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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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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거듭된 악재에 울고 있다. 이번에는 KIA 타이거스를 이끌던 감독 출신 장정석(50) 단장이 지난해 포수 박동원(LG 트윈스)과 계약 조율 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해임되는 일이 빚어졌다. 29일 KIA 구단에 따르면 징계위원회를 통해 품위 손상 행위를 한 장정석 단장을 해임했다. 구단은 "장정석 단장이 지난해 모 선수와 협상 과정에서 금품 요구를 했다는 제보를 지난주에 받았다"며..
기대와 우려 속에 출항한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감독이 3월 A매치 2경기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1무 1패로 끝난 결과만 놓고 보면 낙제점이지만 화끈한 공격 축구는 합격점을 받을 만했다. 특히 두 동갑내기 이강인(22·마요르카)과 오현규(22·셀틱)의 재발견이 최대 수확으로 꼽힌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마무리된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
위기의 한국 야구가 또 뒷걸음질을 쳤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이 5위로 떨어진 반면 일본은 확고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8일(현지시간) WBSC가 내놓은 랭킹에 따르면 한국 남자야구는 4049점으로 5위에 올랐다. 한국은 세 달 만에 또 순위가 하락했는데 2016년 12월 31일 세계 랭킹 3위로 올라선 뒤 2021년 8월 11일에는 2위까지 올랐다. 그러다 2021년 12월 31일 랭킹..
22세 이하(U-22)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컵에서 우승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두하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 도하컵 U-22 친선대회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결승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황선홍호는 3경기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3경기 동안 7골을 넣으면서 실점은 하지 않는 완벽한 결과였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정조준하고 있는 대표팀..
빠른 발과 다양한 수비 능력이 강점인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다소 부진한 시범경기 성적에도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확정했다. 28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 등에 따르면 배지환이 피츠버그의 26인 개막전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피츠버그는 배지혼 외 유틸리티 멤버로 케이넌 스미스-은지바, 백업 포수는 제이슨 딜레이를 개막 로스터에 올리기로 했다. 구단..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시종 유리한 경기를 이끌고도 골 결정력에서 앞선 우루과이에 석패를 당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마무리된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클린스만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지 2경기 만에 첫 패를 떠안았다. 기대했던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앞선 콜롬비아전에서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긴 바 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통산..
결국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이 돌풍의 4위 한국전력을 누르고 4년 만에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현대캐피탈은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끝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한국전력과 3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19 23-25 25-21)로 이겼다. 풀세트 초접전이 벌어졌던 앞선 1·2차전보다는 비교적 손쉬운 승..
한화 이글스가 2년 만에 프로야구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다. 한화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14-3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한화는 이번 시범경기 9승 1무 3패로 삼성을 제치고 1위를 확정했다. 특히 4연승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해 좋은 기세가 정규시즌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게 됐다. 다만 아직은 모른다. 한화는 2년 전 1위를 했을 때도 시즌 성적은 좋지 않았다. 한화는..
여자 프로골프 유망주 장은수가 드림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KLPGA에 따르면 장은수는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부여 컨트리클럽(파72/6,076야드)에서 펼쳐진 2023시즌 드림투어 개막전 'KLPGA 2023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총상금 7000만원, 우승상금 1050만 원)'에서 우승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 몰아치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6..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29년간 잔존하며 골프장 사업자의 경영활동 자율성을 저해해왔던 체육시설법 '대중골프장 병설 의무규정'이 폐지됐다고 28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정부는 1994년 2월 7일부터 5년간 회원제골프장을 승인받을 경우 대중골프장을 병설해 운영하거나 1홀당 일정금액을 예치하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했다. 당시 국내에 많지 않던 대중골프장을 늘려 골프를 대중화하자는 취지였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의무규정이 부..
AJ와 아시아투데이가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변함없는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다. AJ와 아시아투데이는 28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AJ 손삼달 대표이사·김영일 상무이사,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대표이사 부회장·선상신 총괄사장·정규성 총괄부사장 겸 편집국장·장광현 부사장·고종우 상..
연이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부진 등으로 침체기를 맞은 프로야구가 16년 만에 부산에서 올스타전을 치르며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또 연말 시상식에서는 '수비상'이 새로 추가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규약 및 리그 규정, 추진 사업 등과 관련해 심의했다. 관심을 모으는 7월 15일 올스타전은 개최지를 사직구장으로 정했다. 이로써 부산은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올스타전을..
손흥민(31·토트넘)과 토트넘에서 함께 정을 나눴던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이 마지막 인사를 짧고 굵게 남겼다. 콘테 감독은 27일(현지시간)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을 마친 심경에 대해 "축구는 열정"이라며 "감독으로서 나의 열정과 축구 방식을 인정해주고 공유해 준 토트넘의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겼다. 콘테 감독은 "항상 응원..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춤했다.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안타를 치며 개막전 로스터 합류 가능성을 살렸다. 김하성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8번 3루수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샌디에고는 시애틀을 4-2로 이겼다. 이로써 시범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김하성의 타율은 0.269에서..
한국과 우루과이가 축구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나란히 각오를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27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루과이도 콜롬비아처럼 남미의 강호지만 우리도 좋은 팀인 만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진수가 빠진 공백에 대해서는 "콜롬비아전 때 이기제가 들어와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재신임 의사를 나타냈다.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