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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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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피’로 불리며 보스턴 레드삭스의 2000년대 전성기를 이끌었던 다비드 오르티스(47)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 올해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로 선정된 헌액자는 오르티스가 유일하다. 오르티스도 과거 금지약물 사용 혐의가 있어 같은 의혹을 받는 배리 본즈 등과 형평성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오르티스는 26일(한국시간) BBWAA가 공개한 2022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에서..
타고난 체격 조건과 힘, 스피드가 동반돼야만 하는 동계 스포츠가 있다. 북유럽권이 전통적으로 휩쓸어온 크로스컨트리 스키다. 유럽에 위치한 노르웨이에서 탄생한 스포츠인 크로스컨트리는 ‘동계 마라톤’으로 불린다. 과거 눈이 많은 지역에서 스키는 주요 이동 수단이었는데 먹잇감을 쫓거나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해 긴 거리도 빨리 이동해야 했다. 일상생활에 필요했던 기능을 모티브로 19세기 말 스포츠 영역에 들어온 것이..
박세리(45)가 한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시절 경쟁자였던 아니카 소렌스탐이(52·스웨덴)이 US여자오픈 출전을 욕심내고 있다. 2008년 은퇴한 소렌스탐은 지난해 8월 US시니어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획득한 상태다. 본인 마음먹기에 따라 필드 복귀가 가능한 상황에서 소렌스탐은 26일(한국시간) AP통신을 통해 “(올해 US여자오픈 출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소렌스탐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를 대표해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 25일 문체부에 따르면 청와대와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올림픽 불참이 결정된 뒤 대표단의 ‘격’을 두고 고심한 끝에 황 장관에게 대표단을 맡기기로 했다. 앞서 중국은 중국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한정 정치국 상무위원, 폐막식에 류옌둥 부총리를 보내는 등 부총리급을 파견했다.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의 우렁찬 목소리가 현장에 쩌렁쩌렁 울렸다. 2022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10일 앞두고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김 총리는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우리는 ‘팀 코리아’로 뭉칠 수 있다. 그것이 국가대표로서 가지고 있는 힘”이라며 이 같이 외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일정을 25일 공개했다. 연맹에 따르면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김포FC를 포함해 11개 구단이 참가해 팀당 40경기를 치르게 되는 K리그2는 1라운드부터 44라운드까지 진행된다. 첫 경기는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광주와 김포의 경기다. 광주는 지난해 K리그1에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올 시즌 안영규, 문상윤, 박한빈 등 수준급..
루지는 볼슬레이·스켈레톤과 썰매 종목을 이루는 동계 스포츠 3대 산맥이면서 가장 생소한 종목이기도 하다. 루지는 썰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얼음 트랙을 도는 시속이 평균 ‘130~150㎞/h’에 달한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1000분의 1초까지 다투는 썰매이다. ‘아이언맨’ 윤성빈(28·강원도청)의 등장으로 친숙해진 스켈레톤과 흡사하지만 둘의 차이는 머리를 앞에 놓느냐 뒤로 두느냐에 있다. 머리를 앞에 두..
2021-2022시즌 북미프로농구(NBA)의 양상은 여느 해와 사뭇 다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예전 같지 않았다. 모든 팀들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들을 격리하도록 요구하는 보건 및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감수했다. 시즌 전 구성했던 전력의 100%를 온전히 사용한 팀이 없었을 정도로 코로나19 여파는 컸다. 전체 선수의 약 33%가 결장을 피할 수 없었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대회’ 선수단장에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윤 단장은 노이펠리체 대표이사로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제5대 회장직을 수행하며 휠체어컬링 종목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선수단장은 선수단과 함께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및 폐회식에 참가한다. 국가별 선수단장이 나서는 대회 조직위원회 주관 단장회의와 각종 공식행사 등에 참석하는 역할을 수..
여자 축구 대표팀이 ‘5득점 무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통과를 예약했다. 그러나 통과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내친 김에 디펜딩 챔피언 일본마저 꺾고 ‘3전 전승’ 조 1위로 8강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클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미얀마와 2차전에서 2-0으로..
동계스포츠 컬링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낳은 히트상품 중 하나다. 평창에서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내면서 그동안 국민들에게 생소했던 컬링이 널리 알려졌다. 컬링은 보통 ‘얼음판(빙판) 위의 체스’라고 한다. 몸을 쓰는 운동이지만 두뇌 싸움을 치열하게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컬링은 스톤을 빙판에 굴려 양궁 과녁처럼 생긴 큰 원 안에 더 많이 집어넣는 경기다.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내 스톤으로 상대편 스톤을 밀어..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가하는 10개 구단 선수 등 모든 관계자는 방역 패스 적용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프링캠프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KBO에 따르면 스프링캠프지에 출입하는 선수단, 미디어, 중계팀, 심판위원 등 모든 이는 유효기간 내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2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음성 결과를 받아야 한다 또 그라운드 훈..
이학주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내야수 이학주를 롯데로 보내고 투수 최하늘과 2023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랜 소문으로 돌던 이학주와 삼성의 결별은 공식화했다. 이학주는 미국프로야구 시절 성민규 롯데 단장과 인연이 있다. 아마추어 시절 국내를 대표하는 유격수 유망주였던 이학주는 충암고 출신으로 지난 2009년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프로스포츠단체 최초 파업 후 일시적으로 업무에 복귀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노동조합이 2차 파업을 선언했다. KPGA 노조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파업의 시작은 우선 24일부터 부분파업으로 개시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씩 진행한다”며 “사측이 계속 불성실하게 나온다면 향후 불규칙하게 파업 시간의 변경과 확대 운영으로 전면파업까지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및..
우승 트로피에 쌀국수를 담아먹던 한국 이름 강효림의 재미교포 대니얼 강(30·미국)이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해 개막전의 별로 우뚝 섰다. 대니얼 강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을 부산에서 보내 부산 사투리가 능숙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니엘 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17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