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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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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미국과 중국이 국제 데이터 안보 문제를 놓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세력 결집에 나서고 있다. 중국 정부가 데이터 보안에 관한 국제적 표준을 정하기 위해 자체 이니셔티브(계획)를 발표할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이 사안을 보고받은 인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8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한 세미나에서 ‘데이터 안보에 관한 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 2대 경제대국(G2)인 미국과 중국의 경제를 분리하자는 생각인 디커플링(decouling·탈동조화)을 재거론하면서 미·중이 더 이상 무역을 하지 않으면 미국이 손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아웃소싱(제3자 위탁처리·생산) 기업과 연방정부와의 계약을 금지하고, 중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미국을 버리는..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CNN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처드 코도바 캘리포니아주 소방대장은 올해 들어 산불로 불탄 면적이 209만4955에이커(8478㎢)에 달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서울시 전체 면적(605㎢)의 14배이고, 뉴욕시의 10배가 넘는 규모다. 코도바 대장은 “이는 말도 안 된다”며 “우리는 아직 10월과 11월의 화재 시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11월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미 해병대 묘지 참배를 취소한 다음 날 파리주재 미국대사 관저의 예술품을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실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이 지난 3일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제1차 세계대전 ‘벨로 숲 전투’에서 전사한 미군이 묻힌 프랑스 벨로의 앤마른 미군묘지 참배를 취소하면서 전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부인 로런 파월 잡스가 ‘극좌 잡지’를 후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잡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11월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미군묘지 참배를 취소하면서 미군 전사자들을 ‘패배자들(losers)’ ‘호구들(suckers)’로 칭했다고 지난 3일 보도한 미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이다. 애틀랜틱은 또한..
미국 국무부는 4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을 ‘냉전동맹’이라고 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한미동맹은 1953년 체결된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따른 안보 협력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5일 보도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VOA에 “우리의 동맹과 우정은 안보 협력을 넘어 경제·에너지·과학·보건·사이버안보·여성 권한 등 광범위한 지역 및 글로벌 문제에 관한 협력을 포함한다”고..
올해 상반기 한국의 대(對)미국 무역수지 흑자 규모 순위가 12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의 대미 상품무역 흑자액은 102억6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1억9400만달러)보다 8.3% 감소했다. 이는 미국의 전체 상품무역 수지 적자액은 4122억3800만달러에서 3910억4900만달러로 5.1% 줄었던 것보다 더 많이 감소한 수치..
북한 함경남도 신포 남(南)조선소에서 중거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시험 발사 준비를 암시하는 활동이 포착됐다고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CSIS는 이날 입수한 신포 남조선소의 위성사진에 포착된 활동이 이곳 주둔 수중 시험대 바지선에서의 북극성-3 SLBM 시험 발사 준비가 임박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보트 부안 구역..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140만개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8.4%로 떨어졌다. 일자리가 4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전원 10.2%에서 1.8%포인트 하락해 10% 아래로 내려갔다.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비농업 일자리(정부 부문 제외)가 140만개 늘어났다고 4일(현..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일을 하루 앞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전한 일본 항복 문서 조인식의 비사를 보면서 미국의 저력과 역사의식 부재에서 나온 일본의 무모함을 새삼 느꼈다. 한 해군 장교가 1945년 9월 2일 일본 도쿄(東京)만 앞 미 해군 항공모함 미주리호에서 거행된 일본 항복 문서 조인식에 사용될 성조기를 9000마일(1만4484km) 떨어진 도쿄까지 운송하는 특별 임무를..
미국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기술주의 동반 급락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이날 598.34포인트(4.96%) 떨어진 1만1458.10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전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1만2000선을 돌파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증시가 직격탄을 맞은 지난 3월 이후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는 3일(현지시간) 한 나라는 안보뿐 아니라 경제활동이 중요하다며 한국이 미국과의 안보 동맹, 중국과의 경제 협력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등 중국이 민감하게 보는 사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한국의 특수성을 미국 측이 감안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사가 지난 6월 3일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제 한국은 미·중 간 선택을 강요받는..
미국의 지난주(8월 23~2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8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본격화된 3월 14일로 끝나는 주 이후 처음으로 90만건 이하로 내려온 것으로 미국 경제가 서서히 회복세에 있다는 표시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8만1000건이라고 발표했다. 그 전주 101만1000..
미국이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한국을 배제한 ‘인도·태평양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결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 국무부의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과 스티븐 비건 부장관의 최근 발언에서 나타난다.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폼페이오 장관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일정을 공개했는데 초점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팽창주의 노선을 추구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아세안 국..
미국 행정부가 대선일인 11월 3일(현지시간) 이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려는 속도전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방정부에 이르면 10월 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준비를 하라고 통지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CDC가 50개주(州)와 5개 대도시의 공중보건 관리들에게 백신을 10월 말 또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