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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토)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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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규제 위험 분산…中 장비·주주환원·美 상장 '3중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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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한국에 호르무즈 연합체 참여 요청, 김정은 핵실험·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중지 약속"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안전 도모를 위한 호위 연합체 구성과 관련해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핵실험 및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중지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호위 연합체’ 구성과 관련, “우리는 우리의 해양 안보계획을 진전시키기..

한국 의회대표단 만난 미 의원들, 미 한일갈등 중재에 선 그어

방미 중인 한국 의회 대표단과 만난 미 연방의회 의원들이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에 대한 한국의 입장에 공감하면서도 적극적 중재에는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차 방미한 의회 대표단의 단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25일(현지시간) 척 그래슬리 상원 금융위원장(공화당)이 한·일 중 어느 일방을 편드는 일을 하기는 쉽지 않지만 자유무역을 신봉하기 때문에 자신이 할..

폼페이오 미 국무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협상용 지렛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이 25일(한국시간)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협상용 지렛대’라는 인식을 보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미국 동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모두가 협상을 준비하면서 지렛대를 만들고 상대편에 대한 위험요소를 만들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는 (북한과) 외교적으로 나아갈 길과 협상을 통한 해결책이 있다고..

"내퍼 미 국무부 부차관보, 한일갈등 미 중재, 뽀족한 대안 어렵다 말해"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는 25일(현지시간)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인한 한·일 갈등과 관련, 미 행정부가 중재 역할을 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뽀족한 대안을 만들기도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퍼 부차관보는 이날 한·미·일 3국 의원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한국 대표단 소속 일부 의원과 면담을 한 자리에서 “한일 두 나라 다 맹방이고, 어느 한쪽에 기울어서..

일, 한국 수출규제에 "로스 미 상무장관, 필요한 역할 하겠다 말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현지시간)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이 미국으로서도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언급을 했다”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이날 오후 상무부 청사에서 로스 장관과 약 1시간가량 회동한 뒤 특파원들과 만나 “로스 장관도 이번 일본의 조치가 미국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그다음에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 충분히 인..

미 국무부 "러 군용기 독도 인근 침범, 도발행위, 반복 말아야"

미국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한 것과 관련, 도발적 행위였다며 이 같은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건 오테이거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같은 종류의 행동이 분명히 도발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우리가 지지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러시아가 그와 같은 일을 계속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 "러 군용기, 한국 영공 침범"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인근 한국 영공 침범과 관련, ‘한국 영공’이었다고 적시하면서 한·일 방문 시 이 문제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상원의 인준을 거쳐 임명된 에스퍼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해(the Sea of Japan)에 있는 섬에서 있었던 러시아의 침범에 대해 우리에게 줄 정보가 있는가. 그 침범에 한국..

WSJ "북,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12기 핵무기 생산 가능성"

북한이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12기의 핵무기를 추가로 생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안보 전문가들은 북한이 현재 총 20~60기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제니 타운 연구원과 제임스마틴 비확산..

의회대표단, 워싱턴 한미일 의원회의서 일 수출규제 문제 제기

한·미·일 의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한국 의회 대표단(단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25일(현지시간) 미 의회 의원들과 연쇄 면담을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방미단은 이날 톰 코튼 상원 군사위원회 전략군소위원장(공화당)을 시작으로 의회와 정부 인사들과의 연쇄 접촉에 나섰다. 코튼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아울러 상원 임시의장을 맡은 척 그래슬리..

미 조야, 일 대한국 수출규제 비판. 트럼프 행정부 '관여' 목소리 높아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강하게 권고해야 한다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4일 제언했다.CSIS는 이날 펴낸 ‘미국만이 일본과 한국을 벼랑 끝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한·일) 무역전쟁은 이제 정치적 전쟁”이라면서 “미국의 고위 지도..

"일, 위험·파괴적 보복방식, 대한 수출규제 폐지토록 아베 설득·압박해야"

일본 정부가 대(對)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에 이어 수출심사 우대 대상인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미국 조야의 비판 목소리가 높다. 미국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는 23일(현지시간) ‘일본, 한국에서 물러서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화웨이가 아니다’는 보고서에서 “일본이 위험하고 파괴적인 보복 방식을 선택했다”며 “(일..

"트럼프 행정부, 한일갈등 해소 위해 9월 유엔총회 때 한일정상회담 권고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과 일본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을 강하게 권고해야 한다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4일 제언했다. CSIS는 이날 펴낸 ‘미국만이 일본과 한국을 벼랑 끝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한·일) 무역전쟁은 이제 정치적 전쟁”이라면서 “미국의 고위 지..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 "북 발사 단거리 발사체 보도 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4일(현지시간) 북한이 25일(한국시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발사한 미상 발사체에 대해 ‘단거리 발사체’로 규정했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우리는 북한에서 발사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보도들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로 논평할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실무협상 문제를 연계, 실무협상 재개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가운..

조윤제 주미대사 "미, 한일 외교적 해결방안 모색 촉진 역할한다는 입장"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는 24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로 인한 한·일 관계 악화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입장과 관련, “(미국은) 한·일이 외교적 해결방안 찾아가기를 희망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되면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D.C.의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일본의 조치에 대한 우..

미중, 30~31일 중 '통상·경제 중심' 상하이서 고위급 협상 재개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30~31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재개된다. 미국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 관계 개선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기 위해 상하이로 향할 것”이라며 “협상은 30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측에서는 류허(劉鶴) 부총리가 협상단을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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