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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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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이재 "120 다산콜, 서울 행정의 관문이자 서울시 얼굴"
버려진 염해 농지의 반전…신안 햇빛, 주민 연금 됐다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반복에 정부 고강도 감독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혼자 참지 말라"…악성민원, 공무원 대신 기관이 대응
새 교육감 체제에서 학교 현장은 교권 보호와 인공지능(AI) 교육을 중심으로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이 진영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비슷한 공약을 쏟아낸 데다 지역 특수성과 재원 계획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와 당선 이후 실행력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3일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정근식 후보,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 인천에서는 도성훈 후보가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
진보·보수 교육감이 팽팽히 맞섰던 전국 시도교육감 지형이 4년 만에 다시 진보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커졌다. 3일 치러진 교육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진보 성향 후보들이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지역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는 11곳, 보수 성향 후보는 3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따는 자격증도 산업별 수요와 임금 수준에 따라 노동시장 가치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격증 취득 지원 정책도 단순히 취득 인원을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별 활용도와 고용 성과를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고용이슈' 2026년 봄호에 실린 '엔트로피 가중치를 활용한 청년층 자격증의 노동시장 가치 정량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4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졸업생 등 N수생 변수가 한층 커졌다. 전체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졸업생 등 지원자는 9만6931명으로 늘어 2011학년도 이후 처음으로 9만명을 넘었다. 사회탐구 선택 비율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올라 올해 수능에서 상위권 경쟁과 탐구영역 점수 예측이 더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6월 모평 지원자는 4..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시험 운영 방식과 시험 뒤 복기 전략까지 미리 정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6월 모평은 올해 처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인 만큼 단순히 점수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능 당일 시간 운영과 멘털 관리까지 점검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좋다. 4일 치러지는 6월 모평은 수능을 리허설할 수 있는 첫 평가원 시험이다. 시·도..
삼성전자 성과급 합의를 계기로 대기업 초과이익을 원·하청이 어떻게 나눌지 묻는 사회연대임금 논의가 수면 위로 올랐다. 원청 정규직의 성과급 요구가 커지는 현실에서 산업 생태계 전체의 격차를 줄이자는 문제제기지만, 초과이익 기준과 교섭 구조, 정부 개입 논란이 겹쳐 제도화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1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이날 김영훈 노동부 장관 주재로 열릴 예정이던 '(가칭)사회연대임금 모색 긴급토론..
고향사랑기부 모금의 30% 가까이가 민간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민간 플랫폼 도입 이후 정부 공식 플랫폼 중심이던 기부 창구가 민간으로 넓어지면서 지방자치단체의 모금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전체 모금액은 2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민간 플랫폼을 통한 모금액은 77억원으로 전체의 29.4%를 차지했..
음식점이나 미용실을 창업할 때 영업신고를 위해 시·군·구청을 찾고, 다시 세무서를 방문해 사업자등록을 신청해야 했던 절차가 일부 지역에서 한 번으로 줄어든다. 다음 달부터 의정부·양주·진천·구미에서는 창업자가 관할 시·군·구청 한 곳에 영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 신청서를 함께 내면 두 업무가 기관 내부에서 연계 처리된다. 행정안전부와 국세청은 6월 1일부터 경기 의정부시와 양주시, 충북 진천군, 경북 구미시 등..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화재 사망자가 363명에서 306명으로 1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현장 출동체계 개선으로 7분 이내 도착률은 70%를 넘었고, 산불 현장 소방헬기 도착 시간도 5분 가까이 단축됐다. 소방청은 주거·전기 화재 등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해 화재 사망자를 매년 10%씩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청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재난 대응 체계와 첨단 장비 도입, 화재 피해..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대학 입시에 반영되면서 고교 현장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3년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폭 기록이 대입에서 불이익으로 작용하면서 학교 현장의 신고와 심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2397개 고교 학교폭력 심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학폭 심의 건수는 7646건으로 전년 7446건보다 2.7%(200건) 늘었다. 고교 학폭 심의 건수는 20..
경남 거창 청년마을 '거창한 농부'에서는 청년 농부가 또 다른 청년의 길잡이가 된다. 사과와 딸기, 산양삼, 여주 등을 키우며 먼저 거창에 자리 잡은 청년들이 자신의 농장과 일상을 열어 보이고, 참가자들은 농부의 하루를 따라가며 농촌에서 먹고사는 법을 배운다.거창한 농부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에 선정된 농촌형 청년마을이다. 청년마을 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을 막고 외지 청년 유입을 돕기 위해 추진..
앞으로 현장체험학습 중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교사가 고의나 중과실이 없으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받는다. 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현장체험학습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현장체험학습 중 학생이 숨진 사고로 인솔 교사가 형사재판을 받으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사고가 나면 교사가 모든 책임을 떠안는다"는 불안이 커졌다. 이 여파로 수학여행과 수련회 등 현장학습이 위축되자 정부가 교사 면책 범위를 넓히고 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1분기 모금액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세액공제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체 기부 건수의 약 98%가 10만원 이하에 몰린 상황에서 현행 10만원 전액공제 구조가 제도 성장의 병목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고향사랑특위)가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건의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약 153억원으로 전..
화장품 제조업체 A사는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따로 기록하지 않았다. 정해진 고정 연장근로수당, 이른바 고정OT(Overtime)만 주면 된다는 식이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직원들이 고정OT를 넘겨 연장·야간근로를 했고, 받지 못한 수당은 310명분 1억2300만원에 달했다. 포괄임금이 실제 노동시간을 가리는 장치로 쓰인 셈이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포괄임금 오남용 의심 사업장 101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
앞으로 당근마켓·중고나라·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을 마친 이용자에게 별도 인증 표시가 붙는다. 부모가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에서 미성년 자녀의 증명서를 대신 발급받는 서비스도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위험을 줄이기 위한 '국민체감과제' 8건을 선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제는 생활안전 분야 4건, 국민편의 분야 4건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