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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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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코로나19 감염...미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미국 농무부(USDA)와 동물원 측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내에서 동물이 감염된 첫 사례이고, 전 세계적으로 호랑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첫 사례라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앞서 홍콩에서 애완견이, 벨기에에서 고양이가 사람으로부터 전염된 사례가 있다. 감염이 확인된 호랑이는 4살의 암컷 말..

미 보건당국 "향후 1주, 세계대전 같은 힘들고 슬픈 주 될 것"

미국 최고위 보건 당국자들은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향후 1주가 제2차 세계대전 같은 ‘매우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잇달아 경고했다. 미국의 공중보건위생 책임자인 제롬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은 이날 폭스뉴스 방송의 ‘폭스뉴스 선데이’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1주일에 대해 “대부분의 미국인의 삶에서 가장 힘들고 슬픈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

전세계 마스크 확보 '전쟁'...웃돈거래·가로채기, 기업 '협박'까지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확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웃돈을 제시하면서 다른 나라 물량을 가로채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이에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제3국에서 수입되는 마스크 등 의료장비에 대한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일시 면제 카드까지 제시했다. ‘전쟁’의 중심에는 5일 오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 2시) 기준 31만214..

미 코로나19 환자 30만, 사망 8천 넘어...의료진, 가운 대신 쓰레기 봉지 사용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수는 8000명을 넘었다.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보호장비 부족으로 의료진이 보호 가운 대신 비옷이나 쓰레기 봉지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까지 상정되고 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에 따라 마스크 등 필요한 것을 공급하지 않는 회사에 대해 ‘보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 존..

WSJ "자유조선, 조성길 이탈리아 북 대사대리 잠적 개입"

반(反)북한정권단체 ‘자유조선’이 2018년 11월 잠적한 조성길 전 주(駐)이탈리아 북한 대사대리 사건에 개입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발 기사에서 조성길은 아내와 함께 북한대사관을 빠져나와 자유조선 멤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안전 가옥으로 갖고, 자유조선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이 조성길 부부가 서방 정부에 정치적 망명 신청을 할 수..

한중일 당연시 마스크 착용, 미국 격론 끝에 '천 마스크' 착용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4일(현지시간) 공공장소에서의 ‘천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CDC는 이날 식료품점이나 약국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공공장소에서, 특히 지역사회 전파가 상당한 지역의 경우 ‘단순한 천 안면 가리개(face covering)’ 착용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착용 권고 지침은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테스크포스(TF) 내에서 지난 수일 동..

트럼프 대통령 "중소기업구제 예산 바닥나면 추가예산 요청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구제 예산 3490억달러(431조원)가 바닥나면 추가 예산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할당된 금액이 바닥나면 나는 즉각 의회에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융자’에 따른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추가 금액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트윗에서..

'마스크보다 스카프 낫다' 트럼프, 안면 가리개 착용 권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와 관련,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국민에게 자발적인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 착용(face covering)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한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추가적인 자발적 공중보건 조치라고 말했다. 트럼..

미 뉴욕 코로나19 환자 10만 넘어, 진원지 중국보다 많아...전미, 27만 넘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7만명을, 사망자가 7000명을 넘어섰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30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4일 오전 7시 3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7만3880명이고, 사망자 수는 7077명이다. 뉴욕주에서만 10만2985명이 감염됐고, 2910명이 사망했다. 뉴욕주 확진자 수는 독일(9만1159명)..

전세계 코로나19 환자 100만명, 한국 1만명 넘어...미, 25만 육박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감염자 수는 1만명을 넘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3일 오후 9시) 기준 전 세계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3만628명이고, 사망자 수는 5만4137명이다. 미국의 감염자 수는 24만5573명이고 사망자 수는 6058명이다. 백악관 코로나19 테스크포스..

'도로아미타불', 트럼프 3년 일자리 700만개 창출...코로나19 2주에 1000만개 증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국의 일자리가 1000만개 가까이 사라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년 취임 이후 3년 동안 만든 ‘역대급’ 700만여개보다 더 많은 일자리가 지난 13일 ‘국가비상사태’ 선언 이후 단 2주 만에 ‘일시’ 없어진 것이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3월 넷째 주(22~28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5만건이라고 발표했다. 그 전 주인..

코로나19로 미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 한달 연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8월로 한달 가량 연기됐다. 미 민주당전국위원회(DNC)는 2일(현지시간) 당초 7월 13∼16일 나흘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예정됐던 전당대회를 8월 17일로 시작되는 주로 미뤘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전대 연기 발표는 당내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연기 불가피론’을 공개적으로 거..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사우디, 1500만배럴 원유 감산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최대 1500만배럴의 원유를 감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대화한 내 친구 ‘MBS(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방금 얘기했다. 나는 그들이 약 (원유) 1000만배럴을 감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희망한다. 더 많을 수도 있다. 그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원유..

한국 '김칫국 마셨나?'...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절대' 끝나지 않아"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클라크 쿠퍼 미국 국무부 정치·군사 담당 차관보는 이날 언론과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나는 협상이 계속돼 왔고, 절대 끝나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결코 끝나지 않았고, 공정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상대사가 지난달 31일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미국 실업수당 청구 665만건…2주새 1천만명 실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미국에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67년 집계 이후 최고치인 665만건을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3월 넷째 주(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65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인 3월 셋째 주의 328만3000건보다 약 두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노동부가 실업수당 신청을 집계하기 시작한 1967년 이후 최고치다. 이로써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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