싱턴 D.C.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한·미 관계에서 사법부 간의 공조가 중요하고, 거기에 대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제일 먼저 왔다”고 방미의 목적을 설명했다. 한 장관은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 중 하나인 연방수사국(FBI) 방문과 관련, “FBI는 미국..

스웨덴 200년, 핀란드 70년 비동맹 전통 깨고 나토 가입 확정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이 이달 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북유럽 두 국가에 대한 나토 가입에 반대해온 튀르키예(터키)가 지지로 선회했기 때문이다. 핀란드 대통령실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튀르키예가 핀란드·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그리..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사실상 확정...튀르키예 대통령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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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한미일 정상, 새 북한 경제제재 방안 논의"...제재 강화 방점

미국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이 북한의 위협과 새로운 경제 제재 방안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에서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하는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간담회를 하고 29일 예정된 한·미·일 정..

미 러 최대 방산업체 등 70곳 제재...러 제품 고율관세, 금 수입 금지

미국 행정부는 28일(현지시간) 국무부·재무부·상무부 합동으로 러시아 최대 방위산업체 로스텍 등 기관 70곳과 개인 29명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 아울러 조 바이든 대통령은 570개 이상의 러시아 제품군(群)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러시아산 금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성명에서 로스텍 등 수십개의 러시아 방산업체 등 기관 45곳과 개인 29명을 제재..

"한국 반도체 소재, 제조장비 국산화 답보...일본 의존도 여전"

한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소재와 제조 장비의 국산화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일본 의존도가 여전하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2019년 7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일본 정부가 에칭가스(고순도 불화수소)·포토리지스트 등 반도체,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 조치를 단행한 이후 한국은 이 소재의 국산화를 진행했지만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을 증..

나토 새 '전략개념', 중국 '체제적 도전' 첫 규정...나토 대응군, 30만으로 증원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중국을 처음으로 ‘체제적(systemic) 도전’으로 규정하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 대응군 규모를 8배 가까이 증가하는 방안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나토 정상회의에서 승인될 새로운 ‘전략개념’은 러시아와 함께 처음으로 세계 2대 경제대국인 중국이 제기하는 위협 증가에 대처..

미국인 10명 중 6명 '그달 벌어 그달 산다'...3억 고소득자 30%도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 속에 미국인 10명 중 6명이 ‘그달 벌어 그달 산다(paycheck to paycheck)’고 밝혔다. 연 25만달러(3억2000만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자 30%도 월급을 다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방송은 27일(현지시간) 미국 P2P(개인 간 금융) 대출회사 렌딩클럽의 5월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응답자의 58%인 약 1억5000만명의 성인이 ‘그달 벌어 그달 살다’..

미 대법원, 고교 경기 뒤 공개 기도 인정...종교 관행 허용 해석 과도

미국 연방대법원은 27일(현지시간) 고등학교 스포츠 경기 뒤에 공개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에 속한다고 판결했다. 미국 대법원이 지난 24일 임신 6개월 이전까지 여성의 낙태를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Roe vs. Wade)’ 판결을 공식 폐기한 데 이어 공립학교에서의 종교 활동을 이전보다 넓게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미국 공립학교에서의 공개적인 종교 관련 행사나 교육을 광범위하게..

러, 장거리 미사일 폭격에 미, 우크라에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지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뿐 아니라 전역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강화하면서 민간인 희생자가 늘고 있다. 서방측이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오는 29∼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려는 데 대해 무력 시위를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존슨, 중재 마크롱에 "푸틴에 주권국·시장 조종권 부여" 경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면서 외교적 해결을 주장하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정부는 존슨 총리가 이날 독일 바이에른주 크루엔의 엘마우성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한 자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과 관련, “지금 갈등을 해결하려는 모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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