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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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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은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저격병들의 낙하산 침투 훈련을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은 18일 “김 위원장이 항공·반항공군 저격병구분대들의 강하훈련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전투비행술경기대회 참관 보도에 이어 이틀만에 나온 김 위원장의 군 관련 행보다. 통신은 이번 훈련이 “저격병들이 생소한 지대에 고공 침투해 전투조 단위별로 정확한 목표에 투하하고 습격전투..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7일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 방문 길에 올랐다. 김 장관은 미국 주요 인사들을 만나 금강산 관광지구의 한국측 시설을 철거하라는 북한의 요구에 대해 한·미 간 협력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7~23일 워싱턴과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한다. 오는 20일에는 미국평화연구소(USIP)에서 열리는 한반도 국제평화 포럼에 참석해..
외교부는 15일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 씨가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한 것과 관련해 대법원에 재상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대법원에 재상고해 최종적인 판결을 구할 예정”이라며 “외교부는 향후 재상고 등 진행 과정에서 법무부, 병무청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고법 행정10부(한창훈 부장판사)는 유씨가 주로스..
정부는 15일 북한이 금강산 시설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사실을 공개하고 일방철거 가능성은 언급한데 대해 ‘대화·협의를 통한 해결 원칙’을 견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이날 “정부의 입장은 북한이 (지난달 23일) 금강산 시설철거를 통보한 이후 밝혔던 기존 입장과 달라질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시 정부는 남북관계의 모든 현안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의 재산권 보호,..
북한은 지난 11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을 보냈으나 남측 당국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금강산은 북과 남의 공유물이 아니다’ 제목의 논평에서 “우리는 11월 11일 남조선 당국이 부질없는 주장을 계속 고집한다면 시설철거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일방적으로 철거를 단행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해 남..
김영철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은 14일 한미 연합공중훈련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발언에 대해 “조미(북미)대화의 동력을 살리려는 미국 측의 긍정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미 국방장관의 이번 발언이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고 믿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에스퍼 장관은 한미안보협의회..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3일 미국을 향해 연내 3차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지 않으면 대화의 기회는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선신보는 13일 ‘조선의 실천, 대화에도 대결에도 준비되어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정은) 최고영도자의 시정연설(4.12)을 통해 미국에 주어진 대화의 시한부는 올해 말”이라며 “그때까지 미국이 조선측과 공유할 수 있는 문제해결의 방법론을 찾은 조..
북한은 이달 열릴 예정인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두고 남북 불가침 선언 위반 행위라며 연일 한국과 미국을 비난하고 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12일 ‘빛 좋은 개살구 - 동맹의 실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지난해 채택된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 합의서는 북남 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 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 선언”이라며 “미국이 남조선에 저들의 침략 군대를 주둔..
아시아투데이 창간 14돌을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정도언론으로서 독자들과 폭넓게 소통하면서 글로벌시대 디지털 문화 선도자로 더욱 입지를 굳혀 나가기를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합니다. 또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 관계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아시아투데이도 힘을 더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4돌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
아시아투데이 창간 14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5년 창간한 아시아투데이는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신문과 인터넷, 방송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언론사로 성장했습니다. 또 글로벌 시대에 맞게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의 다양한 소식을 우리말과 영어, 중국어로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14년을 이끌어 오신 모든 분들의 땀과 수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여정에서 국민들의 눈과..
통일부는 11일 금강산 관광 재개 해법으로 거론되고 있는 ‘개별관광’에 대해 “국민의 신변안전, 신변 보호 문제가 남북 간 협의를 통해 (우선)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개별관광 신청이 들어온다면 허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개별관광 문제는 다른 나라 국민들, 주민들이 북한을 관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별관광 그 자체는 어떤 국제사회 대북제재에 걸리는 사안들은 아니다”라..
대북인권단체들은 최근 정부가 동해를 통해 귀순한 북한 주민 2명을 강제북송한 것에 대해 “문명국의 기본 양식과 보편적 인권 기준을 저버린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게 한다”고 비판했다.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등 18개 인권단체들은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 주민에게 일차적으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적법절차의 틀 안에서 변호인의 조력을 받고, 형사책임문제를 규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줬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단..
북한은 이달 열릴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두고 11일 한국과 미국을 동시에 비난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더욱더 횡포해지는 상전의 강박’ 제목의 기사에서 “남조선 당국이 상전을 하내비(할아버지)처럼 여기며 인민의 혈세를 더 많이 섬겨 바칠수록 미국의 전횡은 날로 더욱 우심해질 것”이라며 “식민지 노예의 올가미는 더 바싹 조여지게 될 뿐”이라고 비판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을 향해..
지난 10월 말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바가트에 세종학당이 처음 문을 열었다. 중앙아시아 내륙국가인 투르크에 한류 (韓流) 보급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중앙아 5개 나라 가운데 마지막 남은 공백을 채우면서 지역체제도 완성됐다. 투르크에는 아자디대 한국어과를 빼고는 한국어를 직접 배울 곳이 거의 없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세종학당이 문을 열어 두 나라 관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가뭄에 단비가 내린 듯 초급반 60명,..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보수 대통합 제안에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유승민 의원이 화답하면서 보수 진영 통합 논의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실제 대통합이 실현되면 내년 4월 총선에서 보수 진영이 목표하는 문재인정권 심판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탄핵 책임론’ 해소 문제와 정치적 지향점의 차이, 총선 공천에서의 이해관계 등이 첨예하게 얽혀 있어 통합까지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