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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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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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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새 항로 협상 막바지"…미 공습 중단 뒤 타협안 이행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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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일, 한국 수출규제 '보복', 안보 때문이라면 한국관계 강화했을 것"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는 ‘보복’이며 규제 조치가 국가안전보장 때문이라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일본이 한국과의 관계를 강화했을 것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지적했다. WSJ은 이날 오피니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전 강제징용 피해자 관련 재판을 신뢰성과 연결시키면서 이는 한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가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며 “다시 말해 수출규제가 보복이라는..

"트럼프, 아베에 '비핵화 협상에 잔류시키려고 북 미사일 발사 용인' 직접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지난 5월 이후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용인한다는 생각을 직접 전달했다고 일본 교도(共同)통신이 3일 보도했다. 교도는 미·일 외교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이는 북한을 정체 국면에 빠진 비핵화 협상에 계속 붙잡아 두기 위한 것으로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면 북한의 강한 반발을 초래해 북·미 관계가 파탄날 수 있다는 위기..

미 최대 교역국 멕시코, 미와 무역전쟁 중국 4년 만에 1위 자리 내줘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멕시코가 중국을 제치고 미국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이었고, 한국도 6번째 수혜국인 것으로 집계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의 대(對)중국 수입과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2%·19% 감소했다. 미국과 중국이 상대방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교역이 크게 감소했다. 미국의 대중 무역총액은 지난해..

에스퍼 미 국방 "지상발사 중거리 미사일, 수개월 내 아시아 배치 원해"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지상 발사 중거리 미사일을 수개월 내에 아시아에 배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이 2일 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에서 탈퇴한 지 하루만이다. 뉴욕타임스(NYT)는 같은 날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 또는 한국에 새 미사일이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이 전망했다고 전했다. 아시아 순방 중 미·호주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미 싱크탱크 "미, 한일갈등에 적극·분명히 관여해야"

미국이 한국과 일본의 갈등에 적극적이고 분명하게 관여해야 한다고 미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이 2일(현지시간) 강조했다. 이 싱크탱크는 미국의 한·일 갈등 관여와 관련해 단기·중기·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애틀랜틱 카운슬 전략·안보센터 ‘아시아 안보 프로그램’의 오미연 국장과 배리 파벨 선임 부회장이 작성했다. 애틀랜틱 카운슬은 이날 ‘한·일 간 교착 상태 타개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펴낸 보..

미 군사·정보 전문가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안돼" 한목소리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등 미국의 군사·정보 전문가들은 2일(현지시간) 우리 정부가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 카드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에 대해 일제히 반대 목소리를 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연 포럼에 참석, “이런 행사를 통해 (한·일) 군지도부가 소통을..

미 "북미 실무협상 재개 위해 정기적 접촉, '판문점 회담' 때도 만나"

미국 행정부는 2일(현지시간) 실무협상 재개를 위해 북한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고, 지난 6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담’ 때 북·미 협상팀이 상당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떤 종류의 도발도 반갑지 않다”, “엄청난 실수라는 게 공통된 견해”라며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이날 아세안지역안보포..

"미, 한일갈등 중재·조정 관심 없어, 중간 개입 긍정적이지 않아"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개최 자체가 한·일 갈등에 대한 해법 모색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미국은 한·일 갈등과 관련해 구체적 안을 제안하면서 중재 역할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태국 방콕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끝난 뒤 가진 백브리핑에서 회담 내용에 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3국이 만났다는 사실..

트럼프 "북 미사일 발사, 유엔결의 위반일 수 있지만 싱가포르 합의 위반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가 유엔 제재 위반일 수는 있지만 지난해 6·12 북·미 정상회담 합의 위반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김정은과 북한은 지난 며칠간 세 차례 단거리 미사일을 시험했다”며 “이 미사일 시험들은 우리의 싱가포르 합의의 위반이 아니고, 우리가 악수할 때 단거리 미사일에 관한 논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

일,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미국 "관여 계속, 한일 대화 촉진 준비"

미국 국무부는 2일(현지시간)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미국은 한·일이 창의적 해법을 위한 공간을 찾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국무부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고 “미국은 이 문제에 대한 관여를 계속하고 두 동맹 간 대화를 촉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갈등이 심화되자 한·일에 ‘현상 유지 협정(standstill..

트럼프 "9월1일, 나머지 3000억달러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 전체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은 9월 1일부터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나머지 3000억달러의 상품과 제품에 10%의 작은(small)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포괄적 무역합의에 대한 긍정적 대화를 지속하기를 고대한다”면서 무역협상에서 중국의 전향적 태도를 압박했다. 트럼프..

트럼프 "걱정하지 않아", '김정은 3차 미사일 실험으로 트럼프 시험?' 질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매우 표준적이고 단거리 장치라며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예정된 선거 유세를 하러 떠나기 전 백악관 남쪽 잔디마당(South Lawn)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3차 미사일 실험을 실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미 당국자 "북, 새로운 발사체 발사 실시, 지난달 두차례와 유사"

북한의 새로운 발사체 발사가 실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복수의 미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같이 전하고 이 당국자들은 초기 정보에 따르면 이번 발사가 북한이 지난달 25일과 31일(이상 한국시간) 실시한 두 차례의 단거리 발사체 시험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북한이 오늘 새벽 오전 2시 59분경, 오전 3시 23분경 함경남도 영흥 일대..

일본,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확실시, 그 배경은

일본 정부가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교도(共同)통신은 1일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 일본 정부가 2일 각료회의에서 예정대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정령 개정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우리 정부가 기대를 걸었던 태국 방콕에서의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도 일본 각료회의 이후인 2일 저녁에 예정돼 있어 일본 정부의 결정에..

폼페이오 미 국무, '중재'에서 발 빼고 한일 '스스로' 해결 원칙 강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일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 갈등과 관련, “우리는 양국이 지난 몇 주간 발생한 갈등을 완화할 방법을 스스로 찾을 것으로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일 예정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지 않고 한·일 양국 간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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