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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수)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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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EU, 완전 결별, 사람과 상품의 자유이동 끝나

영국과 유럽연합(EU)은 24일(현지시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2016년 6월 국민투표를 통해 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를 결정한 지 4년 반만에 EU와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1973년 EU의 전신인 유럽경제공동체(EEC)에 가입한 지 47년 만이다. 영국과 EU는 지난 3월 미래관계 협상을 시작했고, 연말까지 전환(이행) 기간을 종료할 계획..

미, 화이자 백신 1억회분 추가 공급계약...기존 1억에 4억회분 옵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억회분(5000만명분)을 확보한 미국이 1억회분을 추가 확보해 내년 7월말까지 공급받기로 했다고 미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는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를 통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1억회분을 추..

트럼프, 주한미군 현행 유지 국방수권법 거부...의회, 재의결 확실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7405억달러(820조원) 규모의 2021회계연도(2020년 10월 1일∼2021년 9월 30일) 국방예산인 국방수권법(NDAA)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국방수권법에는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 수준 미만으로 줄이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주요 이유는 소셜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와 관련해 플랫폼 운영업체에..

파우치, 보건장관 등 미 최고위 보건당국자들, 모더나 백신 공개 접종

미국 최고위 보건 당국자들이 22일(현지시간) 미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백신뿐 아니라 모더나 백신의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해석된다. 이날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NIH 의료센터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보건 당국자는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

바이든, 교육장관에 교사 출신 라틴계 40대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차기 교육부 장관에 교사 출신의 라틴계 교육행정가인 미겔 카도나 코네티컷주 교육위원(45)을 지명할 것이라고 AP통신·CNN방송 등이 2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바이든 후보는 미 언론들이 차기 행정부 각료나 백악관 고위직 인사 관련 보도를 한 다음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나 트위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발표하면서 자신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

"인도, 다음주 세계 첫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다음달 접종"

인도가 다음주에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학이 공동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하고, 다음 달에 접종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인도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 인도 제약사 바라트(Bharat) 바이오테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승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인도가 아스..

트럼프, 한국 빼고 일본·인도·호주 전현직 정상에 공로훈장 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에게 공로훈장을 수여했다. 3개국 전·현직 정상들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일본·호주·인도 4각 협력체인 ‘쿼드(Quad)’에 적극 참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다. 중국의 보복을 두려워해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에 소극적인 한국의 외교적 고립이 부각된 모양새이다. 훈장 수..

미 상무부 "군 최종사용자 중국 58개, 러시아 45개 업체 제재"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의 103개 기업을 해당국의 군과 연계된 외국 회사로 지정하고 미국 상품과 기술의 수출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중국 58개 업체, 러시아 45개 업체 등 총 103개사를 해당국에서 군과 군사적 유대 관계가 있는 ‘군 최종 사용자((Military End User·MEU)’ 기업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에 미국 제품을 공급..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 진출"...테슬라 주가 폭락

애플이 2024년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든다. 로이터통신은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자체적으로 다음 단계의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2014년부터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차량 프로젝트를 가동했지만 한때 소프트웨어에 주력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뒷걸음쳤다. 하지만 애플에서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로 전직했던 더그 필드 부사장이 2018년 애플에 복귀, 지난해 직원 1..

"러 야권지도자 독살 시도, 러 연방보안국 관여 증거 확보"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자신의 독살을 시도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산하 독극물팀의 요원과 통화해 암살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미 CNN방송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발니는 자신이 러시아 국가안보회의(NSC) 고위 관리라고 신분을 속이고 콘스탄틴 쿠드랴프체프라는 요원과 45분 동안 통화해 지난 8월 일어난 독살 시도에 관한 전모를 파악했다고 전했다. CNN은 영국 탐사보도 전문매..

바이든, 코로나19 백신 접종, 백신 불신 해소 위해 공개 접종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이날 접종은 백신에 대한 미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방송과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바이든은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뉴어크의 크리스티아나케어 병원에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바이든 보다 수시간 전에 부인 질 여사가 백신을 맞았다.바이든은 바늘이 왼팔에..

미 의회, 1000조 코로나19 대응 부양책 합의...실업자에 주당 33만원 지급

미국 의회가 9000억달러(1000조원) 규모의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부양책에 합의했다. 미 공화당과 민주당 의회 지도부가 20일 오후(현지시간) 합의한 부양책에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급증한 실업자에게 주당 300달러(33만원)의 현금을, 지난해 9만9000달러(1억1000만원) 이하 소득자에게 최고 600달러(66만원)의 생활비를 각각 지급하는..

트럼프, 대선 뒤집기 막판 시나리오...상하원 합동회의 이의제기, 계엄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3 대선 뒤집기 시도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며칠간 군사 개입과 투표기 압류, 그리고 막판 연방대법원 소송 등 과격한 조치를 잇달아 제기하면서 대선 결과 뒤집기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뒤집기 시도 가운데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을 최종 확정하는 내..

코로나19 최대 피해국, 화이자 이어 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

미국에서 미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1일(현지시간) 시작된다. 세계 최대 코로나19 피해국인 미국은 지난 14일 화이자 백신에 이어 세계 최초로 두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함에 따라 이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종식의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8일 미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 긴급사용을 승인한 모더나 백신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때 주목 북 강선, 핵무기 생산 부품 제조시설 가능성

북한 평양 외곽 강선 핵시설이 기존에 알려진 우라늄 농축이 아닌 핵무기 생산을 위한 부품 제조 시설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은 위성사진을 분석해 18일(현지시간)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게재한 보고서에서 강선 시설은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 등 부품을 제조하는 시설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선 우라늄 시설은 평양 교외 김일성 전 주석의 생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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