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학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예술을 삶으로 즐기는 시선으로, 문화의 현재를 기록합니다.
공유하기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hwjun
'화단의 신사' 이대원, 풍경 너머 거장을 다시 만나다
모든 공간이 예술이 되다
"클래식은 동시대성 담아야...AI는 피할 수 없는 주제"
대한제국, 다시 깨어나다
방한 관광객 4000만명 목표…K-컬처 성장엔진 키운다
남녀 차이를 화성과 금성이라는 비유로 풀어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1993년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150개국에서 50개 언어로 번역돼 5000만부 이상이 팔렸다. 존 그레이의 최신작인 ‘화성남자와 금성여자를 넘어서’는 21세기의 화성남자와 금성여자를 위한 고전의 재탄생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전작이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해 소통의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동갑내기 작곡가이자 19세기 오페라의 두 거인인 베르디와 바그너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라벨라오페라단이 내달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치는 그랜드오페라갈라 공연을 통해서다. 1813년생인 베르디와 바그너는 각각 이탈리아와 독일의 19세기 오페라를 대표하는 거장이지만 추구하는 스타일이 전혀 달랐다. 작품 속 인간적인 캐릭터로 큰 성공을 거둔 후에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농부로 살 것을 자청한 베르디는 느..
국립한글박물관은 국내 처음으로 사전을 조명하는 특별전 ‘사전의 재발견’을 오는 12월 2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874년에 나온 ‘노한사전’(露韓辭典) 이후 140여년에 걸친 한국 사전 역사를 다뤘다.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1878년 ‘한불자전 필사본’을 비롯해 등록문화재 제525호인 ‘국한회어’(國漢會語), 최초의 우리말 사전 원고 ‘말모이’ 등 13개 기관이 보유한 자료 122건, 211점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극장장에 김철호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을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국립극장은 안호상 전 극장장이 작년 9월 물러나면서 1년간 수장 공백 사태를 맞았다가 이번에 새 극장장을 맞이하게 됐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인 김철호 신임 극장장은 국립국악원장,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단장, 경북도립국악단 예술감독, 부산시립 국악관현악단 수석지휘자 등을 역임했다. 공연 기획 경험도 풍부한 전통예술 전문..
뮤지컬 ‘웃는 남자’가 흥행에 힘입어 1주일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에서 공연 중인 ‘웃는 남자’의 폐막일을 당초 10월 28일에서 11월 4일로 미뤘다고 20일 밝혔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양화가 천경자의 1978년작 ‘초원Ⅱ’가 19일 케이옥션 경매에서 20억 원에 팔려 작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작가 별세 이듬해인 2016년 경매에서 17억 원에 팔린 ‘원’(1962)의 기록을 2년 6개월 만에 넘어선 것이다. 세로 105.5cm, 가로 130cm인 ‘초원Ⅱ’는 작가가 코끼리와 사자, 얼룩말, 수풀 등이 어우러진 아프리카 초원 풍경을 다채로운 색깔로 담아낸 작품이다. 발가벗은 여인이 코끼리 등에..
얼굴 형상이 없는 회화작업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 출신 작가 기드온 루빈. 그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오래된 익명의 사진들 속에 잔재하는 ‘기억’과 ‘역사’를 주제로 회화작업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 그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이전의 독일 잡지들, 영화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1975년작 ‘거울’ 속 이미지, 1950년대 미국의 할리우드 이미지 등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했다. 작가는 얼굴 형상이 없..
연극 ‘에쿠우스’가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무대에 오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에쿠우스’는 극작가 피터 셰퍼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는 물론 한국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특히 마지막 마구간 장면의 전라 연기는 작품의 백미로 꼽힌다. 에쿠우스(Equus)는 말(馬)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일곱 마리 말의 눈을 찔러 법정에 선 17세 소년 ‘알런’과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 이야기를 담..
백승우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영국 미들섹스 대학교에서 순수미술과 이론 석사를 마쳤다. 작가는 북한에서 찍은 사진을 확대해 이미지의 묘사를 제거한 작품, 여러 도시의 건물을 찍은 사진들을 합성해 실재하지 않는 건축물을 만들어낸 작품 등을 통해 ‘사진으로 사진을 의심하는 사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는 이미지가 범람하는 시대의 사진작가로서 “오리지널 사진을 찍는 행위는 마치 물 속에서 물총..
“지난해 미술주간이 작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향유자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는 1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18 미술주간’ 기자간담회에서 “더 많은 국민이 즐기는 미술축제가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미술주간은 내달 2~14일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미술주간은 미술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문화의 달에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
국립중앙박물관은 세종 즉위 600주년을 맞아 세종시대 문화유산 정수라 할 수 있는 보물 문서 4건을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상설전시실 1층 중·근세관 조선실에서 특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물은 국보 승격을 앞둔 ‘봉사조선창화시권’(奉使朝鮮倡和詩卷)과 ‘비해당 소상팔경시첩’(匪懈堂 瀟湘八景詩帖), 박물관이 지난 7월 사들인 ‘월인석보’(月印釋譜) 권20, ‘목우자수심결언해’(牧牛子修心訣諺解..
박현주 작가는 ‘빛’을 매개로 한 독특한 회화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는 중세 성상화의 금박 기법에서 발견한 빛의 환영과 반사 효과를 이용한 작품을 만든다. 그의 작품에서 ‘빛’은 현대 기술을 활용한 빛이 아니라 잘 연마시킨 금박에서 비롯된 빛이다. 작가의 작품 이미지는 내부에서부터 나오는 빛과 외부의 빛(조명과 자연 광선)이 서로 어우러져, 시간과 장소에 따라 끊임없이 변한다. 그의 작업은 덧칠하고 연마하는 반복적..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19년 시즌 ‘올해의 음악가’에 독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의 음악가’는 매년 아티스트를 선정해 관객에게 그의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한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다. 서울시향은 작년 이 제도를 처음 도입해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를 국내에 소개했다. 두 번째 음악가로 선정된 테츨라프는 내년 1월과 9월 두 차례 내한해 오케스트라 협연과 실내악..
문화체육관광부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수행하는 도종환 장관이 북측에 올림픽과 축구 월드컵 공동개최를 타진하고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 등 남북교류사업 후속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황성운 문체부 대변인은 이날 세종시 문체부 청사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남북 문화체육 교류와 관련해 새로운 제안과 더불어 그동안 진행됐던 사항들의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체육 교류와 관련해선 “2032..
오는 28일이면 ‘김영란법’으로 불리기도 하는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된다. 시행 2년을 맞아 이 법의 핵심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 ‘알기 쉬운 청탁금지법 강의’가 한티재 팸플릿으로 출간됐다. ‘위반사례 중심으로 보는 김영란법 가이드북’이란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지난 2년 동안 실제로 발생한 다양한 위반사례들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청탁금지법의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군부재자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