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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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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치솟는 수산물 가격을 잡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비축물량 방출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수산물 물가를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산물 물가와 관련해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명태 가격이 30% 이상 올랐지만 비축하고 있는 물량이 12만t 정도로 월 1500t 소비가..
작년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약 38만개 늘었다. 다만 이중 절반 이상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차지했고 우리 경제의 주축세대인 30대 일자리는 오히려 감소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는 1996만5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37만6000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 일자리가 20만5000개(7.1%) 늘면..
정부의 기금 자산운용평가에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이 폐지 권고를 받는 등 4개 기금에 통폐합 권고 판정이 내려졌다. 지난해 10.86%의 수익률을 낸 국민연금기금에는 전년과 같은 ‘양호’ 등급이 부여됐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2년 기금평가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기금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기금의 운용실태와 존치여부 등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민간전문가 36명으로 구성된..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정부 비축 명태를 최대 500t 방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부 비축 명태 방출은 소비자 가격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일반인들이 직접 명태를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마트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비자들은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시장 수요를 고려해 동태탕 등의 재료로 쓰이는 중간 크기의 명태를 중심으..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일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해 다음주 초에는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경제관계차관회의에서 “국민께 가장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식료품·외식 등 생활 물가 안정과 주거·교육비 등 생계비 경감 노력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 차관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뿐만 아니라..
인구 고령화와 주택 거래시장 침체로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4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다만 집값 등을 이유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서울을 떠나는 사람은 적지 않았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4월 중 국내 이동자 수는 48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7% 감소했다. 이는 4월 기준으로 1974년(48만명) 이후 48년 만의 최저치다. 4월 인구 이동자 수가..
지난 3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대외채무가 6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 서둘러 외채를 조달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2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대외채무는 6541억 달러로 지난해 말(6324억 달러)보다 217억 달러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재부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최근 주택 매매 거래량이 둔화하면서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이 4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집값 등을 이유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서울을 떠나는 사람은 적지 않았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4월 중 국내 이동자 수는 48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7% 감소했다. 이는 4월 기준으로 1974년(48만명) 이후 48년 만의..
지난 1분기(1~3월) 출생아 수가 역대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에 사망자 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급증했다. 이에 1분기 우리나라 인구는 3만5000명 넘게 자연 감소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분기 출생아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93명(2.8%) 감소한 6만8177명으로 같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3월로 범위를 좁히면 출생아 수는 2만..
지난해 계란값 폭등으로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이 6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통계청이 공개한 ‘2021년 축산물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산란계 마리당 순수익은 1만9631원으로 전년(2590원)보다 658% 급증했다. 이는 계란 산지 가격이 특란 10개 기준으로 2020년 1105원에서 2021년 1796원으로 62.5% 오른 영향이다. 다른 축산물의 순수익도 개선된 것으로 나..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상위 10대 기업에 대한 무역 집중도는 더욱 확대되며 기업 규모에 따라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기업 수는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24일 통계청과 관세청이 발표한 ‘2021년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액은 6431억 달러로 전년보다 25.8%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한국농어촌공사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발주한 ‘마뗑겡 다목적댐 건설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등 컨설팅 사업 수주계약을 자카르타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 34만8000ha에 이르는 관개시설과 배수시스템 정비를 위한 사업 컨설팅 용역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 인도네시아의 수도 이전계획에 따른 식량 농업계획 수립 및 실행계획 수립 기술지원을 위한 사업에도 수행기관..
미증유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우리 경제를 이끌어 간 것은 수출이다.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13% 가까이 증가하며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14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넘었고, 1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최근 들어 우리 경제를 지탱해온 수출 증가세가 꺾이고 있는 모습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발표한 ‘5월 경제동향’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국제 공급망 차질 장기화 등으로 투..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23일 “국민 밥상물가와 직결되는 밀가루·식용유 수급상황에 대해 충분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업계가 다양한 원료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인천에서 식품·외식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전 세계적 공급망 위기로 인한 식품원료의 수급 불안 문제는 국가 안보 차원의 사안이며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단기적으로 물가 및 민생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2차 추가경정예산안 집행 준비와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우리 경제가 직면한 매우 엄중하고 위급한 상황 돌파를 위해 비상한 각오로 핵심과제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