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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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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자들이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결의에 따라 22일 파견 국가를 떠나게 됐다. 북한 당국의 외화벌이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채택된 안보리 결의 2397호의 8항은 각 회원국이 자국에서 일하는 모든 북한 국적자와 이들을 감시하는 북한 당국자를 22일까지 북한으로 돌려보내도록 했다. 세계 약 10만 북한 노동자 중 이미 절반 이상이 체류국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유엔 안..
미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가 주말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시하기 위함으로 관측된다. 22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리벳 조인트는 한반도 3만1000피트(9448.8m) 상공을 비행했다. 구체적 비행시간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일반적으로 주말에 (정찰을) 하지 않는다”며 “특이한 시기(odd timing)에 이..
북한은 2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국방력 발전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확대회의를 지도했다”며 “국가 방위사업 전반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문제들과 자위적 국방력을 계속 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문제들이 토의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복잡한 대내외 형편에 대해 분석·통보했다”며 “정세변화 흐름과 시기의..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 대사는 19일 “원칙적으로 기존 SMA 협상의 틀이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 대사는 “해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대해선 방위비 경비 분담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강조했다. 정 대사는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11차 SMA 협상에 관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제임스 드하트 미측 수석대표가 전날(18일)..
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회의의 이틀째 일정이 18일 오전 시작됐다. 한·미 협상 대표단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한·미는 입장의 간극을 최대한 좁히기 위한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 내년까지 협상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객관적 상황..
통일부는 18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방한 기간 북·미 접촉이 불발된 데 대해 “앞으로 상황을 좀 더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단정적으로 예단해서 언급하기보단 관련 동향을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지난 16일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여기에 있고 당신들은 우리를 어떻게 접촉할지를 안다”며 공개적으로 북한에 회동..
내년 이후 한국정부가 분담할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5차 회의가 17일부터 이틀간의 협상 일정에 들어갔다. 연말 현행 협정 종료를 앞두고 올해 사실상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대폭 인상 요구로 연내 타결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이끄는 한·미 협상 대표단은 이날..
한국을 찾았던 스티븐 비건 미 국무무 대북 특별대표는 북한을 향해 던진 전격 회동 제안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떠났다. 직접적인 대화 요구로 멈췄던 비핵화 시계가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도 나왔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북·미 비핵화 협상의 연내 재개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이번 달 하순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통해 북한이 언급한 새로운 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조선중앙..
내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분담금을 결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가 17일 시작됐다.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 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이끄는 한·미 협상 대표단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11차 SMA 협상 5차 회의를 시작했다.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회의는 올해 마지막 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협정은 오는 31일 만료된다. 미국의 대폭..
정부가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대북 쌀 지원 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해 추진하기로 했다. 통일부 측은 17일 정부가 최근 WFP를 통해 북한에 쌀 5만톤을 지원하는 사업을 내년에도 계속 추진하고 사업비용을 이월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의 식량 상황, WFP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사업을 2020년에도 계속 유지하면서 조치·검토해나가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또 “북측..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8주기를 맞아 평양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 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 태양궁전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이 이 자리에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16일)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회동을 제안하면서 대미 메..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16일 공개적으로 북한에 회동을 제안하면서 북·미 비핵화 협상의 엔진을 다시 가동시켰다. 최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시험과 대미 비난 발언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갈 뜻을 시사한 북한이 반응할지는 미지수다. 일부에서는 북한이 당장 강도 높은 군사 도발을 하기 보다 어느 정도 관망의 시간을 가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비건 대표는 이날 외교부에서 이도훈..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16일 “미국은 (북·미 비핵화 협상의) 데드라인을 갖고 있지 않다”며 북한에 만남을 제안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외교부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은 우리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비건 대표는 최근 북한 당국자들의 대미 담화를 거론하고 “대부분의 담화에서 북한은 연말 시한을..
비건, 북한에 만남 제안…“여기 와있고 북한은 접촉 방법 알 것” (속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와 북핵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마드리드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모테기 외무상과 약 10분 환담을 했다. 양측은 당초 정식 회담을 추진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무산됐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