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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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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97위에 불과한 우이빙이 중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중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우승했다. 우이빙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벌어진 ATP 투어 댈러스 오픈(총상금 73만7170 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약 3시간에 걸친 접전 끝에 존 이스너(미국)를 2-1(6-7 7-6 7-6)로 꺾었다. 중국 남자 테니스 선수가 ATP 투어 단식에서 우승하..
철기둥 김민재(27)가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진출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민재의 맹활약 앞에 나폴리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김민재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끝난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크레모네세와 홈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김민재는 수비수이면서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빅터 오시멘의 골을..
세계 남자 쇼트트랙계에 박지원(27)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휩쓴 박지원이 월드컵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들고 환호했다. 박지원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끝난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 25초 3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박지원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마지막..
우승 상금만 45억원이 걸린 새해 첫 메머드급 대회에서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5)가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권과 경쟁하며 공동 6위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 셰플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는 맹타를..
8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시즌 첫 대회를 치른 우상혁(27)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일본 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줘 커다란 동기부여를 가지게 됐다. 우상혁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벌어진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4를 넘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이 대회 5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무타즈 에..
LG 트윈스가 미계약자로 남아있던 베테랑 우완투수 송은범(38)이 뒤늦게 계약을 완료했다. 송은범의 올 시즌 연봉은 1억4000만원이다. 12일 LG 구단에 따르면 송은범은 이날 연봉 1억4000만원에 2023시즌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보다 1000만원 삭감된 금액이지만 송은범은 삭감안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LG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송은범은 지난 시즌 25경기 1승 1패 2홀드 평균..
차준환이 거듭된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최종 4위에 머물렀다. 차준환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끝난 2023 ISU 4대륙선수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3.06과 예술점수(PCS) 84.31, 감점 1 등을 더해 166.37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앞선 쇼트프로그..
신지애(35)가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부활의 나래를 폈다. 신지애는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골프 링크스(파72·5660m)에서 끝난 WPGA 빅토리아 오픈(총상금 42만 호주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 등으로 1타(1언더파 71타)를 줄였다. 신지애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75타가 되며 공동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과 파바리사 요크투안(태국)을 5타 차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한국 야구대표팀이 미국 애리조나주에 모여 본격적인 팀 훈련에 돌입한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한 리조트에서 모인다. 이어 이들은 합숙을 하며 3월 9일 개막하는 WBC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계 미국인인 토미 에드먼과 샌디에고 파드레스에서 훈련할 김하성 등 메이저리거 둘을 제외한 국가대표 28명과 코치진 8명..
황대헌(24)이 빠진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에 박지원(27)이 새로운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6차까지 진행된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개인전에서 금메달만 8개를 휩쓸며 '월드컵 챔피언' 굳히기에 성공했다. 박지원이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벌어진 2022~20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500m 파이널A에서 2분 17초 200으로 1위에 올랐다. 고..
임성재(25)가 우승 상금 45억원을 향해 전진했다. 선두에 4타 뒤진 가운데 최종일에서 대역전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임성재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등으로 4타(4언더파 67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가 된 임성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주목해야 할 포지션별 최고 선수 중 하나로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지목됐다. 10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에 따르면 이정후는 제5회 WBC 포지션별 최고 선수 외야수 부문에 특급 타자 마이크 트라웃(32·LA에인절스), 무키 베츠(31·LA다저스) 등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는 대회에서 경쟁할 후안 소토(25·샌디에고 파드레스), 훌리..
'포스트 김연아(33)'를 다투는 한국 여자 피겨 유망주들의 각축전에서 이해인(18·세화여고)이 기선을 잡았다.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를 우승한 이해인의 성장은 현재진행형이다. 이해인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끝난 ISU 4대륙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96과 예술점수..
유럽 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들이 '골'폭죽을 터뜨렸다. 독일에서 뛰는 이재성(31·마인츠)은 마인츠 소속으로 첫 멀티 골(한 경기 두 골 이상)을 작렬했고 스코틀랜드로 이적한 공격 유망주 오현규(22·셀틱)는 데뷔 4경기 만에 골을 신고했다. 이재성은 11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2023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에 오른쪽 공격형 미드..
손흥민(31)이 해트트릭을 장식했던 좋은 기억의 레스터시티를 다시 만나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소속팀 토트넘도 완패를 당하며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토트넘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레스터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만에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