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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수)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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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에 '파괴·경제 고사·합의' 최후 선택지 제시...이란 "미군기지 타격" 맞불...유엔총회 기간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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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미 국방장관 지명자 "동맹과 협력"...인준 의식, '군에 대한 민간통제' 강조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는 9일(현지시간) 아시아와 유럽의 동맹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역 후 7년이 지나야 국방장관이 될 수 있다는 법안 면제에 대해 일부 민주당 상원의원들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을 의식해 국방장관이 ‘민간인 지도자’라며 ‘군에 대한 민간 통제의 지혜’를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장남 고(故) 보 바이든과 이라크에서 함께 근무..

영국 보건당국, 중대 알레르기 반응자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단

영국 국립보건서비스(NHS)는 9일(현지시간) 중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이력이 있는 사람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이 예방적 조언은 전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국립보건서비스 소속 2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후 나왔다. 이 직원들은 접종 후 유사초과민반응(anaphylactoid reaction) 증상이 발현됐..

캐나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캐나다 정부는 9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캐나다 보건부는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이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캐나다 CBC방송 등이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와 직원 등을 위주로 24만9000회 투여분의 화이자 백신을 연내에 우선 접종할 계..

국무부 "방한 비건, 남북협력 지지, 북미협상 준비 재확인"

미국 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남북협력에 대한 미국의 지지와 북한과의 대화에 대한 미국의 준비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비건 부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과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비건 부장관이 남북협력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했다”며 “완전한 비핵화 추구하기 위해..

미 싱크탱크 CSIS 소장에게 수교훈장 최고등급 광화장 수여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8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존 햄리 소장에게 수교훈장 광화장을 수여했다. 수교훈장은 국권의 신장 및 우방과의 친선에 공헌이 뚜렷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며, 광화장은 5개 등급의 수교훈장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이 대사는 햄리 소장이 과거 국방부에 재임하는 동안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CSIS 소장 재임 기간에도 양국 관계 발전과 우호..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미국민 우선 접종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인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내년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하면 100일 이내에 최소 1억명의 미국인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가진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

미 대법원, 펜실베이니아 바이든 승리 인정....트럼프, 불복 소송 지속

미국 연방대법원은 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의원들이 주정부의 11·3 대선 결과 승인을 차단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대법관들은 이날 오후 법원에서의 최종 브리핑이 제출된 직후 신속하게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CNN방송은 설명했다. 대법원 결정은 ‘한 줄(one-line)’ 판결로 판결에 반대한 대법관이 없었음을 나타낸다고 미 언론들은 해석했다. 이번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

바이든, 차기 행정부 국방장관에 첫 흑인 지명...오스틴 전 중부사령관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차기 행정부 국방부 장관으로 흑인 4성 장군 출신인 로이드 오스틴 전 중부사령부 사령관을 지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스틴 전 사령관이 “41년 이상 군 생활을 했다”며 “이제 다시 국방부 장관으로서 다시 나라를 위해 봉직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바이든은 “우리는 상황실에서 군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

미 재무부, 북한 석탄 밀수출 관여, 북중·홍콩·베트남 6개사 제재

미국 재무부는 8일(현지시간) 북한의 석탄 밀수출에 관여한 북한·중국·홍콩·베트남 6개 기업과 4척의 선박을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미 재무부는 특히 중국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 북한의 석탄 수출과 수송과 관련해 평양 소재 대진무역총회사, 웨이하이후이장(威海匯江) 무역회사 등 중국의 3개사, 홍콩의 실버브리지 해운사, 베트남의 틴..

바이든, 첫 흑인 국방장관 지명 보도...중동 야전통, 중국·한국 인연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차기 행정부 국방부 장관으로 흑인 4성 장군 출신인 로이드 오스틴 전 중부사령부 사령관을 지명할 것이라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이번 결정에 정통한 4명의 인사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바이든이 오랫동안 장관 후보군 선두로 최초의 여성 국방장관이 되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차관 대신 오스틴을 선택했다”며 “바이든은 제이 존슨 전 국토안보부 장..

미 FDA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성공기준 충족"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8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데이터가 긴급승인 지침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DA는 이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오는 10일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허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미 보건 당국의 외부 전문가 회의 이후 내릴 것으로 보인다. FDA는 이날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북한-중국, 불법 석탄거래 공공연하게...제재회피 노력조차 없어

북한과 중국이 최근 국제사회 감시망을 피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불법 석탄 거래를 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북한 선적의 선박들이 지난 1년 동안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저우산(舟山)항구로 수백 차례 석탄을 직접 실어날랐고, 중국 국적 화물선들도 석탄을 싣기 위해 북한 남포항에 정박했다고 미 국무부 고위 관료들과의 인터뷰, 국무부 위..

미국, 중국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14명 전원 제재...사실상 외교전쟁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7일(현지시간) 한국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14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중국 전인대 상무위가 홍콩 야당 의원 자격 박탈의 근거를 마련해준 데 대한 책임을 물어 우리 국회부의장 격인 중국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전원을 제재한 것이다. 이는 사실상 중국과의 외교적 전면전을 선언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

바이든 행정부 장관급 인선에 아시아계 발탁 요구 목소리 강해져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단행한 차기 행정부 고위직 인선에서 소외되고 있는 아시아계를 더 많이 발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 인구 7%를 차지하는 아시아계가 바이든 후보의 대선 승리에 기여한 만큼 장관급 인사 중 최소 1명의 아시아계가 포함돼야 한다는 요구이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미 의회 ‘아시아태평양코커스(CAPAC)’ 소속 의원들이 이날 바이든 인수위원회 인..

"바이든 외교안보팀, 아시아 중시 외교, 한일관계 개선에 도움 기대"

내년 1월 20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출범하면 대(對)아시아 외교가 미 외교 최우선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되고,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가 이 지역의 진로를 바로잡으면서 한·일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일본 영자지 재팬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 재팬타임스는 워싱턴발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고 노련한 외교관이자 한·미·일 3자 상호협력 합의 때 미국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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