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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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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차갑게 받았다. 북한은 만족할 만한 조건이 제시되지 않으면 북·미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돌아갈 뜻이 없다고 거듭 말했다. 다만 지난해 말 긴장 국면이 지나고 두 나라가 새해 첫 의견 교환을 했다는 점에서 향후 대화 전망을 비관할 필요는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지난 1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담화를 발표하고 북·미 협상..
해를 넘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재개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같은 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난다. 미국의 방위비 인상 요구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정부가 어떤 묘수를 둘지 주목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1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회담을 한다. 약 9개월만에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측은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호위연합체 동참 문제와..
◇ 과장 전보 △ 장관 비서관 지승우 △ 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장 이경 △ 교류협력국 교류협력기획과장 구병삼 △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남봉림 △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홍진석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소봉석
북한 매체는 12일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폭사 사건을 보도하며 “미국이 이란의 한계선을 건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은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있는 한 비행장 부근에 공습을 가해 쿠드스군 사령관과 이라크 고위지휘관 등 8명을 살해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날 살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 외에 대미 입장 표명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문은 솔레이마..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은 제재 완화를 위해 핵을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11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고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평화적 인민이 겪는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일부 유엔 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 시설을 통째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베트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고문은 “우리에게는 일방적인 강요나 당하는 그런 회담에 다시 나갈 필요가 없으며 회담탁 우(..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0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만나 남북교류협력 재개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정부청사 접견실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경기도는 접경지역 중에서 큰 도시들을 끼고 있기 때문에 통일부 입장에서는 경기도와 협력해야 할 분야가 적지 않다”며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해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개성공단 가동 재개 등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8일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 기지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중동지역 공관장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현지 교민·기업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등 현지 공관장들과 회의를 하고 본부·공관 간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강 장관은 재외 국민과 기업 안전 확보를 위해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부내 대책반과 관계부처 간의 유기적 협력으로 적극 대응할 것..
통일부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남북 협력 구상에 대해 “유관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남북 협력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구체적 언급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유관부처와 협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 공동 등재를 정부가 단독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해리스 대사는 지난 7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도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며 “저는 한국이 그곳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 보호를 위한 호위연합체에 동참해줄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에 요청했다. 최근 중동에서 미국·이란 간 전운이 감도는 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순천 인비료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뒤 처음 나온 김 위원장의 공개 행보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솔레이마니 사령관 사망 뒤 중동에서 미국·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자 대미 강경노선을 천명한 김 위원장의 행보도 관심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솔레이마니 제거가 미국이 북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안남도 순천인비료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나온 공개 행보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이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하자 대미 강경노선을 천명한 김 위원장의 행보도 관심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솔레이마니 폭격과 유사한 일이 한반도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김 위..
이란 군부 실세 거셈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피습에 대해 북한이 6일 공식 매체를 통해 첫 반응을 내놨다. 북한은 직접적인 입장 표명 없이 간략하게 소식을 전하며 대미 비난 수위를 조절하는 모양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지난 3일 새벽(현지시간) 미국은 이라크 바그다드시에 있는 한 비행장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지난 4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폭사로 미국과 이란 간의 전운이 고조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의 중요성과 동맹국인 미국과의 공조를 고려해야 하지만 전쟁에 휘말릴 수도 있어 주목된다. 정부 관계자는 5일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기여를 해야 한다는 원칙적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다각도로 검토를 하고..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번주 열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제 없다는 입장이지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혹독한 검증을 예고해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는 7~8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열어 정 후보자의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한다. 총리 후보자는 다른 국무위원과 달리 인사청문회뿐 아니라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민주당은 이낙연 총리가 총선에 출마하려면 공직자 사퇴시한인 오는 1..
북한은 5일 노동신문을 통해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 “제재 해제 따위에 목이 매여 그 어떤 기대 같은 것을 갖고 주저할 필요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말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밝힌 ‘정면돌파전’을 다시 강조하고 자립·자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것을 내부에 주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미국에 대해 “대화타령을 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질식시키고 압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