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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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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국제대회에서 세계 최강 배드민턴 선수들을 누르고 우승한 안세영(21)이 금의환향했다. 안세영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많이 부딪혀보고 많이 깨져보기도 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이 선수들을 이길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며 "지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세영은 3주 동안 3차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에 참가해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다. BWF에..
소속팀을 찾지 못해 애태우던 잭 그레인키(40)가 친정팀인 캔사스시티 로열스와 1년 계약하며 현역 연장의 꿈을 이어가게 됐다. 과거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36)과 한솥밥을 먹으며 팬들에게 친숙한 그레인키는 올해를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 캔사스시티 구단은 30일(현지시간) 자유계약선수(FA) 그레인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봉은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포함해 800-1000만 달러 수준으로 알..
최근 손흥민(31)이 부활을 알리는 두 골을 넣었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토트넘은 비교적 손쉬운 상대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30일(현지시간) 2022-2023시즌 FA컵 5라운드(16강)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은 셰필드 유나이티드(2부)와 렉섬(5부)전 승자와 16강에서 맞닥뜨리게 됐다. 원정 경기라는 부담이 있지만 전력상 토트넘의 우세가 점쳐지는 무난한 대진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셰필드와 렉섬..
최민정(25) 등 성남시청 빙상부 선수들이 "원하는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호소문을 올려 이슈를 낳고 있다. 성남시청이 31일 새 코치를 최종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새벽에 기습적으로 나온 반응이다. 최민정은 31일 새벽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재 성남시청 코치를 공개 채용하는 과정에 있다"며 "시합을 뛰는 건 결국 선수들이다. 선수들이 원하는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노사가 30일 성남시 KPGA빌딩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병준 KPGA 부회장 겸 KGT 대표이사와 서비스일반노동조합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체협약이란 노동조합과 사용자 간 근로조건 및 노동환경 등 노사관계의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합의한 자치 법규를 뜻한다. KPGA와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은 2020년 8월부터 약 2..
프로당구(PBA) 마지막 정규투어를 앞두고 살벌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PBA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2022~23시즌 8번째 투어이자 마지막 정규 투어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오전 10시 LPBA 128강전과 64강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는 이튿날인 오전 11시 30분 개막식 직후 PBA투어 128강 1일차로 본격적인 대회..
최근 방송을 통해서도 격투기계의 대표적 앙숙 관계를 인정한 명현만(38)과 권아솔(37)이 오랜 설전 끝에 마침내 링 위에서 주먹을 맞댄다. 권아솔은 "그냥 제일 잘하는 룰로 할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정문홍 로드FC 회장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남산타워 갤러리K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현만과 권아솔이 100% 시합에 가까운 스파링을 하기로 했다"고 둘의 대결을 공식 발표했다. 명현만과 권아솔은 31일 원주..
전미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2023 북미미식축구(NFL) 수퍼보울 대진이 확정됐다. 최근 가장 강한 캔자스시티 칩스와 돌풍의 필라델피아 이글스간 맞대결이다. 캔자스시티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NFL 아메리칸풋볼 콘퍼런스(AFC) 챔피언십에서 신시내티 벵골스를 23-20으로 눌렀다. 접전 끝에 신승한 캔자스시티는 역대 3번째이자 2020년 이후 3년 만의 수퍼..
김인수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이 향년 93세로 지난 2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대한배구협회가 30일 밝혔다. 1930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0~70년대 남자 배구에서 선수와 감독 등으로 활약했다. 선수 시절 1964년 도쿄 올림픽 등 여러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고인은 현역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남자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고 1975년 제1회 아시아..
러시아로 귀화해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의 국내 복귀 시도가 무산됐다. 성남시청 측은 빙상계 여론 등을 반영한 결과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30일 성남시청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코치에 지원해 면접까지 마쳤으나 2배수 후보에 들지 못했다. 성남시청 코치 선발 결과는 오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성남시 측은 서류와 면..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식전에서 시합구가 아닌 연습구를 사용한 일에 대해 머리를 숙였다. 지난 26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연습구가 사용돼 논란이 일었고 이를 뒤늦게 확인한 연맹은 30일 공식 사과문을 냈다. 연맹은 사과문을 통해 "26일 IBK기업은행과 페퍼저축은행 3세트 경기 도중 연습구가 사용됐다"고 시인했다. 연습구는 시합구와 모양과 색깔이 같지만 겉면에 '..
'호주 오픈 사나이'로 통하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여파로 호주에서 추방당하는 우여곡절을 겪은 뒤여서 감격은 더욱 남달랐다. 2년 만에 호주 오픈 남자 단식 패권을 탈환한 조코비치는 그래서인지 우승 직후 플레이어 박스로 올라가 가족·스태프들과 기쁨을 나누더니 그대로 바닥에 누워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1년 만에 '추방'을 '추앙'..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 입단한 지 5일 만에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오현규는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의 태너다이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스코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3라운드 던디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오현규는 후반 37분 일본인 선수인 후루하시 교고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나온 오현규는 짧은 시간..
든든한 김민재(27)의 후방 지원에 힘입은 나폴리가 4연승을 달리며 리그 조기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 김민재는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벌어진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8라운드 AS로마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나폴리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41분 조반니 시메오네의 왼발 결승 골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재는 선발 중앙 수비수로 나서 풀타임을 뛰며..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유독 강해왔던 프로테니스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에서 또 다시 정상에 섰다. 그는 통산 10번째 호주 오픈 우승으로 이 대회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조코비치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 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세트 스코어 0(6-3 7-6 7-6)으로 완파했다. 내용상으로는 비교적 접전이었지만 결성적인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