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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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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임시로 허용해온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 지원자의 일반고 중복지원이 완전 합법화된다. 고교 입시에서 자사고에 지원했다 탈락해도 일반고에 갈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됐다. 정부는 17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은 자사고 지원자의 일반고 중복 지원을 금지한 부분과 외국어고·국제고 지원자의 일반..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오는 19일로 예정됐던 9·19 남북공동선언 1주년 기념행사 개최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는 17일 “정부는 행사 진행에 지장이 없도록 관계부처와 행사와 관련된 제반사항을 점검 중”이라며 “행사 개최와 관련해 취소나 축소 등의 방안을 모두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참가자들이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행사에..
북한은 17일 “최근 국방력 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쟁취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다 자력갱생이 안아온 고귀한 산물”이라며 “자력갱생만 살길이며 전진 발전의 유일한 진로”라고 말했다. 북한은 대북 제재에도 자국 경제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비핵화 협상을 원하면 대북 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신문은은 이날 논설에서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철저히 실현할 때만 자기의 신념대로, 자기가 선택..
중국 장쑤성 염성시에서 개최된 ‘제8회 염성 국제 모터쇼’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염성 국제 모터쇼는 해마다 규모와 위상을 높이며 중국 동부 연안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시회로 자리잡고 있다. 16일 염성 개발구에 따르면 염성 개발구에 위치한 국제전시회의센터(國際會展中心)에서 진행된 이번 모터쇼에는 자동차 기업 70곳이 참가해 400여 종의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는 4만㎡의 전시..
조현 전 외교부 1차관이 유엔주재 한국대사에 내정됐다. 뉴욕 총영사에는 장원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표가, 요코하마 총영사에는 윤희찬 여권과장이 각각 내정됐다. 외교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외교관 인사를 발표했다. 조 내정자는 1979년 외시 13회로 외교부에 들어와 통상·군축 등 다양한 분야의 다자외교에 오랫동안 몸담아 왔다. 외교부에서 통상기구과장과 주 유엔 대표부 차석대사, 본부 다자외교 조정관, 주..
북한은 16일 “몇주 내 열릴 수 있는 실무협상이 북·미 사이의 좋은 만남으로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외무성 국장은 “우리의 제도 안전을 불안하게 하고 발전을 방해하는 위협과 장애물들이 깨끗하고 의심할 여지 없이 제거될 때에라야 비핵화 논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제안을 들고 나올..
통일부는 16일 다음달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카타르 월드컵 예선 남북 축구 경기와 아시아 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와 대한역도연맹이 대북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에서 “당국 간 교류협력은 소강 국면에 있으나 민간 차원의 접촉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남북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H조에 함께 편성돼 다음달 15일..
외교부는 16일 “북·미 실무협상이 조속히 개최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실질적 진전을 이루도록 외교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현안보고 자료에서 “북·미 실무 협상 전후로 9월 유엔 총회 등에서 한·미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각 급 소통을 통해 실무 협상 대응 전략을 조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는 지난 6·30 판문점 북·미..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2일 이달 말 열리는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3차 정상회담의 합의문을 조율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조선신보는 이날 ‘조미실무협상, 성과적 추진을 위한 대전제’ 제목의 기사에서 “앞으로 조미수뇌회담이 열리게 되면 핵으로 상대를 위협하는 조선과 미국이 서로의 안보 불안을 해소하면서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점..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앞둔 11일 라디오 방송에 깜짝 출연해 “사회 곳곳에 선한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라며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해 약 6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국민들에게 직접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방송 진행자 서경석씨는 택배기사의 애환을 다룬 편지 사연을 소개하던 중 ‘문재인님’에서 장..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대통령 개별 기록관을 만들겠다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의 전날 발표와 관련해 “개별 기록관 건립을 지시하지 않았고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배경은 이해하지만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하는것인지 모르겠다. 당혹스럽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이 해당 내용을 접하고 불같이 화를 내셨다”며 “기록관을..
북한 노동신문은 1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새벽 ‘초대형 방사포’의 시험 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또다시 진행된 초대형방사포 시험사격은 시험사격 목적에 완전 부합됐으며 무기체계 완성의 다음 단계 방향을 뚜렷이 결정짓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초대형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 운영 측면과 비행궤도 특성, 정확도·정밀유도 기능이 최종 검증됐다”고 하면서 “앞으로 방사포의 가장 뚜렷한 특..
한·미 북핵협상 수석대표가 10일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핵 문제에 관해 협의했다.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날 오전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포함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두 대표는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나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의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1부상이 ‘9월 하순 북·미 비핵화 협상..
외교부는 10일 미국 조지아주 인근 해상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선박에 고립됐다 구출된 한국인 선원 4명의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가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쯤 현대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에서 갇혀 있던 한국인 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들은 건강 상태 점검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외교부는 본부와 주 애틀란타 총영사관이 USCG 등..
북한이 9일 갑작스런 태도 변화를 보이며 이번달 말 미국과 대화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어렵게 열리게 되는 북·미 실무협상’이라는 표현을 쓰며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북·미 대화를 기정사실화하고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올 것’을 요구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 1부상은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우리는 9월 하순 쯤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측과 마주 앉아 지금까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