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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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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00호 골의 여세를 몰아 시즌 첫 2경기 연속 골 사냥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EPL 31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 선발 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뛰며 전반 14분 선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인 성유진이 일을 낼 태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선두에 나서며 깜짝 우승 가능성을 열었다. 성유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성유진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
LG 트윈스 외야수인 이천웅(34)이 인터넷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면서 또 한 번 프로야구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LG 구단은 인터넷 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이천웅과 여러 차례 면담하고 자체 조사한 끝에 이천웅이 12일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LG는 수사 대상에 오른 이천웅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자체 조사를 벌여 자백을 받았다고 전했다. LG 구단은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즉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2∼2023시즌 프로배구 흥행에는 여자부의 인기가 큰 몫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내놓은 이번 시즌 시청률·관중 자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기 이전인 2018∼2019시즌 남자부 관중 수는 32만4682명이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21만4178명으로 34%나 대폭 줄었다. 반면 여자부 관중 수는 25만164명에서 34만72..
약관 문동주(20·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최고의 강속구 투수로 우뚝 섰다. 이에 따라 향후 문동주에게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문동주는 지난 12일 광주 KIA전에서 1회말 박찬호를 상대로 던진 3구째 패스트볼이 160.1㎞로 기록됐다. 그동안 국내 투수 중 누구도 넘지 못했던 시속 160㎞의 벽을 문동주가 최초로 넘어섰다. 현재 국내 선수 역대 최고 구속 순위에서 문동주는 160.1㎞로 1위, 안우진은..
프로야구 17번째로 2000안타를 친 최정(36)이 이승엽을 넘어 조만간 홈런 대기록도 세울 수 있을 전망이다. 최정은 12일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원정 경기에서 6회초 좌중간을 2루타를 쳐 개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최정은 2005시즌 이후 19시즌 동안 한 팀에서 2000안타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최정은 안타뿐 아니라 홈런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22년까지..
김효주(28)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나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1년 만의 우승에 다가섰다. 김효주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8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선두권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포진해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배구 여제' 김연경(35)이 도핑 방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따르면 문체부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14일 오후 2시 전남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2013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교육 콘퍼런스에서 시작된 '세계도핑방지의 날'은 2014년 이후 전세계 스포츠계가 매년 4월 중 하루를 지정해 깨끗한..
황인범(27·올림피아코스)이 전매특허인 시원한 중거리포로 시즌 5호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팀은 그리스컵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빛이 바랬다. 황인범은 12일(현지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요르요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 그리스컵 준결승 아테네와 2차전에 선발 미드필더로 나와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황인범은 1-1로 맞선 후반 12분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 골을 뽑았다. 하지만 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협회)가 이른바 '로봇 심판'을 전국 고교야구대회인 황금사자기부터 본격 도입한다. 13일 협회에 따르면 신세계이마트배 대회에서 축적한 자동 스트라이크·볼 판정 시스템(로봇 심판) 데이터를 심판위원들과 자세히 검토해 이를 고교 야구지도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3일부터 29일까지 치러지는 황금사자기 대회에 이를 처음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대회장인 서울 목동구장은 로봇 심판 시스템이..
'무관의 제왕' 창원 LG와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나란히 1997년 창단했지만 걸어온 길은 극명하게 엇갈리는 신흥 명문구단 간의 4강 플레이오프(PO) 맞대결은 올해 프로농구 포스트시즌(PS)에서 가장 예측하기 힘든 시리즈로 꼽힌다. 정규리그 2위 창원 LG와 3위 서울 SK는 14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5전 3선승제의 4강 PO 1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정규리그 성적(36승..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가 결정적인 순간 또 흔들렸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한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경고를 받아 나폴리의 운명이 걸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나폴리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UCL 8강 AC밀란과 원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AC밀란은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이스마엘..
나폴리가 리그 라이벌 AC밀란에 석패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적신호를 켰다. 나폴리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UCL 8강 AC밀란과 원정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나폴리는 18일 홈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준결승 진출을 이룰 수 있다. AC밀란은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이스마엘 베나세르가 땅볼 슈팅으로 결승 골..
미세먼지(PM10)가 프로야구를 멈춰 세웠다. 한반도를 뒤덮은 미세먼지 탓에 2년 만에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전은 경기 시작을 1시간 10분 앞둔 오후 5시 20분 전격 취소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프로야구 정규시즌 경기 취소는 이번이 역대 17번째다. 현장을 찾은 한국야구위원회(KBO) 박종훈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로 나와 양 팀에 동의를..
지난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과 이해인이 힘을 합쳐 이번에는 국가 대항전을 정조준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피겨 단체전인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 대회가 13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다. 한국은 피겨가 사상 처음으로 '팀 트로피'에서 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 시즌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개국이 경쟁하는 팀 트로피에 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