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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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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취임 기자회견을 가진 신상우 감독이 "백지상태에서 색을 입힐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신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가진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보은 상무 코치를 거쳐 이천 대교, 창녕 WFC에서 감독을 맡으며 여자 축구에 잔뼈가 굵은 신 감독은 지난 10일 대표팀 감독에 공..
프로배구 시즌이 돌아온다. 새 시즌 프로배구는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의 라스트댄스와 남자부 대한항공의 5연패 여부가 관심사다. 아울러 판정의 공정을 기하며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플레이가 기대되고 있다.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는 19일 남자부 대한항공-OK저축은행의 인천 경기,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의 수원 경기로 6개월의 정규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개막전부터 강팀들이 제대로 붙는다...
명감독인 토마스 투헬(독일)이 독일인으로는 최초로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축구 종주국의 월드컵 우승 숙원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투헬 감독을 선암하고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7월 유로 2024 준우승 이후 사임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후임을 물색해온 잉글랜드는 3개월 만에 투헬 감독을 임명했다. 특히 라이벌 독일인 감독을..
한국 축구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평가받는 엄지성(22·스완지시티)이 지난 A매치 요르단전에서 다친 무릎 여파로 6주 이상 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엄지성이 속한 잉글랜드 2부 챔피언십 스완지시티는 A매치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엄지성이 6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엄지성으로서는 날벼락이다. 지난 7월 스완지시티 유니폼을 입고 주전으로 활약하다 9월 A매치..
한국 남자골프 간판 김주형(22)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텃밭에서 13년 만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단일 대회 3연패 대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주형은 시즌 첫 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태세다. 김주형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 디..
"이번에 요르단에게 졌으면 좋겠어요." 한국과 요르단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을 앞두고 만난 지인이 한 말이다. 비단 이 지인뿐 아니라 주변에서 혹은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를 통해 심심찮게 볼 수 있던 반응이 대표팀이 지길 바란다는 얘기였다. 다행히(?)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분수령이던 요르단 원정을 2-0으로 이겼고 15일에는 이라크와 홈경기도 3-2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4~2025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새 시즌은 몸 싸움에 심판 콜이 관대해지면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시즌이 기대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KBL 10개 구단 감독들은 우승 후보를 묻는 질문에 원주 DB를 가장 꼽았다. 10개 구단 중 4개 구단이 DB의..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승 후보로 4연패 위업을 이룬 대한항공이 아닌 현대캐피탈이 떠올랐다. 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는 2024-2025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7개 구단 감독이 지목한 공공의 적 1순위는 현대캐피탈이었다. 현대캐피탈은 5개 팀으로부터 챔피언 결정전에 오를 것 같은 팀으로 꼽혔다. 현대캐피탈은 많은 변화 속에 새 시즌을 맞이한다. 외국인 사령탑인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국내에서 흥행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KLPGA 투어는 17일 경기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으로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 따라서 이번 대회 우승자가 대상·상금·다승 등 주요 부문을 독식할 수도 있다. 올 시즌 K..
대한테니스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한 대한체육회의 결정에 제동이 걸렸다. 법원이 대한테니스협회에서 낸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다. 1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제기한 관리단체 지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관리단체 지정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인용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7월 대한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 지정 조치를 받았다. 대한테니스협회가 미디어윌에 지고..
33이닝 연속 무실점을 이어가며 3경기 연속 완봉승의 기염을 토했던 LA 다저스 마운드가 무너졌다. 뉴욕 메츠가 다저스를 상대로 2차전을 가져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메츠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끝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 7전 4선승제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다저스와 원정 2차전에서 7-3으로 이겼다. 이날 선발투수 없이 불펜 계투작전을 들고 나온 다저..
정부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안세영(22·삼성생명)에게 한시적으로 개인 후원사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요넥스와 계약 변경에 관한 협의가 완료될 때까지 안세영의 경기화에 한해 한시적이고 제한적이며 예외적인 자율권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이 같은 조치에 대해 2024 파리올림픽 이후 나온 국민 여론, 국회 현안 질의에서 나타난 여러 의견, 스포츠 관계자들과..
감독 선임 공정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첫 골 타이밍을 승부처로 꼽으며 이라크전 필승 의지를 다졌다. 홍 감독은 14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하루 앞두고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자신감이 생겼다"고 지난 요르단 원정 승리의 수확을 설명하며 "이라크전은 어느 시점에 득점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명보호는 1..
경북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프로야구 포스트시즌(PS) 플레이오프 2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14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현지에 내리는 비 때문에 열리지 못하게 됐다. 대구구장은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려 필드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아울러 비 예보도 계속돼 한국야구위원회 측은 결국 경기를 취소하기로 뜻을..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손흥민(32ㆍ토트넘)이 직접 복귀를 알렸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곧 돌아간다(Back soon)’는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은 운동복과 운동화를 신은 사진과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전에서 다쳤다.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결국 교체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