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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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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세계보건기구(WHO)는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해 한국 등에서의 감염자 급증을 우려하면서도 ‘팬더믹(pandemic·세계적 유행병)’을 선언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와 이란·한국의 갑작스러운 감염자 증가는 매우 우려된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인도 방문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고향인 구자라트주에서 ‘역대급’ 환영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전략의 중심 국가인 인도 정상과 ‘브로맨스’를 과시하면서 중국을 견제하는 동시에 자신에 비우호적인 인도계 미국인 표심을 공략하는 투트랙 행보를 보였다. 인도 최대 일간지 ‘더타임스 오브 인디아(TOI)’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1박 2일간 인도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 방문은 2017년 취임 후 처음이다. 이번 인도 방문과 관련, 인도 최대 일간지 ‘더타임스 오브 인디아(TOI)’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인도양에서의 평화와 번영·대테러 작전·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에너지 등 4가지 주요 현안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TOI는 트럼..
북한의 미국 대선 개입 가능성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미 행정부 내에서 또 제기됐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중국 등 외국의 미 대선 개입을 경계하면서 북한·이란을 거론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abc방송 일요 시사프로그램 ‘디스 위크’ 인터뷰에서 “러시아·중국,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미국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려고 한다고 강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러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초반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23일(현지시간) 대통령이 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군사 행동을 제한적으로 취할 것이라면서도 적국이 미국민과 동맹국을 위협하면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도 군사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샌더스 의원은 이날 CBS 프로그램 ‘60분’ 인터뷰에서 김 위..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이 22일(현지시간) 미 민주당의 대선후보 3차 경선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했다. 샌더스 의원은 네바다 코커스의 출구조사와 개표 초반부터 50% 안팎의 득표율로 일찌감치 다른 후보에 크게 앞섰다. 이에 미국 언론들은 샌더스 후보가 네바다 코커스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36명의 대의원이 걸린 네바다주는 지난 15∼18일 나흘간 실시한 사전투표와 이날 코커스 결과를 합..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이 22일(현지시간) 실시된 민주당 대선후보 3차 경선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50%가 넘는 압도적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폭스뉴스·CNN방송 등은 샌더스 의원의 승리를 예견했다. 폭스뉴스는 네바다 코커스 개표율이 6% 진행된 상황에서 샌더스 의원이 54.6%의 득표율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샌더스 의원은 입구조사에서도 승리가 예상됐다. 이에 따라 샌더스 의..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로 격상했다.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여행권고(travel advisory)를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일본에 대해서도 같은 조처를 내렸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이날 한국과 일본에 대해 2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이제까지 한국에 대..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여행권고(Advisories)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다. 국무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내린 여행권고 가운데 중국 본토 외 국가 및 지역으로서는 홍콩·마카오·일본과 함께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무부는 이날 일본에 대해서도 한국과 같은 수준으로 여행권고를 상향했다. 국무부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별도로 여행..
국제통화기금(IMF)은 2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중국과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0.4%포인트(p)·0.1%p 하향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우리가 예상한 기본 시나리오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5.6%로 추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이틀 연속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에 ‘딴지’를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유세에서 ‘기생충’에 대해 “그 영화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그들은 이제 그런 방식으로 한다.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생충’을 매개로 한국과의 통상문제를 끄집어내며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들은 무역과 관..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조직 탈레반이 29일 평화협정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프간 시간으로 22일 0시부터 1주일간 사실상 임시휴전인 ‘폭력감축(reduction in violence)’ 기간을 거치고 나서 문제가 없으면 협정을 체결한다는 것이다. 폭력감축에는 정규군의 전투뿐만 아니라 테러 등 각종 폭력행위가 포함된다. 탈레반은 이 기간에 자체 분파 세력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일본에 대해 1단계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고 USA투데이 등 외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DC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본토 외에 여행 경보를 내린 것은 전날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중화권 외 국가로는 처음이다. 일본에서 20일 오후 9시 현재까지 일본 정부 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감염자는 ‘다이아몬..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 비핵화 방안으로서 ‘리비아 모델’의 유효성을 재차 강조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19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내슈빌 밴더빌트대학의 학보사 ‘밴더빌트 허슬러’와 한 인터뷰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의 몰락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사람들이 ‘아랍의 봄 이후 카다피가 자신의 국민에 의해 전복돼 살해됐다’며 ‘이는 그가 결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사를 위해 중국에 파견한 국제 전문가팀에 서울대 의대도 포함된 것으로 20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아울러 WHO는 이날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상황과 관련, 한국이 관리할 수 있다며 “특별한 변화를 알리는 신호는 아니다”고 평가했다. WHO에 따르면 중국에 파견된 국제 전문가팀에는 서울대 의대를 포함해 미국의 질병예방통제센터(CD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