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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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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oday.co.kr/kn/reporter/kemp
단백질 재조합(항원 합성) 방식을 기반으로 한 미국 생명공학회사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은 인플루엔자(독감) 같은 다른 백신에 수십 년 간 사용된 기술을 써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하다는 평가다. 다만 노바백스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으로 대표되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의 백신이 아니어서 새 우세종인 오미크론 대응력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데도 지난달 말 노바백스 백신..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올해 마지막 날을 맞아 국제유가가 50%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되면서다. 31일(현지시간) 이 같은 소식을 다룬 로이터통신은 2021년 석유유가가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 10월 배럴당 85.41달러까지 올라 2014년 이후 최고치를..
한겨울 수요가 한껏 높아진 천연가스를 두고 서방세계의 미묘한 균열조짐이 감지됐다. 미국과 러시아 두 정상이 전화로 으르렁거리는 사이 독일은 러시아로부터 공급될 새 가스관에 가스를 가득 채웠다는 소식을 받았다. 미국 등이 반대해온 문제의 ‘노르트 스트림-2’ 가스관이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은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을 인용해 논란을 빚고 있는 노르트 스트림-2 가스관의 두 번째 라인이 가스 충전을..
일본이 연일 한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통신자료 조회에 날을 세우고 있다. 아사히신문에 이어 도쿄신문 지국원도 통신조회를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도쿄신문은 31일 지면 기사를 통해 공수처가 자사 직원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매체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8월 자사 서울지국 소속 한국인 직원 한 명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도쿄신문은 “보도의 자유를 위협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방어에 가장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스라엘이 또 한 번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무섭게 그 범위를 면역 저하자로 넓혔다. 또 경구용 치료제도 서둘러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면역 저하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2차 부스터 샷)을 승인하..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관련 대응 매뉴얼을 손봤다. 너무 넓게 설정된 범위를 줄여 보다 원활한 방역 운영을 꾀한 것이 골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해외에서 도착한 항공기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할 시 종전 비행기 탑승객 전체를 밀접 접촉자로 분류하던 걸 대폭 줄이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줄어드는 범위는 오미크론 확진자를 기준으로 해당 열과 전후 2열을..
지구촌의 눈이 다시 이스라엘로 쏠리고 있다. 1년여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며 세계 백신 정책의 바로미터 역할을 자처했던 이스라엘이 ‘부스터샷’(추가접종) 4차 접종도 가장 선제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정부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의 안전성과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잠재우기 위해 프랑스가 강도 높은 대응책을 마련했다. 프랑스는 ‘부스터샷’(추가접종) 기간을 단축하고 ‘백신패스’를 법제화하는 한편, 기업들의 주 3일 이상 재택근무를 의무화하는 조치 등을 발동했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백신 접종은 우리..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관심을 모은 미국 국방수권법안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 국방수권법안(NDAA)은 예산만 역대 최대 규모인 7680억달러(약 912조원)에 달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핵심 국정 어젠다 중 하나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케이블뉴스채널 CNN 등은 백악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전년 대비 약 5% 인상된 7680억달러짜리 2022회계연도 N..
중국의 전방위적 통제가 자국 게임 산업으로 확대돼 논란을 빚기도 잠시 청소년 게임 시간 제한이 상당한 효과를 누린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은 내친 김에 더욱 다양한 인터넷 관련 제한 조치를 강구하는 중이다. 중국 인터넷 회사 텐센트가 지난 8월 청소년 게임 시간 제한 규정 발표 이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중국 청소년의 자사 게임 이용시간이 90% 줄어든 걸로 집계됐다고 홍콩 명보가 27일 보도했다. 텐센트 측은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범 약 세 달째 지지율이 65%에 육박하는 비결은 적절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첫 손에 꼽힌다.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해 조기 단명했던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와는 180도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이 주효했다. 닛케이(니혼게이자이신문)와 텔레비전(TV)도쿄가 지난 24~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94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강한 전파력이 구체적인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가 알려지기 무섭게 약 한 달 동안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 넘게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현지시간)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 자료를 인용한 UPI통신 등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이던 지난 25일 기준 하루 전 세계 58만5316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됐다. 23일..
일본을 상징하는 후지산이 화산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일본 열도 중심부에서 거듭되는 지진이 후지산 마그마 활동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12월 들어 일본 혼슈 중남부의 야마나시현과 긴키 지방의 와카야마현에서 3시간 간격으로 지진이 발생하고 가고시마현에서도 소규모 지진이 일어난 것은 후지산 마그마 활동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겐다이가 최신호를 통해 밝혔다...
그리스와 피지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했다. 연말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는 지진이 부쩍 잦아졌다는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그리스 크레타섬 인근에서 약 4시간 간격으로 규모 5.0 이상 지진이 2차례 발생했다고 아테네 지구역학 연구소가 밝혔다. 현지 뉴스통신사 ANA에 따르면 먼저 5시 15분 크레타섬 동쪽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났고 약 4시간 뒤 첫 지진 위치에서 북서쪽으로 25㎞ 떨어진 곳에서 규모 5...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다소나마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러시아가 국경에 배치한 병력 중 1만명 이상을 전격 철수시키면서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배치한 군사 약 10만명 중 1만명가량을 뒤로 물렸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 측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진행한 훈련을 마치고 원대 복귀했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일부 철수에도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 남부 지..