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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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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육상, 스키, 배드민턴 등 기초 종목에서도 퇴출의 칼바람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세계육상연맹은 2일(한국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맹 주관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당장 18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개막하는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올해 7월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스키연맹(FIS)도..
프로야구가 3년 만에 개막전 만원관중을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방역패스 잠정 중단 방침에 따라 일단 빗장은 풀린 상태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추이 등은 여전한 변수로 남아있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되는 정부 방역지침은 방역패스 중단 기간 실내외 스포츠 경기장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 좌석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방역패스 잠정 중단으로 코로나19 사태 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결국 파행의 길로 접어들었다. 노사가 협상에 피치를 올린 2월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정상적인 정규시즌 개막이 끝내 불발됐다. 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메이저리그가 1995년 이후 27년 만에 노사 분규에 의한 정규시즌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 랍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열..
손흥민(30)이 풀타임을 뛰며 고군분투했지만 토트넘 핫스퍼는 2부리그 미들스브러를 넘지 못하며 주저앉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마저 조기 탈락한 토트넘은 올해도 무관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1-2022시즌 FA컵 5라운드(16강) 미들스브러전에 선발로 출장해 연장전까지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울산 현대가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를 밟았다. 패널티킥을 실축했지만 끝내 실수를 만회한 외국인 선수 바코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FC를 꺾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1 3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시즌 2승 1무가 된 울산은 12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승을 거두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수원FC는 개막 3연패 늪..
40대 기수 잭 존슨이 골프 국가 대항전의 미국 팀 단장에 임명됐다. 존슨호는 내년 이탈리아에서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른다. 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협회(PGAA)에 따르면 존슨은 2023년 라이더컵 단장으로 선임됐다. PGAA는 라이더컵의 미국 쪽 주관 단체다. 40대 중반인 존슨은 2007년 마스터스, 2015년 디오픈 등 2차례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2승을..
고진영이 2022시즌 첫 대회를 싱가포르에서 치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출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고진영은 3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을 새해 첫 출격 대회로 잡았다. 고진영은 LPGA 투어 개막 후 1∼2월 3개 대회를 나서지 않았다...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명유격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뒤 마이애미 말린스 최고경영자(CEO)에 올랐던 데릭 지터(48)가 구단과 갈라섰다. 갑자기 말린스 주식까지 모두 처분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기로 한 데는 구단주와의 갈등이 있다는 분석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지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말린스와 작별한다고 발표했다. 지터는 CEO로 일한 4년 6개월을 돌아보며 “구단의 미래를 바..
우크라이나를 무력 침공한 러시아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전격 퇴출당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한국시간) “러시아 국가대표와 클럽 팀의 FIFA 주관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라는 단서를 달아 사실상 무기한 징계를 확정했다. FIFA는 전날 러시아의 국제 대회 개최를 금지하고 국제 경기에서 러시아의 국가·국기·국가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징계를 내렸다..
소속팀과 대표팀을 오가는 강행군으로 피로가 쌓여 허리 부상이 생긴 걸로 알려진 김민재(26)가 복귀 후 첫 풀타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의 합류로 중앙 수비가 든든해진 페네르바체는 리그 3연승을 구가했다. 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경기장에서 벌어진 2021-2022 터키프로축구 쉬페르리그 27라운드 카슴파샤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세계 축구계 목소리가 높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향후 러시아 국가명을 못 쓰게 하는 한편 퇴출 등의 추가 징계 가능성도 열어놓았다. 28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러시아는 앞으로 국제 경기를 개최할 수 없고 러시아의 홈경기는 중립 지역에서 무관중 경기로 치르게 된다. 이어 FIFA는 러시아 선수들이 러시아 국가명 대신 러시아축구협회(RFU) 소속으로 뛰어야 한다고 덧붙..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공동 48위에 그쳤다. 대회 우승은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을 맛본 오스트리아 골퍼 제프 슈트라카에게 돌아갔다. 이경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끝난 혼다 클래식 4라운드에서 3타를 더 잃고 최종합계 4오버파 284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파울루 벤투호의 두 공격수 황의조(30)와 황희찬(26)이 나란히 소속팀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 등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황의조는 27일(한국시간) 클레르몽페랑의 스타드 가브리엘 몽피에에서 벌어진 2021-2022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26라운드 클레르몽과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황의조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소속팀 보르도는..
여자 피겨 간판으로 떠오른 유영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고등부 경기에서 우승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동반 출전했던 김예림을 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유영은 27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마무리된 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여고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69점, 예술점수(PCS) 67.54점으로 141.23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75.15점을 합해 최종..
2021년 12월 2일부터 직장폐쇄에 들어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또 한 번의 격랑 속으로 빠져들 전망이다. 사측에서 정규시즌 정상 개막을 위한 데드라인을 제시하자 노조측에서는 아예 협상 종료를 검토하는 등 대립이 더욱 첨예해지는 양상이다. MLB 구단과 선수노조가 6일 연속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새 단체협약 협상을 이어갔지만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 못했다고 27일(한국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