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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6일(목)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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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에너지전쟁 임박…호르무즈 피격·유가 90달러에 세계경제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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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참수 전 마지막 기회"…협상 진위 공방 속 유가 5% 하락

미중 패권경쟁, 태평양 도서국에서도...중 일대일로 확대에 미 대사관 신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태평양 도서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13일 피지 수바에서 지난 11일 개막한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키리바시와 통가에 대사관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발표는 남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가 PIF 탈퇴를 통보한 후 나왔다. 미국은 키리바시와 통가주재 대사관 신설을 발표한 데 이어 사상 처음..

바이든, 또 한국계 여성, 연방고등법원 판사에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한국계 여성인 신디 K. 정을 제3 순회 연방항소법원(고등법원) 판사 후보자로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 지명자는 제3 순회 연방항소법원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판사"라고 강조했다. 제3 순회 항소법원은 델라웨어·뉴저지·펜실베이니아주(州)를 관할한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정 지명자와 함께 펜실베이니아주 동부지방법원에 최초의 아시아계와 두..

우주탄생 빅뱅 후 8억년 뒤 빛부터 별의 탄생까지 천체 사진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2일(현지시간) 130억 광년(1광년·약 9조4600억km) 이상 전의 빛과 은하 등을 찍은 5가지 천체 영상을 공개했다. NASA는 이날 미국 메릴랜드주 고다드 우주센터에서 차세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웹 망원경)'이 포착한 풀컬러 우주 사진을 발표했다. NASA는 이날 먼저 지구에서 1150광년 떨어진 태양과 같은 별 주위를 3.4일에 한 바퀴 도는 거대한 가스..

오징어게임, 비영어 최초 미 에미상 드라마 작품상 후보...총 14개 후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비(非)영어 드라마 최초로 미국 '에미상'의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지명됐고, 남녀 주연 및 조연상 후보 등 모두 1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에서 외국어 드라마가 14개 후보에 오른 것도 사상 최다라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다만 상속을 둘러싼 미디어 재벌 가문 내부의 알력과 갈등을 그린 '석세션'은 총 25개 부문 후보..

우주 탄생 빅뱅 연구 단서 130억광년 떨어진 우주사진 공개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항공우주국(NASA)의 차세대 우주망원경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찍은 첫 번째 풀컬러 우주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우주 사진은 빅뱅 후 불과 6억년 후 신생 은하들이 가시거리 내에서 불타고 있는 하늘의 먼 부분을 보여준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사진이 13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온 것으로..

유엔 "인도, 내년 중국 제치고 세계 최다 인구...세계 기대수명 72.8세"

인도가 내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다 인구 국가가 될 것이라고 유엔이 11일(현지시간) 예측했다.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세계 인구의 날’인 이날 발표한 보고서 ‘세계인구전망 2022’에서 “인도가 2023년 중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중국과 인도의 인구는 각각 14억2600만명·14억1200만명으로 중국이 다소 많다. 하지만 통..

미국·중국·일본에 이어 유럽까지, 반도체에 정부 보조금 '쩐의 전쟁'

미국·중국에 이어 프랑스·독일도 반도체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다. 스위스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미국 반도체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는 프랑스 서남부 그르노블에 57억유로(7조5500억원)를 공동으로 투자해 반도체 제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2026년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고,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이 공장을 공동 운영하게 되..

미 법무부, PGA 반독점법 위반 조사...사우디 LIV 출전 선수 징계 문제

미국 법무부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GA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출범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에 참가하려는 선수들에 대해 PGA 경기 출전 금지 등 징계 조처를 내린 것이 반독점법 위반인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선수 대리인은 LIV 등 다른 골프 이벤트에 대한 선수의 참여를..

민주당 지지자 64%, 바이든 재선 출마 반대...국정지지율 33%

미국 민주당 지지자 64%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통령 선거에 재출마하는 것에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시에나대학과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2024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재출마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이 소속된 민주당 지지자의 64%가 ‘다른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

바이든 "낙태 접근에 연방자원 사용,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뒤 낙태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연방 자원을 마련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개인 별장이 있는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서 기자들과 만나 ‘낙태 찬성 시위대의 요구 중 하나는 공중보건 비상사태인데 이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정부 내 의료 전문가들에게..

푸틴, 돈바스 이어 우크라 제2도시 하르키우까지 병합 시도

러시아 침략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뿐 아니라 5월 중순 퇴각한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지역까지 병합하려고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을 인용, 러 침략군이 사흘 전 약 30%를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 접경 지역에 민정을 세우고, 깃발을 공개했다며 타스가 이 깃발이 “러시아의 전통과 이 지역의 역사적 연결을 상..

아베 암살 충격 일본, 추모 분위기 속 참의원 선거 진행

일본과 전 세계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암살에 충격을 받고, 애도 성명을 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워싱턴 D.C. 주미 일본대사 관저를 찾아 조문하고, 미국 정부 기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아베 전 총리 조문을 위해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려던 일정을 급거 변경해 11일..

블링컨 미 국무, 아베 조문 위해 급거 방일...미 장관, 첫 조문 방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를 조문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7∼8일)에 참석하고 태국 방콕을 방문한 후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급거 변경해 방일해 지난 8일 피격돼 숨진 아베 전 총리를 조문하고, 일본 고위 관리들을 만날 것이라고 네..

아베 저격범, 폭탄 제조서 총으로 변경, 범행 준비 용의주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를 저격한 전 일본 해상자위대원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41)가 범행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살상력이 큰 총을 직접 제작해 1차례 이상 실행에 옮기려 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야마가미 용의자는 8일 나라(奈良)시 한 전철역 앞에서 아베 전 총리를 저격한 전날에도 고인이 연설한 오카야마(岡山)시 기타구(北區) 시민회관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수화물 검사가 있어 접근하지 못..

아베 비극적 죽음, 전세계 조기 게양 추모 속 한중 다른 분위기 왜?

8일 피격돼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죽음에 대해 중국 민족주의자들이 그 비극을 축하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동정을 표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호주 ‘뉴스닷컴’이 9일 보도했다. 한국과 중국의 분위기가 전 세계 지도자들과 정부가 아베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추모의 메시지를 내고, 미국·대만·인도·부탄 등이 조기 게양 또는 추모의 날을 지정하는 것과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 아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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