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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수)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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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파괴·경제 고사·합의' 최후 선택지 제시...이란 "미군기지 타격" 맞불...유엔총회 기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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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후임 바이든에 '서한' 남겨...레이건 시작 32년 전통 지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면서 대통령 집무실 오벌오피스의 대통령 전용 ‘결단의 책상’ 위에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남겼다고 폭스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부터 시작된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오전 8시 20분께 백악관을 떠나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환송 행사에 참석한 후 오전 9시께 대통령..

"당신 위해 싸우고 돌아올 것"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참석 않고 플로리다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행운과 성공을 기원하면서도 앞으로 투쟁하고 복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진행한 환송 행사에서 “새 행정부의 큰 행운과 성공을 기원한다”며 “나는 그들이 크게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

미 차기 외교사령탑 "대북압박 등 미국의 접근법 재검토"...대북제재와 인도적 지원 별개 입장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압박하기 위한 전략 등 미국의 기존 대북 접근법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북제재가 북한 주민의 삶에 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며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재개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구해온 ‘대북 최대 압박 전략’이나 ‘톱다운’ 방식의 유효성을 재검토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행정부 경제사령탑 옐런 "약달러 추구하지 않아...중국 불법관행과 싸울 것"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달러 약세’를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나라의 환율 시장 개입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옐런 지명자는 중국을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경쟁자로 지목하고 중국의 불공정·불법적 관행과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법인세율을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지낸 옐런 지명자는 이..

트럼프, 바이든 행정부 성공 기원...의사당 난입 사태 "용납 못해"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개한 작별 영상에서 “이번 주 우리는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킨다”며 “미국을 안전하고 반영하게 지켜는 데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축복을 기원하고, 그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일 취임하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차기..

미 차기 국방장관 지명자 "한미 방위비 협상 조기 마무리...동북아 미군, 준비태세 유지 보장"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인준되면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조기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틴 지명자는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동맹과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인준이 되면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방위비 분담금 협상의 조기 타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바이든 행정부 국무장관·국가정보국장 지명자, 미국의 주요 위협, 북한 지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국무부 장관 지명자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지명자가 북한을 미국에 대한 주요 위협이라고 규정했다. 20일(현지시간)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는 19일 상원 외교위원회의 인준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증언에서 “우리는 우리의 핵심 동맹을 재활성화하고 전 세계에 대..

해리스 가족으로 바라본 미국사회의 단면…바이든도 '미국다운 다양성 내각' 실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은 차기 내각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해리스 당선인과 더불어 가족의 탈 규범화, 인종적 다양성을 나타내는 듯한 그의 가족도 주목된다. 우선 최초의 ‘흑인’이자 ‘여성’ 부통령인 해리스 당선인의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자메이카인이며 어머니는 인도 타밀족 출신이다. 흑인이자 남아시아계인 해리스 당선인의 남편은 백인이자 유대인인 더글러스 엠호프다. 해리스 당선..

20일 바이든 시대 개막...취임사 통합 메시지 던지면서 트럼프 4년 지우기 나서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진행되는 취임식에서 분열된 미국 사회에 통합 메시지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취임 첫날 10여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4년과의 단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전통적 동맹과의 관계 복원을 천명해와 그의 취임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폭..

바이든 내각, 유색인종 50%, 여성 46%...'미국다운 다양성 내각' 실현...아시아계 장관 없어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내각에서 유색인종이 50%를 차지하고, 여성 비율도 46%에 이르는 것으로 18일(현지시간) 나타났다. 백인 남성 위주의 역대 내각과 차별화되는 것으로 ‘미국다운 다양성 내각’ 실현이라는 바이든 당선인의 약속이 현실화된 것이다. 다만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계 부처 장관 지명자는 나오지 않아 아시아계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바이든 내각에서 유색인종 비율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이틀 앞둔 워싱턴 적막감...거리엔 일반인보다 많은 주방위군 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이틀 앞둔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는 고요한 적막감만 감돌았다. 간간이 조깅이나 산책을 하는 일반인 모습이 보였지만 그 숫자는 주방위군과 경찰보다 적었다. 이날이 흑인 민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탄생 기념일로 공휴일인 탓도 있었지만 20일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약 2만5000명의 주(州)방위군과 경찰이 시내 곳곳에 배치된 것이 주요 원..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여사 작별인사 "백악관 4년 잊을 수 없는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8일(현지시간) 퍼스트레이디로서 작별 인사를 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위터 올린 약 7분 분량의 영상 메시지에서 “퍼스트레이디로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영광이었다”며 “도널드와 내가 백악관 생활을 마무리 짓는 시점에서 지난 4년은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퍼스트레이디 시절 만난 군인·법 집행관·의료진·학생·교사들의 헌..

4년 백악관발 '리얼리티쇼' 진행 트럼프의 마지막 '쇼', 앤드루스 공군기지 환송행사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행한 4년 동안의 백악관발 ‘리얼리티쇼’가 마무리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퇴임 대통령으로서 지지층을 대상으로 리얼리티쇼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4년 이상 기간 매일, 때로는 매시간 그의 생각과 프라이드·행복·분개·분노의 감정을 공유함으로써 정치적 기반을 구축했고, 뉴스 주기를 완전히 지배해 언제 어디서나 보이는 편재성을 창..

트럼프 시대 4년 유산...워싱턴 질서 거부 속 미국사회 양분...동맹보다 경제적 이익 우선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단아’였다. 워싱턴 정계의 기존 질서를 거부했다. 이는 국내 문제뿐 아니라 대외 정책에서도 나타났다. 이로 인해 미국 사회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 4년 내내 양분됐다. 이는 6일(현지시간) 시위대가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로 극명화됐고, 미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이 두번 탄핵한 대통령이라는 오명으로 나타났다. ◇ 트럼프 시대 4년 유산, 워싱턴 정계 ‘질서’ 거부하..

바이든 행정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러 야권지도자 나발니 즉각 석방 촉구

조 바이든 미국 차기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제이크 설리번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에 체포된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설리번 내정자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미스터 나발니는 즉각 석방돼야 한다”며 “그의 생명을 앗아가려고 극악무도한 공격을 한 범인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발니에 대한 크렘린의 공격은 단순한 인권 침해가 아니라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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