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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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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미중 무역전쟁 격화

미국은 5일(현지시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5월 28일 중국과 한국·일본 등 6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발표했으나 이날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전격 지정했다. 이는 중국 위안화 환율이 이날(중국 현지시간) 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1달러=7위안’의 벽을 깨고 인상되고, 중국 상무부와 국가개발개혁위원회가 6일 새벽 온라인 성명을 통해 “관..

유엔 "북, 사이버 해킹으로 20억달러 탈취, 핵·미사일 고도화 지속"

북한이 광범위하고 점점 더 정교한 방법으로 은행이나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사이버 해킹을 감행,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을 위해 20억달러(2조4320억원) 규모의 자금을 탈취했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울러 북한이 2017년 11월 이후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은 하지 않고 있지만 핵·미사일 프로그램 고..

미중무역전쟁 전방위 확전, 미 관세에 중 농산물 구매 중단, 환율조작 논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상대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에서 환율 문제로까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5일(중국 현지시간) 위안화 환율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1달러=7위안’의 벽이 깨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중국이 자국 통화 가격을 역사상 거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이것은 환율 조작이라고 불린다”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아울러 중국 상무부와 국가개발개혁위원회는 6일 새벽..

미·호주 외교·국방장관, 북 비핵화·대중국·이란 공조 확인

미국과 호주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및 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라는 공동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미 국무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전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미·호주 장관회의(AUSMIN) 2019 결과와 관련해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제사회가 비핵화 때까지 북한에 대한 압력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미 외교·국방 수장, 인도·태평양 지역 중국의 영향력 확대 강력 비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이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 탈퇴한 지 하루 만인 3일 지상 발사형 중거리 미사일의 아시아 내 배치 구상을 밝히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일 INF 조약을 대체할 새로운 합의에 중국의 동참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미 외교·국방 수장이..

일 NHK "폼페이오 미 국무, 수출규제 일 입장에 이해 표명"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일본 측 입장에 이해를 표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일본 NHK방송이 5일 보도했다. NHK는 미·일 외교장관이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통역만 배석한 가운데 단시간 회동한 자리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이 수출규제 조치나 징용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한 데 대해 폼페이오 장관이 일본의 입장을 잘 알고 있다며 이해를 표명..

미 총기참사 '증오범죄' 가능성에 책임론 제기되자 트럼프, 5일 성명 발표

미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증오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야권을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분열적 언사’가 ‘증오 범죄’를 부추겼다는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기 참사가 ‘정신 질환’으로 인한 것이라며 5일(현지시간) 총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텍사스주의 국경도시 엘패소의..

미 싱크탱크 "일, 대한국 수출규제 과잉, 매우 불균형적"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가 과잉이며 그것이 한국 대법원의 일제 강제노동 피해자에 대한 재판이 숨은 동기라면 매우 불균형적이라고 트로이 스탄가론 한미경제연구소(KEI) 선임연구원이 5일 지적했다. 스탄가론 연구원은 이날 미 외교 전문지 ‘더 디플로매트’ 기고문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양국은 점점 더 장기적인 대치..

미 국무·국방장관 "남중국해 중국 행동 단호히 반대...미사일 배치, 동맹과 협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미국 외교·국방 수장들은 이날 지상 발사 중거리 미사일 배치 문제와 관련, 해당 지역의 동맹 및 파트너들과 협의를 거쳐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폼페이오 장관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미·호주 외교·국방 장관회담인 ‘2+2회의(AU..

미 오하이오주서 총기 난사, 10명 사망, 전날 20명 사망 이은 총격사건

4일(현지시간) 오전 1시께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오리건 지구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한 10명이 죽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전날 텍사스주 엘패소 시내의 쇼핑단지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20명이 죽고 26명이 다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대형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데이턴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오전 1시에 오리건 지구에서 총기 난사 상황이 벌어졌다”며 피해자 9명이 숨졌..

미 월마트 총격으로 20명 사망·26명 부상, 4개월 아기·80대 노인 피해

미국 텍사스주의 국경도시인 엘패소의 대형 쇼핑몰에서 3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0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주 지사는 이날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증오 범죄’로 보이는 총격의 피해자는 4개월 된 아기부터 80대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에 걸쳐 있다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총격은 이날 오전 10시께 멕시코와의 대표적 국경도시인 엘패소 동부의 쇼핑..

미 싱크탱크·언론, 일 대한국 수출규제 비판, 미 적극 개입 요청 목소리

미국 조야에서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대한 비판 목소리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은 2일(현지시간)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갈등에 적극적이고 분명하게 관여해야 한다며 미국의 한·일 갈등 관여와 관련해 단기·중기·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같은 날 일본의 수출규제는 ‘보복’이며 규제 조치가 국가안..

미 국방 "호르무즈 호위연합체에 30개국 참여, 지상발사 미사일 아시아 배치"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호위 연합체 구성과 관련해 30여개국이 참여한다며 곧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또한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 탈퇴한 지 하루만인 이날 지상 발사 중거리 미사일을 수개월 내에 아시아에 배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에스퍼 장관은 이날 미·호주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위해 호주로 가는 기내에..

에스퍼 미 국방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체에 30여개국 참여, 곧 발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3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호위 연합체 구성과 관련해 30여개국이 참여한다며 곧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를 순방 중인 에스퍼 장관은 이날 미·호주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위해 호주로 가는 기내에서 취재진으로부터 호위 연합체 구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30개 이상의 나라들이 참여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30개국 이상의 대표들이 이번..

미 텍사스 국경도시서 총격전, 20명 사망, 26명 부상

미국 텍사스주의 국경도시인 엘패소의 대형 쇼핑몰에서 3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0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주 지사는 이날 오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총격은 이날 오전 10시께 멕시코와의 대표적 국경도시인 엘패소 동부의 쇼핑단지 내 월마트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총격범을 살해 의도로 가진 ‘액티브 슈터(active shooter)’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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