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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반격 성공…충청·부울경 1승 1패
전현희, '9cm 단차 발생' 성수대교 긴급 점검…"정밀조사 끝까지 챙길 것"
고향서 밀린 정청래…당심은 '명청대전' 보다 '당정밀착' 기우나
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민주당 "차질 없이 준비" 여론전
[기자의눈] 남아공전보다 졸전, 축구협회 청문회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역사상 최초로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공개 선발 절차에 착수했다. 장경태 국민주권정당특별위원장이 14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원주권정당을 실현하겠다는 정청래 대표의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당의 핵심 의사결정 기구에 평당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앞서 정청래 대표는 당대표 선거 공약으로 평당원 1인 최고위원 지명..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 기조가 '확장 재정'에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쓸 돈은 없고 고민이 많다. 빌려다가 씨 뿌려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그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1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현재 한국 경제가 일본의 30년 저성장 터널 입구에 들어선 상황"이라며 "소극적 재정으로 저성장의 터널로 들어갈 것인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원로들과 종교계로부터 '통합'과 '속도 조절'을 주문받았다. '내란 세력 척결'을 외치며 강경 노선을 밟고 있는 정 대표의 리더십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정 대표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원로들에게 이례적으로 쓴소리를 들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집권여당은 당원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했고, 문희상 전 의장은 '과유불급'을 언급하며 "(개혁을) 하려다 죽도 밥도..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TF'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회장이 이재명 전 대통령과의 공범 관계를 부인하며 검찰의 공소가 흔들리고 있다고 밝혔다. TF는 또 엄용수 전 쌍방울 비서실장의 국회 위증 의혹과 관련한 제보 내용을 공개하며 해당 사건이 "정치 권력과 사법 권력이 결탁해 만들어낸 정치 공작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TF 단장인 한준호 최고위원은 13일 기자회견에서 "공소 사..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가 "김상민 전 국정원장 특보가 작성한 보고서는 허위사실에 기반한 황당한 궤변"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살해 미수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 사건의 '정치 테러' 공식 지정을 촉구했다. 위원회는 최근 공개된 국정원 보고서가 '사건이 테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린 것을 규탄하고 사건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위원회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과 김건희의 최측근이자 정..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가 구속되자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내란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각각 '내란 세력의 음모'와 '정치검찰의 조작'으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특검의 수사를 촉구했다.전현희 최고위원은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이상의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며 국정을 파탄 낸 김건희가 차야 할 것은 다이아 목걸이가 아니라 수갑"이라며 특검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이 대주주 요건을 강화하는 것은 자본시장 활성화에 "좋은 시그널은 아닐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에 쏠린 자금을 증시로 유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난 일요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당의 입장을 전달했으며 정부는 "심사숙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부동산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정청래 대표 체제의 개혁 드라이브가 사법부로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12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국민중심 사법개혁특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청래 대표는 "개혁의 골든타임"을 강조하며 '추석 전 개혁 입법 완수'라는 목표를 제시했고 백혜련 위원장은 "바닥에 떨어진 국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위원장을 맡은 백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오늘은 대한민국..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이재명 정부 지지율 하락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국 전 대표 사면에 대한 여론은 크게 나쁘지 않다"며 "오히려 경제문제로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1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 경제가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을 것"이라며 "최근 국제 상황이 좋지..
더불어민주당이 주식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대주주 기준을 현행 종목당 보유액 50억 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당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부동산에 쏠린 자금의 흐름을 주식시장으로 유도해 기업 성장을 돕고 시장에 일관된 신호를 보내야 한다는 취지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돈의 흐름을 좀 바꾸자는 큰 목표가 있다"며 "부동산이 아닌 주식시장으로 돈의 방향을 완전히..
광복절 특별사면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이 포함된 것을 두고 여야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범여권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고 국민의힘은 '최악의 정치'라며 정면충돌했다. 11일 이 대통령은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조 전 대표와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윤 전 의원 등을 포함시켰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조 전 대표를 따로 언급하진 않으면서 "이번 사면은 정부의 발표대로..
더불어민주당의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거듭 무산된 데 대해 항의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11일 특위 총괄위원장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장 집행 당시의 불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집행 과정에서의 불법을 확인하기 위해 윤 전 대통령의 집행 현장에서 촬영한 폐쇄회로 CCTV와 바..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자 권영국 정의당 대표가 "'공정'과 '책임'의 기준을 무너뜨리는 사면권 남용"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권 대표는 11일 성명을 내고 조 전 대표의 사면 논의는 "국민적 공감대가 낮고 공정과 책임이라는 우리 사회 최후 기준을 무너뜨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 전 대표의 사면 논의는 입시 비리가 가져오는 사회적 파장, 그와..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법원의 결단을 촉구했다. 특정 건설사가 김 여사의 명품 목걸이를 상납하고 주말 간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압박했다. 정청래 대표는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주가조작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어 변명이 안 통한다"며 "특검이 구속영장에 문고리 3인방, 스마트폰 초기화 등 증거인멸 의지를 확인한 만큼..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조국 전 대표의 사면 복권과 관련해 "일선 복귀를 빨리하면 할수록 좋다"면서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창당 이후로 한 번도 검토하거나 논의된 바가 없다"고 일축했다. 서 원내대표는 11일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조 전 대표의 복귀는 당의 창당 목표였던 '검찰 독재 조기 종식' 과제가 한 단계 완료되고 당이 새로운 비전을 정립하며 2단계로 넘어가는 계기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