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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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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일 북한이 비핵화 협상의 교착 국면에서 지난달 초 미사일 시험을 했음에도 불구, 외교적 관여를 통한 해결 방침을 재확인했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본회의 1’ 연설을 통해 북한이 이 지역의 ‘동맹국(한국과 일본)과 미국 영토, 전방 배치 부대를 ‘확실하게 타격할 수 있는’ 지점에 근접해 있고 ‘엄청난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의 처형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카운터파트였던 김 특별대표의 처형설에 대해 “모른다”며 ‘사실 확인 중’이라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발언을 상기시켰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이어 “북한 인사의 처형과 관련된 한국 언론의 보도가 때로는 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나는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와 함께 6월 18일 플로리다 올랜도의 2만석 규모 암웨이센터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역사적 집회에 참여해 달라”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하려는 우리의 약속을 계속할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가 불법 이민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멕시코산 전체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자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고 연합뉴스가 31일(현지시간) 전했다.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설립한 기아자동차·삼성전자·LG전자 등에 따르면 각 기업은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본사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경고가 현실화할지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응전략 수립..
미국 상공회의소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불법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멕시코산 수입품에 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CNBC방송·로이터통신 등이 31일 보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멕시코 관세 카드에 매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 등 핵심 경제통상 당국자들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31일 북한이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의 실무 협상을 맡았던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 등을 처형했다는 국내 언론 보도와 관련, “사실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독일을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베를린에서 김혁철 처형 보도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해당 보도를 봤다. 사실 확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은 이 외에 더 보탤 것이 없다”고 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를 통한 이민을 막기 위해 멕시코산 수입품에 5%의 관세를 부과하는 초강경책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트위터 글에서 “6월 10일부터 멕시코를 통해 우리나라로 불법 이민자들이 들어오는 것이 중단될 때까지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모든 상품에 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세는 불법 이민 문제가 바로잡힐 때까지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이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은 30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견이 노출되고 있는 것과 관련, “나는 국가안보보좌관이지 국가안보 결정권자가 아니다. 분명하게 대통령이 정책을 좌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을 방문 중인 볼턴 보좌관은 이날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및 북한 문제에 있어 반대 입장을 보였는데 누가 맞..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교착 상태인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25%의 관세가 중국에 파괴적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중국이 협상을 원할 것이라며 강경 입장을 고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를 위해 백악관을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은 우리와 협상을 하고 싶어 할 것”이라며 “우리는 협상을 했고, 그들은 협상을 파기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자들이 미국 입국 전 출신국 이외의 다른 국가를 경유했을 경우 망명신청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이민 규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토안보 보좌진 사이에서 이 같은 내용의 규제 방안 초안이 회람 중이라며 이 방안이 시행되면 현재 이민을 위해 미 국경 남쪽에서 기다리는 수천 명의 망명이 거부될 것이라고..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8) 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가격이 최소 350만달러(41억8000만원)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지난 26일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2만5000달러(3000만원)부터 시작됐다. 경매는 오는 31일 오후 마감되지만 지난 27일 오후 350만100..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아시아 안보회의(일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다고 미 국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비건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한국의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일본의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만나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조율에 관해 논의할 예..
미국 국방부는 29일(현지시간) 중국에 대한 희토류 의존을 줄이려는 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는 희토류 공급국으로서 중국의 역할에 대한 미국의 우려가 증가하는 가운데 보고서가 의회에 제출됐다고 전했다. 미국이 희토류 수입의 80%(2004~2017년)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이를 무역전쟁의 지렛대로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이에 대한 대비에 들..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이 이달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말했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 아니라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것이다. 동남아시아를 방문 중인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전략자원’인 희토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지만 중국에 ‘양날의 칼’이 될 수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닛케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중국이 전기자동차(EV)나 디지털 가전의 재료로 없어서는 안 되는 희토류의 수출 금지를 내비치며 미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중국이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를 점유, 미국은 수입의 8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